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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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interviewer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지원자의 성품이나 자질을 직접 대화를 통해 판단하는 면접에서 심사를 맡은 사람들.

2. 상세[편집]


면접은 현대에 와서 지원자의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가장 큰 관문 중 하나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대학교를 갈때, 회사를 들어갈때는 물론 고등학교의 동아리에서도 면접을 본다.
그에 따라 '면접관'은 직업이라기 보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면접을 심사하고 진행하기만 하면 그게 누구던 면접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1][2]

지금까지도 부모의 직업을 묻거나, 일부 부적절한 질문을 해서 종종 논란을 부르고 회사를 곤란케하는 면접관도 있다. 계속해서 정부부처나 회사지침들이 면접에 관한 가이드북을 차출된 면접관들에 교육하고 있어서 앞으로는 보기 어려워질 전망.

지원자들 대다수는 면접관을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수문장 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부터 지레 겁을 먹거나 떠는경우가 많다. 사실 근데 면접관 역시도 자기 할 일 하다가 면접을 보라고 차출되어온 아저씨 아줌마(...)인 만큼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다. [3]

식당에서 자신을 떨어트린 면접관을 마주쳤는데 다가와 아는척을 하며 취업은 했냐고 물어보는 무례한 무개념 면접관도 있다.면접에서 저 떨어뜨린 인사담당자랑 식당에서 마주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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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면접관을 직업으로 해서 인사팀등에 소속된 경우가 있기도 하다.[2] 대학교수도, 학생도, 회사의 임직원도 심지어는 당신도 면접관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직업과 별개로 신분내지는 역할정도로 보는 것이 옳다.[3] 그렇다고 긴장을 전혀 하지 않아야 한다는건 아니다. 적절한 긴장은 돌발 질문에 대답을 오히려 잘 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격식을 차리고 너무 굳어있지 않으면 좋고 밝거나 재치있음을 적당히 보여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