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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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법적 특징
5. 분류
7. 논리학
7.1. 고전적 정의
7.2. 외연과 내포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명사(, noun)는 품사의 하나로, 의미상 존재(entity)하는 대상 자체를 가리키는 낱말의 집합이다. 최현배순우리말 용어로는 '이름씨'라고도 순화하고 있다.


2. 문법적 특징[편집]


주로 사물이나 사람, 생물, 그 밖의 물질적, 비물질적 존재나 관념 등을 가리킬 때에 쓰이는 품사이며, 대상의 형태의 여부에 따라 물질명사(material noun)와 비물질명사(추상명사, abstract noun)로, 고유성에 따라 고유명사(특립명사, proper noun)와 통칭명사(보통명사, common noun)로 나뉜다. 또 영어에는 집합명사(collective noun)의 개념이 있으며, 이 밖에 언어에 따라 명사의 종류를 구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명사는 동사와 함께 언어학적으로 가장 먼저 등장한 품사로 여겨진다.


3. 한국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의 명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어의 문장은 서술어로 끝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명사로 끝나는 문장이 도처에서 쓰인다. 예를 들면, 사슴을 설명할 때 "뿔이 달린 포유류 동물이다."라고 해야 맞지만, "뿔이 달린 포유류 동물."이라고 쓰는 식이다. 엔하계 위키의 개요 문단에서 특히 많이 쓰이는 문장이다.[1] 용언의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문장에는 마침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 않는 것을 허용한다.


4. 영어[편집]




영어의 명사는 크게 셀 수 있는 가산 명사(countable)와 셀 수 없는 불가산 명사(uncountable)로 나눈다. 가산명사는 반드시 앞에 관사가 붙거나 복수형으로 사용해야 한다.
  • 가산명사(countable) - 셀 수 있는 구체적인 사물을 가리키는 명사.
  • 불가산명사(uncountable) - 셀 수 없는 것을 가리키는 명사. 물질명사, 추상명사 등이 여기에 속한다.[2]


5. 분류[편집]


가리키는 대상의 보편성에 따라 보통명사(일반명사)/고유명사로 나눈다.

가리키는 대상의 수에 따라 개체명사/집합명사로 나눈다.

대상이 형상을 가졌는지에 따라 구상명사/추상명사로 나눈다.
  • 구상명사 - 구체적인 형상을 가진 것, 눈에 보이는 것들을 가리키는 명사. 나무위키 분류상 사물에 속하는 것은 다 구상명사이다.[3]
  • 추상명사 - 구체적인 형상을 갖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명사. 형용사동사의 형태로 자유로이 변형시킬 수 있으며. 명사화 한 것 또한 추상명사에 속한다.[4]

명사의 조어법에 따라 단일명사/복합명사로 나눈다.

한국어에서 명사의 자립성에 따라 자립명사와 의존명사로 나눈다.


6. 명사의 성[편집]


주로 유럽권의 많은 언어에는 명사를 남성/여성 혹은 남성/여성/중성 분류하는 특별한 체계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7. 논리학[편집]


명사(名辭, term)는 어떤 개념을 언어로 나타내며, 명제에서 그 구성단위가 되는 낱말을 가리킨다. 7주사(主辭)와 빈사(賓辭) 그리고 계사(繫辭, copula)로 구분된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시작된 전통논리학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개념 그 자체는 아니지만 언어로써 개념을 표현한 것이 명사이기에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산이 높다

에서 '산'이 주어에 대응하는 주사이고 '높다'는 서술어에 대응하는 빈사가 된다.

개는 식물이 아니다.

에서 '개'는 주사이고 '식물'은 빈사이다. 그리고 '아니다'(부정)는 계사(copula)이다.

개는 동물이다.

에서 '개'와 '동물'은 명사이고 '이다'(긍정)는 계사(copula)이다.



7.1. 고전적 정의[편집]


명사(名辭)는 그 양과 질에서 외연과 내포의 관계를 가지며 정의(定義)된 개념(槪念)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오르가논(Organon)중 하나인 범주론(Categories)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定義,definition)에 대해 정의(定義,definition)하고 있다.[5]

It is plain from what has been said that both the name and the definition of the predicate must be predicable of the subject. For instance, 'man' is predicated of the individual man. Now in this case the name of the species 'man' is applied to the individual, for we use the term 'man' in describing the individual; and the definition of 'man' will also be predicated of the individual man, for the individual man is both man and animal. Thus, both the name and the definition of the species are predicable of the individual.

술어의 이름과 정의가 모두 주어에 대해 술어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말한 것으로부터 명백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개별인간(개인)의 술어입니다. 이제 이 경우 '인간'이라는 종의 이름이 개인에게 적용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개인을 설명할 때 '인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정의는 또한 개별 인간에 근거하는 것이야합니다. 왜냐하면 개별 인간의 근거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의 이름들과 정의대상은 모두 개인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의 = 정의대상 + 종차(種差) + 최근류(最近類)

개인 = 개인은 인간이자 동물이다.



7.2. 외연과 내포[편집]


최근류는 정의(definition, 도는 개념)들간의 위계인 유종관계에서 그 상위에 있는 유개념이고 이러한 이유로 그 상위에 있는 유개념은 하위에 있는 다른 여러 종개념을 갖게 된다. 이말은 바꾸어말하면 하위에 있는 다른 여러 종개념들은 서로 구별되는 다른 종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이것을 종차(種差)라고 한다. 또한 이것은 결국 상위개념으로 올라갈수록 종차가 사라진다는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유종관계는 외연내포의 상대적이고 동시에 상보적인 관계를 의미하게 된다.
상위개념
생물
동물과 식물의 종차가 없어짐
하위개념1
동물, 식물
개, 소, 사람간의 종차가 없어짐
하위개념2
개, 소, 사람
개인, 남자, 여자, 아이간의 종차가 없어짐
하위개념3
개인, 남자, 여자, 아이

따라서 상위개념으로 올라갈수록(외연이 커질수록) 하위개념들을 포함하게 되어(많은 종개념을 거느리기 위해서) 종차가 줄어든다.(내포는 작아진다)

이러한 관계를 사용하는 게임으로는 스무고개(Twenty questions)가 좋은 예이다.

8. 관련 문서[편집]



[1]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에서도 서술어로 끝맺는 게 원칙이지만 명사로 끝나는 문장도 괜찮다고 답변하고 있다.[2] 그런데 영어에는 셀 수 있는 것에도 불가산명사로 취급하는 것(Bread, Ginger 등)이 있다.(...) 이건 그냥 외워야 한다.[3] ex) 사람, , , 컴퓨터, 바다 등.[4] ex) 행복, 죽음, 아름다움, 연습, 성공 등.[5] The Categories by Aristotle , translated by E. M. Edghill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https://www.gutenberg.org/ebooks/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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