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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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실력이 뛰어난 장수를 이르는 말이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로 전쟁은 늘 끊일 날이 없었고 때문에 군대를 이끄는 장군들 중에서도 훌륭한 군사적 업적을 남긴 명장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반대말로는 졸장 또는 똥별이 있다.


2. 조건[편집]


손무손자병법에서 아예 불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장수를 진짜배기 명장이라 정의했다. 이는 곧 훌륭한 장수라면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기에 적을 맞아 최대한 유리한 조건에서 싸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불리한 상황에서 큰 적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장군들을 명장으로 주목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리한 조건을 사전에 확보하여 싸우기 전에 이미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 한층 더 격이 높은 명장의 덕목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손무는 '이름난 명장'은 최고가 아니고, 진정한 명장은 "아무도 모르고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긴 것을 낮게 평가할 것도 없다.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라고 하더라도 언제나 전술적,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전투라는 것은 결국 적군과 아군 양측이 맞붙기로 예측한 위치와 시간에 벌어지는 것인데, 적군도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에게 유리하고 상대에게 불리한 조건에서 싸우려 할 것이다. 이를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유리한 조건에서 싸우려면, 각종 심리전과 정보전, 기타 전략전술을 동원해서 적군을 말 그대로 자기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애초에 압도적으로 국력이 강한 적을 상대로는 아무리 뛰어난 준비와 사전공작을 펼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쪽 방면의 명장은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오스만국을 상대로 25년 동안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버티거나 오히려 공세까지 펼친 제르지 카스트리오티, 모험적인 병력 운용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본인의 천재성으로 극복한 율리우스 카이사르, 황제의 의심병 때문에 지원 없이 싸우고도 성공적인 정복을 해낸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 로마-페르시아 전쟁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고는 하나 두 제국을 상대로 매번 숫적 압도적 불리함 속에서 전승을 거둬낸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황제의 노련한 기사와 용병을 상대로 농민 징집병을 훈련시켜 불패를 이룩한 얀 지슈카, 중앙에서 견제를 넣은 것도 모자라서 중앙에서 보급을 받기는커녕, 보급품을 생산해 중앙에 갖다 바쳐야했던 이순신 등이 있다.

정의 자체로만 보면 지휘력이든 용맹이든 뭐가 하나 특출나게 뛰어나서 이름을 날리는 장수라면 모두 명장 소리를 들어야 하겠고 실제 과거 사서에서도 용장을 명장 카테고리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사서 기록을 보면 지휘력보다는 용맹이 강조된 안량, 문추가 '원소 휘하의 명장'으로 평가받았고, 연의에서도 '여포가 하내의 명장 방열을 찌르다', '조운이 장판파에서 조조군의 명장 50여 명을 살해하였다'는 등의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개인의 용맹이 전쟁의 승패에 큰 기여를 하기 어려워진 현대전에서 '조직의 리더'라는 역할상 조직 통솔력이 뛰어난 장수를 가리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오늘날에도 조직을 붙들어 매고 위기 앞에서 물러서지 않을 수 있는 배짱과 담력은 전쟁의 승패에 매우 중요한 덕목인 만큼 배짱과 담력을 가진 용장은 여전히 명장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전술 단위의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차악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며, 이 때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곧 휘하 병사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죄악이기 때문이다. 고대의 전장과의 차이점은 일선 지휘관이 선두에 서서 일당백으로 전장을 휩쓸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 물론 페트로 포로셴코처럼 노구임에도 최전선에서 자신을 언론에 노출시키며 물러서지 않는 지휘관도 있다.

사실 명장과 졸장의 구분은 쉬워도, '평장'의 기준이 가장 어렵다. 즉, 가장 주관성이 강해지는 파트는 평장, 명장의 커트라인인 것이다.


3. 여생[편집]


군주 본인이 친정을 나서 정복왕, 혹은 나라를 지킨 군주로 칭송받거나 전쟁에서 세운 크고 높은 공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명예롭게 여생을 마친 명장들도 있지만 끝내 전쟁터에서 전사하거나 병으로 죽어간 명장들도 많다. 전쟁에서 군을 지휘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의 몸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일이라 무사히 전쟁을 끝마치고 영웅이 된 후에도 마치 하얗게 불태운 것처럼 얼마 못 가 지쳐 죽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공을 세움으로써 정적들에게 정치적 모함을 당하거나 최고 지도자들에게 토사구팽 당하여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명장들이 명예로운 말년을 보낸 명장들보다 더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군을 지휘하면서 쌓이는 인맥과 승전을 통해 얻는 명성은 그것만으로도 기존의 권력자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이러한 토사구팽 시도를 미리 눈치채고 쿠데타 등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거나 왕조를 새로이 세우는 인물들도 있다. 다만 "말 위에서 얻은 천하를 말 위에서 다스리기는 어렵다"라는 말처럼 군인정치인은 역할과 요구되는 덕목이 상당히 다른 직종이기 때문에 대단한 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 지도자로는 실패하거나 혹은 아예 타락해서 명성에 오점을 남긴 경우도 많다. [1]

사실 명장에게 있어 최고의 명예는 전장에서 죽는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역사를 통틀어서 무장은 적이 없을 때는 자기가 솥 안에서 삶아지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전장에서 죽은 영웅은 죽음이라는, 가장 간결한 결말을 맞음으로서 오점 없이 만고에 길이 칭송받는 것이다. 이를 잘 증명하는 경우가 바로 이순신.

현대에 와서는 문민통제가 이루어지는 민주국가에서는 명장들이 토사구팽 당할 일이 없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정치적인 이유로 군의 힘을 빼놓는 경우가 수두룩하며, 괜시리 정계에 진출했다가 일은 망치고 욕먹고 끝난 경우가 부지기수이다.[2]


4. 덕목[편집]


명장에겐 주어진 상황과 달성해야 하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덕목이 요구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래 덕목들은 상황과 시대와 관계없이 군대라는 조직의 지도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자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심지어 정치적, 사회적 능력도 필요로 한다.

  • 항상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무리 상대적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전장은 수많은 변수의 장인만큼 싸우기 전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니발의 경우 평생 가 본적도 없었던 이탈리아의 지형과 날씨까지 하나하나 다 조사해 두었을 정도였다. 압도적 국력을 자랑했던 진나라진시황 역시 그냥 힘만 믿고 밀어붙인 것이 아니라 적국들 각지에 첩자들을 심고 육국을 외교적으로 교란시켜 승리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 올린 뒤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통일전쟁에 착수하였다.

  • 불확실한 추측만을 근거로 '도박'을 하는 건 최대한 피해야 한다.
병법에서도 유능한 장수는 먼저 이길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다음에 싸우지만, 무능한 장수는 일단 싸움을 건 뒤에 요행수로 이길 궁리를 한다고 나와 있다. 전쟁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계획에 근거해서 수행해야지, "이번에 어떻게든 성공하면 만회한다"라며 마치 도박을 하듯이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도박과는 달리 전쟁에서 패배하면 돈만 잃는 게 아니라 본인과 부하들의 목숨, 그리고 국가의 안위까지 잃을 수 있다.

  • 공과 사의 구별이 명확해야 한다.
공적으로는 엄격하지만 사적으로는 부하를 아낄 줄 아는 장수가 진정한 명장이다. 모두가 두려워하면도 사랑했다는 기록을 남긴 제갈량이 좋은 사례. 군대는 기강이 생명인 만큼 군법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하고 공정하게 적용하되, 병사들이 이런 엄격함은 오로지 승리를 위함이며 장군이 모든 어려움을 함께 하고 솔선수범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군대가 강한 군대다. 사실 이것은 명장 뿐 아니라 그 어떤 조직의 리더에게도 똑같이 요구되는 덕목이다.

  • 부하들을 대할 때는 일절 차별을 하지 않고, 인맥과 같은 비공식적인 방법을 배제하고 오직 실력과 공적만으로 채용하며 공명정대 하게 대하여야 한다.
계급, 인종, 출신 지역 및 자신과의 친분 따위로 병사를 차별하면 그 군대는 끝장이다. 서로 시기하고 분열하는 것은 물론 열심히 싸워 인정받기 보다는 패거리를 짓거나 아부, 모함 같은 편법이 군대 내에 성행하게 된다. 그래서 역대 명장들을 보면 인종차별을 저지르는 자가 적은 것이다. 기독교인들에게도 관대했던 살라흐 앗 딘, 재능만 있으면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성공을 보장했던 칭기즈 칸, 이민족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한 율리우스 카이사르 등이 좋은 예다.

  • 신상필벌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공을 세우면 그에 대한 상을 받고, 잘못을 하면 그에 맞는 벌을 받는다는 믿음을 부하들에게 주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군대는 규율과 기강이 생명이다. 아무리 거대한 군대라도 군법의 엄준함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장수인 자기 자신에겐 부하보다도 더더욱 엄격해야만 밑에서 납득하고 따른다는 것은 기본이다. 전장에서 도주한 자신의 아들을 용서하지 않은 김유신, 비록 유흥에 불과했으나 모의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궁녀들을 즉각 처형해 버린 손무가 대표적인 일화다.

  • 전투 이외에도 보급, 통신, 의무, 조직관리 등 전투지원에 능통해야 한다.
전투는 이겨도 전쟁에는 이기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전투 지휘관으로는 중국 역사상 최고로 꼽힐 만한 항우가 진정한 명장으로는 분류되지 못하는 것. 최종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한 장군들 중 군수와 병참의 달인이 아니었던 인물은 단언컨데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해도 좋다. 즉, 전술적 능력 못지 않게 - 어쩌면 그 이상으로 - 행정능력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뛰어난 행정수완을 발휘해 애초에 이미 강하고 빈틈없는 군대 조직을 만들어 두면 전장에서 천재적인 전술을 구사하지 않아도 웬만하면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순신의 경우는 초토화된 전라-경상의 백성을 모아 둔전을 꾸리고 군수물자를 비축했고, 이순신에게 물자를 지원을 해줘야할 조정에서 거꾸로 독촉을 할 만큼 각종 물자가 풍부했다. 이항복의 표현(충민사기)을 빌자면 철과 소금을 모으고 염초를 굽는 일을 주색(酒色. 술과 여자)을 즐기듯이 했다고.
징기즈 칸이 휘하 맹장인 수부타이제베보다 고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수부타이와 제베가 유라시아 전역에 쑥을 재배할 수 있도록 체제를 완비했기 때문에 그런 정복이 가능했던 것이다.
현재 장성급 장교로 진급하면 군사특기가 떨어진다. 그만큼 여러가지를 잘 해야 한다는 뜻이다.

전투, 전쟁이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로 어처구니없이 형장의 이슬이 되거나, 파직을 하여 군의 대들보가 사라지며 전쟁을 말아먹는 경우도 많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는 거의 대다수의 국가에서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가 패망을 맞이했다. 장군은 권력의 가장 원초적인 유형인 군사력을 부린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하나의 정치 세력이다. 따라서 당연히 정적들에게 시달리고 다닐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적이 반간계를 사용한다거나, 장군의 충심을 의심하거나, 혹은 장군의 존재 자체가 자신의 집권에 방해가 되어 장군를 팽하려는 주군을 맞이하게 되는 일도 아주 잦다. 이는 장군보고 정치를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적들이 자신을 흠집내지 못하게 하도록 처신을 잘 하던가, 적의 반간계를 차단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전쟁은 불가피할 때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야 하는 방법으로 생각해야지 무작정 전쟁을 일으키고 이를 즐기려 하다간 무의미한 희생을 늘리기만 할 뿐이다. 손자병법에서도 싸움을 즐기면 반드시 망한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애초에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며, 따라서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최고다. 이것을 망각하고 그냥 전쟁 자체에 몰두하는 사람은 절대 명장이라고 볼 수 없으며 결국은 망한다.
하지만 이것은 덕목으로서 당연히 훌륭하지만, 재밌게도 세상에는 이것을 어기는 폭군형이면서 특급 명장들도 존재한다. 가장 특수한 경우는 역시 나디르 샤이다.


5. 입장과 평가[편집]


아래 항목들에서도 분분히 의견이 갈리지만 개개인의 호불호, 국가나 지역의 이권, 자신이 지지하는 학설 등에 따라 명장의 조건이 굉장히 달라지기도 한다. 어떻게 봐도 명장이라고 보기엔 인지도나 전공이 부족한 듯 싶지만, 적당히 괜찮았던 장수도 본인이나 후손들의 명예를 위해 명장으로 추켜세우는 경우도 많았고 지금도 그렇다.[3]

매우 무능하고 졸렬한 지휘로 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혀서 패전에 이르게 하는 장수를 상대편의 명장으로 칭송(?)하며 조롱하는 경우도 있다.


6. 목록[편집]


이 목록에 있는 인물들은 대중들의 상식 속에서 명장이라고 일컬어지지만 개중에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인 인물들도 있다. 예를 들어 악비의 경우 현대 중국 사학계에서는 악비의 알려진 전공들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4] 또한 명장이라고 알려진 근거가 후대의 인기나 프로파간다로 인해 꾸며진 혹은 과장된 민담, 야사, 전설, 소설[5] 등 부정확한 근거인 경우도 있다. 물론 이와 반대로 충분히 명장이라고 볼 만한 인물들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의도적으로 과소평가 되고 있는 인물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샤카 줄루의 경우 가히 아프리카의 나폴레옹이라고 불릴 만한 인물이지만 인지도가 낮은 아프리카 역사 속 인물인 까닭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무엇보다 저 영상에서의 순위는 단순히 위키피디아에 기록된 승전 회수에 초점을 맞추어 나열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지휘관이 전략전술의 측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를 전혀 알 수 없고, 부풀려진 것도 있어 올바른 지표라고 하기에 곤란하다. 예를 들면 같은 채널의 101위~200위에는 8번의 전투 승리를 이유로 원균(!)이 들어가 있다.
[1] 물론 애초부터 정치적 능력이 탁월한 명장도 있었다. 애초에 과거에는 왕이나 행정가로써 군대를 지휘한 경우도 많았고, 희대의 정치 천재로써 로마를 개혁한 율리우스 카이사르나, 군 복무 중에도 전술적 능력보다는 인사관리, 중재능력에 탁월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등이 있다.[2]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조지 마셜 같은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좋게 끝난 케이스를 찾아보기 힘들다.[3] 어중간한 장수 뿐만 아니라 아예 원균 같은 개막장도 평택시에선 이익을 위해 명장으로 추천할 정도.[4] 물론 현대 중국 사학계의 악비 재평가는 하나의 중국 관념에서 비롯한 부분이 있어서 재평가 자체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긴 하다.[5] 초한지, 삼국지연의,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이다.

  • 재상이나 문관이었지만 군사 지휘관으로써의 역할도 겸행하면서 본인의 주도하에(책사, 보좌, 전략 조언 등은 제외) 군공(功)을 세운 경우에도 항목에 포함해 기재합니다.(예: 관중, 강감찬, 제갈량 등)

  • 군주나 군사 이론가의 경우에는, 실제로 친정(親征)을 하거나 본인이 직접 주도적으로 세운 전략으로 전공을 세운 경우가 있는 경우만 포함합니다.(예: 광무제 해당. 반면 한무제는 해당 X.)

되도록이면 항목이 생성된 인물들만 기재하고, 항목이 없어도 추가하고 싶다면 왜 명장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같이 기재하길 바라며 명장을 추가한다면 뛰어난 장수들 중에서도 단순히 전공 뿐만 아니라 무묘에 배향되거나 각종 문헌에서 뛰어난 장수로 언급될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 사람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6.1. 아시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장/아시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유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장/유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아프리카[편집]



6.3.1. 튀니지[편집]




6.3.2. 이집트[편집]


아랍의 명장은 명장/아시아 참조


6.3.3. 차드[편집]




6.3.4. 줄루[편집]




6.3.5. 에티오피아[편집]




6.3.6. 남아프리카 공화국[편집]




6.3.7. 르완다[편집]



6.4. 아메리카[편집]



6.4.1. 멕시코[편집]




6.4.2. 베네수엘라[편집]




6.4.3. 쿠바[편집]




6.4.4. 아르헨티나[편집]




6.4.5. 아이티[편집]


  • 투생 루베르튀르: 프랑스의 흑인 노예제도 폐지, 아이티 독립의 아버지. 일명 '검은 나폴레옹(Le Napoléon Noir)' 처음엔 노예제 폐지를 위해 프랑스에 대항해 싸웠다가, 영국과 스페인의 침공에 맞서 프랑스를 도왔고, 다시 프랑스가 노예제로 되돌리려는 시도와 싸웠다.
  • 장 자크 데살린: 아이티 혁명의 주도자.


6.4.6. 잉카[편집]




6.4.7. 미국[편집]


  • 조지 워싱턴
  • 앤드루 잭슨
  • 로버트 E. 리
  • 토마스 잭슨
  • 젭 스튜어트
  • 제임스 롱스트리트
  • 율리시스 S. 그랜트
  • 윌리엄 테쿰세 셔먼
  • 조지 듀이
  • 존 조지프 퍼싱
  • 지미 둘리틀
  • 조지 S. 패튼
  • 코트니 호지스
  •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6]
  • 체스터 니미츠
  • 프랭크 프라이데이 플레처
  • 프랭크 잭 플레처
  • 오마 브래들리
  • 마크 클라크
  • 조나단 웨인라이트
  • 헨리 아놀드
  •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 마크 미처[7]
  • 알레이 버크
  • 월튼 워커
  • 윌리엄 리히[8]
  • 제임스 밴 플리트
  • 루이스 풀러
  • 더글라스 맥아더[9]
  • 조지 C. 마셜[10]
  • 윌리엄 홀시
  • 어니스트 킹
  • 커티스 르메이
  • 리처드 윈터스
  • 칼 스파츠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석유시설만 죽어라 폭격할 것를 주장했고 실제로 독일의 석유시설만 집중적으로 폭격해 독일군의 만성적 석유부족을 부추졌다.
  • 콜린 파월
  • 노먼 슈워츠코프
  • 로빈 올즈
  • 엘모 줌왈트
  • 매튜 B. 리지웨이
  • 김영옥(군인)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11]


6.4.8. 아메리카 원주민[편집]




6.5. 오세아니아[편집]



6.5.1. 하와이 왕국[편집]




6.5.2. 호주[편집]


  • 해리 쇼벨 - 호주 최초의 대장 진급자이자 보어전쟁, 1차 세계대전의 명장. 17번의 전투에서 악명높은 갈리폴리 전투를 제외한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다. 특히 전격전의 효시를 보여준 인물이라고 한다.
  • 존 모나쉬

6.6. 가상인물[편집]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17]
    • 를르슈 람페르지[13]
    •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14]
    • 마리벨 멜 브리타니아[15]
    •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 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16]
    • 리 신쿠
    • 길버트 G.P. 길포드
    • 토도 쿄시로

  • 폴아웃 시리즈
    • 아론 킴볼[18]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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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7] 하지만 프랭크 플레처레이먼드 스프루언스 등의 상관들에게 보인 항명이나 정치질 등으로 대국을 망칠 뻔한 실책이 너무나 많기도 했다.[8] 당시 나치 독일과 일본만큼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콩가루 집안이었던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 군부 최상층부를 휘어잡은 루스벨트의 입이자 문민통제의 보루였다.[9] 제 1차 세계대전, 또는 인천상륙작전에서의 군공은 누구든 인정하는 명지휘관이지만 그 외에 여러 실책 또한 많았다.[10]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육군참모총장. 아이젠하워와 패튼을 비롯한 휘하 육군 장성들은 그가 설계한 기반을 바탕으로 전쟁을 수행했다.[11] 다른 지휘관들이 다 말아먹고 줄줄이 옷을 벗었던 테러와의 전쟁에서 홀로 빛나는 활약을 한 전쟁영웅으로 원수 진급 가능성과 차기 대통령 후보로 지목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역 후의 불륜으로 몰락.[12] 보모 정신체, 심복 정신체 둘 다[13] 코드기아스내의 모든 명장들을 쩌리화 시켜버린 핵심인물. 작중에서 명장이라 평가받는 인물들조차 를르슈랑 싸우면 압도적으로 패배한다. 거기다 이놈은 아예 무(無)에서부터 시작해 세계정복에 성공했다.[14] 그 를르슈를 상대로 유일하게 압도당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항상 쫄지 않은 를르슈조차 슈나이젤과의 교전과는 매순간마다 긴장했다.[15] 슈나이젤조차도 마리벨의 지휘능력을 인정하고 있다.[16] 라운즈 중에서 유일하게 지휘능력도 뛰어난 편이다.[17] 냉정히 말해서 명장은 많지만 주인공이 넘사벽 수준인지라 부각이 안된다.[18] 군인 시절에 보여주었던 우수한 지휘능력과 전공이 그가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은 쓰레기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