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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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야채부락리의 애니메이션판인 쿵야쿵야의 캐릭터들 중 하나. 박박사가 만든 기계로 이름과는 달리 곤충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도 내장해서 전체적으로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으~! 박 박사님, 전기 너무 많이 쓰는거 야니야?”
2. 상세[편집]
양파쿵야와 한소녀에 의해 냉동상태에서 풀려난 박박사와 함께 등장하며, 270억 원에 사겠다는 쪽지를 발견하고 당황하나 쿵야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기뻐했다. 하지만 나중에 거짓이란 걸 알게 되었다. 이후 박박사에 의해 경비하는 로봇이 되어 이름까지 변해버렸지만 이후 원래대로 돌아왔다. 장래희망은 멋지고 일 잘하고 잘 싸우는 기계. 이후 장래희망대로 매우 큰 크기로 변했지만 아주 조금 높게 날 수 있다. 박박사가 수영은 가능하도록 수영할 수영 강의를 보냈긴 하지만.
2008년 12월 25일 방영분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일을 하려고 춘향가를 준비하려다가 꽤나 빠져버리고 감동해서 멸균로봇에게 같이 판소리를 하자며 권유하나, 이미 힙합에 빠지면서 라디오를 들고 춤사위를 알리는데 박박사에게 이런 팩트폭력을 날렸지만 박박사의 조그만 벌로 인해 잠시 주인공들의 곁에서 빠져나왔다.
싫어요~ 판소리는 박사님이나 하세요~ 나는야 힙합전사 멸균~ 박사님은 음악계의 병균
3. 여담[편집]
- 금전적 문제로 외형은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 양파쿵야로 인해서 망가진 적이 많다. 개발자인 박박사는 망가진 멸균로봇 때문에 매우 고생한다.
- 박박사가 붙인 별명은 멸균이.
- 작품 특성상 캐릭터들과 웃긴 이야기도 나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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