멕시코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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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안 가리도(Juan Garrido) : 서아프리카 출신으로 포르투갈인들에게 납치되었다가 1510년 리스본에서 가톨릭으로 개종. 이후 스페인 콩키스타도르에 합류하였다. 군공을 인정받은 후 멕시코에서 최초로 밀밭을 일구고 흑인 노예들을 최초로 멕시코로 데려와서 광산 개발을 시도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 에스테반 엘 네그로(Estevan el Negro, Estevanico) : 자신의 출신 배경 관련해서 negro alárabe, natural de Azamor(아랍화된 흑인, 아자무르 출신)이라는 기록 한 줄을 남겼다. 플로리다에서 탐험을 하다 배가 좌초되어 동료 2명만 살아남은 상태에서 원주민의 노예가 되었다가, 주술사로 전직한 후 탈출하여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횡단한 후 다시 남쪽으로 걸어가서 스페인 식민지로 돌아왔다.
  • 베아트리스 데 팔라시오스(Beatriz de Palacios) : 무어인과 스페인인 혼혈로 여성 콩키스타도르였다.




  • 백인 아버지와 알비나[1] 어머니 사이에서 흑인처럼 생긴 자녀가 태어난 케이스며 아이는 완전 흑인은 아니라 흑백혼혈 외모이지만 어머니 쪽이 벽안이라서 차이가 두드러져보인다.[2]







[1]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에 알비노/알비나라는 단어는 일반적인 그 알비노가 아니라 흑인 혈통 1/8, 백인 혈통 7/8 정도를 물려받은 혼혈인을 의미했다.#[2] 굳이 불륜이 아니더라도 백인 부부 사이에서 3~5세대 이전 흑인 조상의 외모 유전자가 갑툭튀하는 경우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