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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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D 운송그룹 계열사인 버스 회사. 의정부시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가 아니라 합자회사 명진여객이다.[1] 경남여객이나 파주 신일여객과 비슷한 격.
소재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송현로 128(낙양동 635-7) 의정부시 버스공영 차고지 내에 있다.
2. 역사[편집]
1971년에 설립된 회사[2]로, 원래는 명진관광[3], 명진교통[4], 진명여객과 계열사 관계에 있었다.
설립초기에는 미군부대 수송[5] 주력으로 하다가 1981년경 부터 현재 1-1번의 모태가 되는 노선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사업에 뛰어든다.
이후 사세가 확장돼 1990년대에는 KD 운송그룹의 본진인 광주와 하남에서도 영업을 했었고, 15, 15-1, 15-3, 16, 115번 등을 영업했다. 그리고 IMF 이전까지는 남양주 업체인 명진운수도 계열사로 운영했다가 명진여객이 1997년경에 하남과 광주에서 사업을 철수했고, 그 무렵에 명진운수도 계열분리됐다.[6]
한동안 포천시에도 진출했었는데 이는 영종여객, 포천교통, 대진운수와 138번을 공동배차했기 때문. 그러다가 세 회사가 선진그룹에 들어가면서 이뤄진 지분정리[7]에 따라 아웃 포천 노선인 72-1번[8]을 단독 운행했으며 포천에서 철수했다. 그리고 2004년 4월을 끝으로 오산 - 을지로6가 시외버스도 용남고속에 넘기게 된다.
2000년대 이후로는 텃밭이던 의정부시에 집중해 평안운수와 함께 대원여객을 견제하던 회사였으나[9] 기존 경영진들의 후임문제, 회사의 내부 전망 문제[10][11] 등의 이유로 2008년 5월 1일부로 진명여객과 함께 KD 운송그룹에 인수된다.[12] 이때 명진관광과 명진교통은 계열분리해 나갔다.
KD 운송그룹은 명진여객까지 인수하자 대대적으로 교통정리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평안운수 1번은 대량으로 감차됐다.[13] 또한 22, 28번은 진명여객으로 넘어가고 노선이 조정됐으며[14], 20, 22-1번은 폐선, 10-1, 21, 25, 25-1번은 노선이 변경됐고[15], 10-3번[16]이 신설됐다. 그리고 고암동과 민락동에 있던 명진여객 차고지는 각각 덕정동영업소, 민락동영업소와 중복됐기 때문에 매각했다.[17] 또 의정부 구터미널[18]도 매각됐다.
2009년에는 일부 비수익 노선 정리 과정에서 10-1, 10-3번[19]을 폐선시키고 10-1(평안)[20]을 평안운수에서 받아왔다.
2010년에는 10-3[21], 17번[22]을 신설했다. 그러나 민락1지구에서는 인지도와 배차간격이 더 나은 노원역 방면 72-1, 1152번의 선호도가 높았고 청학리를 어설프게 걸쳐간 탓에 마을버스와 1155번의 수요를 뺏어오지도 못 해 결국 얼마 못 가서 출퇴근 노선으로 전락했다.
2011년에 본사를 의정부터미널 옆 건물[23]에서 의정부공영차고지로 이전했고 25, 25-1번은 대원여객 차고지(의정부영업소)로 소속을 바꿨다. 1-1, 1-6, 111번은 동시에 의정부공영차고지로 연장됐다.[24] 또한 10-5번[25]을 신설했으며 22번이 다시 명진여객 소속으로 환원됐다.
2012년에는 22번을 37번으로 신설 변경하는 과정에서 1-6, 10-3, 10-5, 17, 22번을 폐지하고 9, 1-2, 37번을 신설했으며 차량 감차가 일어났다.
2015년에는 22번을 평안운수에서 34, 360번을 신성운수(現 서울여객)에서 이관받았고 9, 22, 37번이 폐선됐다. 동시에 10-1번이 수유역으로, 21번이 경민대학으로 연장됐으며 가능동영업소(평안운수 舊 본사) 관할로 변경됐다. 111번은 금오지구 구간이 잘리고 민락2지구로 변경됐다. 또한 10-2번이 10-1번의 보조노선으로 신설됐다.
2017년에는 10-3번이 분리됐으며 2018년에는 10-5번을 신설했으나 다시 폐지됐다. 또한 111번은 민락지구에서 바로 장암역으로 가게 바뀌었으며 21번을 경기운수로 양도했다. 2019년에는 10-1번을 단축하고 10-2번을 증차했으며 10-3번을 상설운행하게 바꿨다. 또한 111번을 종로1가에서 하계역으로 단축/변경했다.
2020년에는 1-2번을 경기여객으로 넘기고 10-3번을 출퇴근 맞춤노선으로 다시 바꿨다. 또, 의정부경전철 신설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차되고 운행 횟수가 줄던 10번과 중복노선인 25-1번으로 인해 존재가 무의미한 25번마저 결국 폐선됐다. 2021년 8월 2일부로 111번이 폐선됐고 같은 날 대원여객에서 같은 번호의 노선을 신설하여 대체한다.
2022년 5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 공공버스에서 추진된 노선인 서울역 행 버스 1102번이 개통됐다. 명진여객 최초의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26]
3. 특징[편집]
- 2023년 기준 의정부시 내 존재감 및 명성이 예전같지 않은 회사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같은 지역면허, 계열사인 평안운수보다 전체적인 규모나 인지도가 커서 의정부시 대표 버스회사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명진여객의 회사 사정이 예전같지 않은지 2018년부터 21번, 1-2번, 10-5번, 10번, 25번 등을 폐선하거나 이관시켜 운행노선을 축소시켰다. 또, 명진여객은 보험요율 때문에 경기도 공공버스 및 신도시 신규노선들을 함부로 개통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세력확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 이와 반대로 평안운수는 의정부의 첫 직행버스, 신곡e편한세상/고산지구 신규 노선들을 담당하면서 세력이 엄청나게 커져 명진여객을 앞지르고 의정부시 대표 버스회사 자리를 차지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평안운수가 의정부 버스 교통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매우 크나, 둘 다 같은 계열사이기 때문에 결국은 우위를 가리는 것 자체가 의미 없긴 하다.
- 1980~1990년대에는 현대버스와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했으나 1998년부터 아예 현대버스만 출고했다.[27] 특이점이라면 대차주기가 상당히 빠른 편이었다. 아무래도 1-1, 10, 22, 22-1, 72-1번 같은 주력노선들은 다 평안운수/KD 운송그룹과 경쟁을 하다보니 장비고급화로 맞섰다고 봐야할 듯.[28]
- 72-1에 투입하기 위해[29] 글로벌900 F/L을 출고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KD 운송그룹에 인수돼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출고된지 1년도 안된 차량을 대차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30] 하지만 보조금 & 대차비용 등의 이유로 KD에서 현대버스를 끝까지 굴렸다. 아무리 KD라도 한 회사의 대부분의 차량을 한번에 대차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물론 인수 이후로 신차 출고는 무조건 자일대우버스만 출고하고 있다가 자일대우버스가 한국 철수를 시도하면서 1102번에 현대 유니버스를 투입했다.
- 평안운수의 경우는 오히려 평안운수 측에서 인수를 환영했다지만[31] 명진여객과 진명여객의 경우는 상황이 좀 달라서 인수 진행 당시 직원들의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특히 정비사들은 현대버스에 익숙해져 오던 업무에서 갑자기 익숙하지 못한 자일대우버스 쪽으로 일이 생겨버리니[32] KD의 명진여객 인수가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결국 꽤 오랜 진통 끝에 여차저차 계열관계가 됐지만 지금도 기존 명진여객 출신 직원들과의 사이는 꽤 껄끄러운 듯 하다. 그래도 자일대우버스의 조업이 중단되면서 현대버스 출고가 재개됐기 때문에 정비사들을 포함한 명진여객 직원들의 불만도 전반적으로 많이 줄어들긴 했다.
- 참고로 주식회사가 아닌 합자회사이다. 사실 합자회사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비중이 낮은 형태이며 그나마 동호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버스 회사로는 신일여객, 경남여객, 신동아교통, 인천스마트 정도. 합자회사는 회사의 채무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 범위가 주식회사보다 넓다(무한+유한)는게 특징이다.
- KD 운송그룹 노선 중에서 유난히 차돌리기가 잦은 업체이기도 하다. 또한 진명여객 설립 이후에는 번호판 돌리기도 KD 운송그룹 피 인수 전에 상당히 잦았었다.[33]
4. 영업소[편집]
- 송산동영업소 (명진여객 본사) : 경기도 의정부시 송현로 128 (낙양동 635-7)
- 소속노선 : 1-1, 1-3, 10-1, 57-1, 72-1, 1102[34]
- 민락동영업소[35][36] :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503 (민락동 506)
- 소속노선 : 10-2, 10-3
- 의정부영업소 (대원여객 본사)[38]: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92 (가능동(의정부1동) 76-4)[39]
- 소속노선 : 25-1, 25-2, 34, 360[37]
5. 운행노선[편집]
5.1. 시내버스[편집]
5.2. 직행좌석버스[편집]
6. 폐선, 타 회사로 양도된 노선[편집]
의정부시 버스 목록/폐선 참조.
7.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2 바 1000~1200호[42]
- 경기 72 바 1201~1359호[43]
- 경기 72 바 1400~1599호[44]
- 경기 72 바 1600~1799호[45]
- 경기 72 바 6300~6399호[46]
- 경기 73 아 1100~1899호[47]
- 경기 76 자 1700~1899호[48]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 경기 5 차 2100~2199호
8. 현재 보유차량[편집]
8.1.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디젤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디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10 천연가스버스
- 대우 FX116 하모니 천연가스버스
8.2. 현대자동차[편집]
9. 과거 보유차량[편집]
9.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글로벌900 천연가스버스
- 현대 글로벌900 F/L 디젤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S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49]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D 디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D 천연가스버스[50]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디젤
9.2.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새한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H115E 로얄이코노미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Ⅱ 디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58:45에 나무위키 명진여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때문에 차내 중문쪽을 보면 (합)명진여객이라고 되어 있으며, KD 운송그룹 계열사 중 유일한 합자회사이다.[2] 1962년에 설립되었다는 설도 있다.[3] 고양시의 전세버스 회사로, 주로 신한대학교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4] 현재 적성면, 백학면 일대에서 파주시 마을버스 092번을 운행하고 있다.[5] 이러한 이유로 명진여객은 동두천, 용산, 송탄 등을 잇는 미군부대간 시외버스 노선 여러 개를 갖고 있었다. 이 미군부대 수송은 훗날 계열사인 명진관광에서 하다가 KD 운송그룹을 거쳐 금호고속에서 담당.[6] 명진운수는 2004년에 세진엔지니어링에 인수돼 세진버스로 영업했지만 1년 반만에 선진그룹에게 인수당하고 남양주교통을 거쳐 유성운수가 되고 이후 2009년 12월 1일부로 최종적으로 KD에 인수돼 경기운수가 된다.[7] 72, 138, 138-1번 포천교통, 138-5, 660, 660-1 선진고속, 72-1 명진여객 단독배차.[8] 본래 포천발 노선이었으나 의정부로 단축됐다.[9] 양주(덕정리) - 의정부 구간은 22, 22-1번이 있었고 민락1지구 -용현동 - 장암지구 - 도봉산역 구간을 운행하던 舊 10-1번을 신설한 것이 그 예. 이 쪽은 2009년 1월에 폐선됐다.[10] KD 운송그룹은 2006년에 평안운수를 인수한 상황이었고 연천교통의 서울방면 노선도 그 해 1월에 인수한 상황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1-1, 10, 72-1번 같은 캐시카우 노선들이 여럿 있었지만 결국은 자본력에서 밀리는 구조였다.[11] 게다가 2007년에 시행된 수도권 통합 요금제의 여파도 컸다. 예전에는 포천/양주시내 구간이 더 길었던 21, 22, 25, 25-1, 28번을 운영하면서 모두 시계외요금을 뜯을 수 있었고 1-1번 역시 구간요금을 뜯을 수 있었다. 1001번 좌석버스를 전 구간 이용하는 것 보다 21, 25번 시내버스를 전 구간 타는 요금이 더 비쌌을 정도. 하지만 통합요금제 실시와 함께 구간삥이 없어져 운송업을 통해서 올릴 수 있는 수익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12] 명진여객을 인수함에 따라 경기고속관광(대원고속관광)에서 동두천 미군기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된다.[13] KD 운송그룹은 1-1번 견제를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1번은 2006년말부터 2008년까지 이로 인해 집중적 투자가 이루어져 전 차량 좌석형 신차 + 저상버스 운행에 기본 3~8분 간격으로 다녔다. 물론 1번 자체는 청학리의 생활권이 의정부에서 서울로 옮겨가면서 망한 것도 한 몫을 하긴 했다만, 6대 가지고 20~40분 간격으로 다니는 요즘을 생각하면 격세지감.[14] 28번은 의정부 - 덕정동/봉암리 - 신산리 구간 단축 및 1대 감차. 22번은 의정부 구터미널 미경유 및 31번과 동일한 루프식 회차로 변경.[15] 10-1번은 장암주공 이후로 107번을 따라가는 노선이 되었고, 결국 이듬해 1월에 폐선됐다. 21번은 진벌리영업소에서 관리하게 바뀌었고 25, 25-1번은 구터미널 폐쇄에 따라 의정부터미널로 연장됐으며 25-1번은 신산리 - 적성 구간이 연장되고 2대 증차, 덕정주공단지 경유 삭제가 이뤄졌다.[16] 舊 10-1번과 동일.[17] 이후 각각 후적지는 양주신도시와 민락2지구 개발 과정에서 토지수용대상이 돼 지금은 신도시로 개발됐다.[18] 의정부시 태평로 102 소재. 현재 터미널 자리는 건물이 세워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명진터미널 맞은 편에 있던 평안운수 터미널은 진작에 의정부시가 매입해 공영주차장으로 바뀌었다.[19] 107번의 민락동 구간과 10번의 장암동, 호원동 구간을 덧붙힌 노선. 107번 견제하겠다고 만들었으나 배차간격과 요금에서 게임이 안 된 탓에 203-1 마을버스와 경쟁에서도 밀렸다.[20] 민락1지구 - 신평화로 - 도봉산역 노선.[21] 10번과 유사하게 가다가 금신로를 경유하여 신곡고가 이후로는 舊 10-1번을 따라가던 노선.[22] 성모병원 - 민락1지구 - 당고개역.[23] 주소는 의정부시 호국로 1366. 명진여객 사무동인 3층짜리 건물과 정비동이 있었고, 중간에 폐기물처리업체와 식당이 있어 움푹 파인 형태였다. 그걸 감안해도 명진여객 차고지가 그 앞에 있던 의정부터미널 면적의 4배 이상으로 상당히 넓은 부지였다. 그 때문에 평안운수가 자사 노선인 32, 32-1번을 명진여객 차고지에서 관리하도록 바꿨고, 구터미널이 상당히 좁았던지라 터미널에서 출발하던 노선들은 예전부터 차고지는 신터미널에 두고 있었다. 후적지는 한 중고차 업체가 들어서서 2020년까지 있었으나 지금은 해당 업체가 발을 빼고 옆의 철물점 후적지와 운전학원 후적지와 더불어 모두 철거돼 빈 땅으로 남아있다. 이 부지의 활용에 대해서 정해진 것은 없으나 기존 터미널이 노후되어 다 쓰러져가는 수준이라는 점, 터미널 바로 앞이라는 점에서 새 터미널 부지로 쓰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24] 1-1, 1-6번은 극동, 동성아파트에서 의정부터미널로 가던 것을 의정부우체국, 경기도제2청사 경유하여 공영차고지로 가도록 변경, 111번은 공영차고지 - 제2청사 - 효자중 - 송산주공 1,9단지 - 민락1지구 루트로 변경.[25] 장암동 이후로 장곡로 경유하여 도봉산역까지 운행.[26] 2020년에는 명진여객의 보험요율 때문에 의정부-잠실 버스를 모두 평안운수가 개통했는데, 2022년 기준 요율이 안정화됐는지 처음으로 명진여객에서 직행좌석버스를 개통했다.[27] BH115E를 1998년에 소수 출고한 것이 끝. 다만 이들은 2004년 138번 양도과정에서 선진고속으로 이동.[28] 1999~2001년에 대대적으로 자사가 보유하던 무냉방버스를 좌석형 사양의 슈퍼 에어로시티로 교체했으며 그러다가 2004~2005년에 1998~1999년에 도입한 에어로시티의 상당수를 다시 중고로 팔아버리고 1-1, 10, 72-1번에 신차를 투입했다.[29] 사실 10-3번 신설분으로 산 차인데, KD에 인수되면서 계획이 엎어졌다. 결국 10-3번은 다 썩어가는 차(예비차와 25-1번 대형화 과정에서 밀려난 글로벌900 차량들.)들을 끌어모아 신설하게 된다. 여튼 이 4대 중 1대는 2010년에 30-2번으로 넘어갔고, 2012년에 남은 3대는 로얄시티로 대차됐다. 기존의 글로벌900 F/L은 경기버스 73번으로 트레이드돼 운행하다 대차됐다.[30] 실제로 연천교통 노선인 39, 39-1, 39-4, 39-5, 39-6번을 인수하면서 넘어온 현대버스를 2008년 초에 저상버스로 대차시켜 관리상의 효율을 이유로 현대차를 운용중인 하남으로 보내버린 이력이 있었다.[31] 허명회 회장님 사랑합니다.같은 현수막을 걸었을 정도. 피인수되는 회사의 직원들이 인수하는 회사의 오너를 반기는 경우는 보기 힘든 편이다만 여기는...[32] 물론 72-1번을 공동배차하다가 아예 넘겨받는 과정에서 로얄시티 9대를 받아오기도 했던지라 자일대우버스가 있기는 했다.[33] 정확히는 명진여객에 새 차가 들어오면 그 차를 진명여객으로 밀어내서 진명여객 소속이던 다른 차량을 대차시키는 구조였다. 심지어 1998년 12월에 제작된 에어로시티가 차돌리기의 여파로 1999년 12월에 제작된 에어로시티로 대차되는 일까지 일어났을 정도. 이 때 대차된 차량들은 해외로 수출된 차가 대부분이었고 수원여객에서 극소수를 매입했다.[34] 의정부시버스공영차고지. 본래 1-1, 1-2, 111번은 의정부터미널 본사에서 주박했으나, 해당 차고지가 매각되면서 공영차고지 착발로 연장된다. 이후 10-1, 10-2, 111번은 노선연장에 따라서 민락동 영업소 관할로 바뀌었으나 10-1번은 다시 환원되었으며 1-2번은 청학리로 단축되면서 사릉영업소에서 관리하게 된다.[35] 평안운수, 명진여객, 대원여객 모두 공동으로 사용한다. 옛 낙양동 궁촌마을 차고지의 후신이다.[36] 낙양동 궁촌마을 차고지 이전에 명진여객은 낙양동 입구에 자체 차고지를 따로 세우고 영업했으나 이후 KD 운송그룹에 인수된 이후에는 정리되었고 송산동영업소로 통합되었다.[37] 본래 의정부터미널이 차고지였으나, 해당 차고지가 매각되고 본사도 낙양동으로 이전하자, 대원여객 본사 주박으로 변경. 34, 360은 신성운수로부터 인수와 동시에 불광동에서 의정부 차고지로 변경[38] 의정부터미널 구 본사 노선 중에서 25-1만 관할[39] 다만 신성운수에서 34, 360번을 인수하고, 1번이 대원여객으로 연장되면서 차고지 용량이 포화되자, 25-1, 34, 360번 차량들을 야간/주말에는 송산동 공영차고지로 보내서 주박시키고 있다.[송산동] A B C D E F 낙양동공영차고지 소속[40] 주말 미운영[민락동] A B 민락동영업소 소속[41] 오전 6회, 오후 3회[의정부] A B C D 의정부영업소 소속[대광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노선이다.[42] 영종여객 72-1번 인수분 일부. 1012, 1142~1148 한정. 1004호도 있었으나 경기여객으로 넘어갔다.[43] 명진여객 주 면허. 1201~1359 중 일부는 말소처리 되었으며 선진시내, 포천교통, 경기버스, 경기여객에도 일부 차량이 있다.[44] 진명여객에서 22번을 되찾아 오는 과정에서 72바 1516, 1526, 1556호가 유입되었으나 1556호는 경기여객으로 넘어갔다.[45] KD 운송그룹 인수 이후 출고차량과 평안운수 10-1번, 진명여객 22번 인수분. 일부는 경기여객으로 넘어갔다.[46] 명진여객 시외버스 면허. 오산 - 고속터미널 - 을지로 6가 노선의 차량이 이 차번대를 부여받았다.[47] 고양시 면허로, 신성운수 34, 360번 인수분 일부. 본래는 명성운수 면허이다.[48] 파주시 면허로, 신성운수 34, 360번 인수분 일부.[49] 2007년부터 적용된 GBUS 도색을 시범적용해 입고 나온 차량이 있었다.[50] 대원고속으로 넘어가 초기형 BH116 대차분으로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