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레스 중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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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모랄레스 중위 
[ 영웅 ]
[ 스킨 ]
[ 대사 ]
1. 기본 대사[편집]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의무관 대사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로, 농담대사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유독 대사들이 매우 비범하다. 심지어 메타발언도 있다! 농담 대사를 제외한 통상 대사에서 메타발언을 하는 건 대사 전반이 온통 제 4의 벽을 박살내고 있는 길 잃은 바이킹들 뿐.
1.1. 플레이 관련 대사[편집]
- 준비 완료
- 자, 목숨 좀 구해 볼까요?
- 이동
- 마음 편히 가지세요.
- 제가 봐 드리죠.
- 문제 없어요.
- 이런, 심각하군요.
- 당장 가겠습니다.
- 어디로 출동할까요?
- 서두르십시오. 구해야 할 생명이 많습니다.
-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 가볼까요?
- 신속하게.
- 공격
- 치료가 좀 과하지?
- 이것도 내 일이다.
- 자, 아플 거다. 아주 많이!
- 자, 수술 시간이다!
- 응급실에 연락해 두는 게 좋을걸?
- 소독해 주마!
- 제가 처리하죠.
- 특성 선택
- 업그레이드 완료.
- 오? 새로운 장비군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 네! 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 의사 한 명 중 한 명이 승인했습니다.
- 오! 마음에 듭니다.
- 마나 부족[1]
- 마나가 모자랍니다.
- 남은 마나가 별로 없습니다.
- 마나가 더 필요합니다.
- 학살 저지
- 골칫거리가 하나 줄었군요.
- 치유 받음
- 제 눈에도 정말 멋진 치료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당신 가까이에 있으니 좋군요.
- 전문직끼리는 통하는 게 있죠.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 마침 치료가 필요하던 참이었습니다.
- 방금은 위험했어요. 감사합니다.
- 구출 받음
- 와아, 잠깐 죽었다 살아났네요.
- 감사합니다. 당신이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 불가능
- 불가능합니다.
- 아시다시피 그건 불가능합니다.
- 음, 안 됩니다.
- 교전 패배
- 대열을 가다듬고 다시 해봅시다.
- 부활
- 맥박 정상. 생명 징후 안정적.
- 의사가 왔습니다.
- 자, 그럼 다시 전장으로 가보자고요.
- 전세 역전
- 계속 이렇게 하는 거에요. 우린 잘하고 있습니다.
- 교전 승리
- 핫! 잡았다.
- 가치가 있었습니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계속 이렇게만 합시다.
- 이대로만 합시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 좋습니다!
- 도발
- 귀환
- 일단 후퇴해야겠어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 상황이 안 좋습니다. 잠시 빠졌다가 돌아오겠습니다.
- 미니맵 신호
- 어서 아군을 도웁시다.
- 혼자선 역부족입니다.
- 이봐요, 여기 지원이 필요합니다.
- 핵을 노립시다!
- 이 용병 캠프를 차지하시죠.
- 이 감시탑을 점령해야 합니다.
- 핵을 방어하십시오!
- 우리 요새가 위험에 처한 것 같습니다!
- 감시탑을 잃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 저 영웅 보이시죠? 쓰러뜨리세요.
- AI 대사
- 지금 빨리 공격하세요. 잡을 수 있어요!
- 바로 지금이 공격할 기횝니다!
- 적들이 구석에 몰렸어요. 계속 몰아붙여요!
- 조심하세요. 뭔가 이상합니다.
- 바로 이겁니다!
- 하, 우린 환상의 콤비인 것 같습니다!
- 계속 그렇게 하는 겁니다!
- 치유의 샘으로 가십시요. 제 나노 장비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 여기 의사가 처방해 드립니다. 치유의 샘으로 가세요.
- 안 돼, 안 돼!
- 아군이 당했습니다!
- 이렇게 죽으면 안 되죠!
1.2. 스킬 관련 대사[편집]
- 전투 자극 비행체(R1)
- 나노 전투 자극 비행체, 출격!
- 이거면 될 겁니다.
- 조금 따끔합니다.
- 전투 자극제 투여 중.
- 전투 자극제 활성화.
- 의료선(R2)
- 두고 가기 전에 얼른 타십시오!
- 의료선이 왔습니다! 타실 분!
- 의료선 도착! 얼른 타십시오!
- 응급차가 왔습니다! 탑승하십시오!
1.3. 영웅 처치[편집]
1.3.1. 특정 영웅 처치[편집]
- 케리건: 뭐, 어쨌든 감염은 막았네.
- 모랄레스 중위: 이것도 한번 치료해 보시지?
- 판다렌[4]: 맙소사, 방금 제가 죽인 거 판다 맞죠?[5]
- 프로토스: 외계인은 죽었을 때 제일 착하게 굴지.
- 레이너: 죽었어, 짐.[6]
- 테란: 편을 잘못 골랐습니다.
- 머키, 빛나래: 방금 제가 죽인 게 뭔지 아는 사람? / 아, 자꾸 게임에 이상한 영웅 추가할래요? / 방금 죽인 게 뭔지 알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계속 싸웁시다.
- 나지보: 구닥다리 의술 말고, 의학을 공부하세요.[7]
- 저그: 으아악, 발에 저그 묻었어.
1.4. 영웅 상호작용[편집]
- 기본
- 질문
- 전투 준비는 됐습니까?
- 준비 되셨길 바랍니다. 적들이 벼르고 있을 테니까요.
- 대답
- 네. 아, 당신 목숨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맡겨만 달라고요.
- 저만 믿으세요.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당신이 있어 든든하네요, 함께 승리를 쟁취합시다!
- 대답
- 우린 할 수 있습니다.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어우, 당신이랑 일해야 한다고요?
- 대답
- 속 편한 소리는 전투 후에나 하십시오.
- 뭐 좋으실대로 하세요. 대신 빨리 끝냅시다.
- 뭐, 좋으실 대로 하세요.
- 워, 화상이 심각하시네요. 여기 빨간약 바르고, 꾹 참으세요.
- 어우, 아직도 말하고 있네. 꽤 건강하시네요.
- 질문
- 동의
- 하, 당연한 말씀을!
-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 함께 헤쳐 나가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 자랑
- 명심하세요. 힘을 합치면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습니다.
- 하, 저 녀석들에겐 승산이 없습니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편집]
- 케리건: 칼날 여왕! (그래, 나야. 근데 누구시더라?) / (가서 놈들을 박살내주자.) 하아, 내 일은 사람들 사지가 붙어 있게 해 주는 쪽인데.
- 머키: 잠깐! 스캔해 보니 넌 수컷인데 어떻게 알을 낳지? / 어... 고등어랑 대화할 수 있는 분? 연어도 괜찮아요.
- 프로토스: 프로토스라니... 맙소사. ([아르타니스_대답] [태사다르_대답]) / ([아르타니스_질문] [태사다르_질문]) 나도 참 기대된다. 이 외계인 녀석아.[8]
- 레이너: 레이너 사령관님?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오, 이거 재밌겠는데.) / (야, 안녕하신가.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구먼.) 의무관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 해머 상사: 어, 잠깐? 너...! 알라바마 코왈스키 맞지? (하, 다시는 안 올 순간입니다. 가서 다 터트려 버리시죠.) / (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오셨군요.) 의무관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 타이커스: 해병과 의무관이라... 바이오닉 조합이네요. (그래. 전투 자극제가 그리웠다고.) / (자네 UED 소속 아니었나? 날 잘 보좌하라고.) 그림자처럼 붙어 있겠습니다. 어서 가시죠.
- 언데드: 이미 죽은 자를 치유해 본 적은 없지만... 한 번 해 보죠. ([켈투자드_대답][아눕아락_대답][아서스_대답][레오릭_대답] [실바나스_대답] [누더기_대답]) / ([켈투자드_질문][아눕아락_질문][아서스_질문][레오릭_질문][실바나스_질문][누더기_질문]) 좀비를 치료하라니. 내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9][10]
- 저그: 어으, 저그와 함께 싸우다니. 토할 것 같아. ([데하카_대답] [아바투르_대답] [자가라_대답] [감염된_타이커스_대답]) / ([데하카_질문] [아바투르_질문] [자가라_질문] [감염된_타이커스_질문]) 하아, 기회가 있었을 때 다 쓸어버려야 했었는데.
- 스투코프: 어우, 당신이랑 일해야 한다고요? (이봐 중위. 예전 부제독에게 대체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 (모랄레스 중위. 자네를 배신자라 부를 수 있지만, 사실 우린 모두 같은 신세지.) 뭐 좋으실대로 하세요. 대신 빨리 끝냅시다.[11]
1.5. 반복 대사[편집]
- 치료가 필요하십니까?
-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말하세요.[12]
- 제가 UED에 합류한 건 이 은하계를 우리 가족이 살기에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지구의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심지어 벌레마저도 그립다니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지구의 벌레는 작고 귀여웠던 것 같아요.[13]
- 아아, 잠깐. 이거 그 쿡쿡 찌르기 맞죠? 빨리 웃긴 걸 말해야 하는데. 아, 잠깐만요. 전 의사지 개그우먼이 아니라고요.
- 누가 사람 살리는 일이 힘드냐고 물어보면 전 쉽다고 합니다. 죽이는 거랑 똑같거든요. 순서만 다르다 뿐이지.[14]
- 모두 의무관만 보면 눈에 불을 켜고 때려 잡으려 듭니다. 그래서 제 방패가 이렇게 큰 거고요.[15]
- 잠깐만요. 의무관을 쏘는 건 전쟁범죄 아닌가요? 시공의 폭풍에선 제네바 협정은 안중에도 없나요?
- 자라나는 초월체에게 신경 주사를 놓아 보면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게 쉬워 보일 수가 없습니다.
- 제가 받았던 질문 중 가장 황당한 질문은 이거였어요. 해병과 의무관을 벙커에 넣으면 아이가 생기나요?[16]
- 전 바늘이 싫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바늘로 찌르는 건 좋습니다. 합법적이면서 건전한 오락이라 할 수 있죠.
- 의무관의 선서를 명심하세요. 첫째,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단 그게 여의치 않을 땐 수류탄을 던진다.
- 요즘 해병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제가 벌어진 상처를 붙이기 위해 스테이플러를 쓴다고요? 사실이 아닙니다. 전 못총을 씁니다. 스테이플러는 비싸거든요.[17]
- 이 새 전투복, 꽤 마음에 듭니다. 잠깐, 광학 조명탄이 없어졌네요? 아... 유탄발사기도 좋지만 전 사람들 눈 멀게 하는 게 더 취향이란 말입니다.[18]
- 여기 작은 경고문이 있네요? '본 치유 광선은 식약처의 승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치유 후에는 거대한 기계나 상상 속의 생명체 위에 타지 마세요.'
- '구토, 복통, 설사, 두통, 감정 기복, 편두통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치유 광선을 쬐기 전에는 항상 의사와 상담하세요.'
- 흠... 이거 영 불안해서 못 쓰겠네. 계속 다른 사람들한테나 써야겠다.
1.6. 음성 대사[편집]
- 살 자격
모두가 살 자격이 있는건 아니야.
- 상태와 증상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말하세요.
- 아플 거다
자, 아플 거다. 아주 많이.
- 우리 분대
우리 분대 눈에 띄면 뼈도 못 추리는거야.
- 의무관 필요
의무관이 필요하신 것 같네요.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편집]
-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말하세요.[19]
- 또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사령관님.
- 제가 필요하다면, 어디라도.
- 자, 목숨 좀 구해볼까요?
- 체험하시겠다고요? 뭐, 그러시죠.
- 진단 준비 완료.
- 언제든 도와드리겠습니다, 사령관님.
- 준비되는 대로 출발하시죠.
- 하아, 이 방패 너무 무거운데 얼른 이동하면 안 될까요?
- 이봐요, 지금 1분에 거의 100명씩 죽어나가고 있다고요. 시간을 아끼는 게 좋을 겁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1:21:07에 나무위키 모랄레스 중위/대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리워크 이전에 마나를 소모하는 캐릭터였다. 현재는 마나가 아닌 기력을 소모하여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2] 이 도발 모션이라는 게 법규와 매우 흡사하다.[3] 두 대사는 스타2의 의무관 대사이다. 앞의 대사는 치료할 때의 대사를 미묘하게 비튼 것이고, 뒤의 대사는 공격받을 때의 대사.[4] 리 리, 첸.[5] 현실의 지구도 판다는 멸종위기 동물인데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지구에 사는 판다도 예외는 아닌 모양이다.[6] 스타크래프트 1에서의 의무관의 대사 "He's dead, Jim."의 패러디.[7] 부두술사의 영어 명칭이 Witch Doctor인데에서. 나지보 농담대사에도 의사드립이 많이 나온다.[아르타니스_대답] 그대는 아직... 진화의 초기 단계인 것 같군.[태사다르_대답] 전투에 집중해라. 그럼 이 시간이 우리 둘 다에게 빨리 지나갈 테니.[아르타니스_질문] 수많은 전사들 중에서 하필 너와 한편이 되다니![태사다르_질문] 너와 내가 함께 싸우다니 믿을 수가 없군.[8] 불한당인 타이커스가 테란을 제외한 모든 외계인을 경멸한다면 모랄레스는 지구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프로토스를 적대한다. 다만 피닉스는 대인배답게 우호적으로 대하지만.[켈투자드_대답] 그래, 넌 내 원대한 계획에 맡을 역할이 있겠군.[아눕아락_대답] 주인님의 이름으로 모조리 없애 버리자.[아서스_대답] 누구도 우리의 분노를 방해할 수 없다![레오릭_대답] 함께라면 그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다.[실바나스_대답] 이거... 일이 꽤나 쉬워지겠군.[누더기_대답] 누더기 놀 준비됐다! / 재미있겠다! / 음하하하.[켈투자드_질문] 그래. 적절한 아군이군[아눕아락_질문] 운명이 우릴 하나로 묶어 준 모양이군[아서스_질문] 오너라, 나의 종이여! 파괴해야 할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레오릭_질문] 내 신하가 된 걸 환영하노라.[실바나스_질문] 보아하니 이곳에서 좀 쓸모가 있겠군.[누더기_질문] 너, 좋은 친구다![9] 언데드 영웅 상호작용에서 인간과의 적대인데 우호적인건 모랄레스가 유일하다.[10] 아마 전형적인 치유사 이미지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 같은 이유로 실바나스도 아나에게는 우호적이다.[데하카_대답] 네가 강한지 약한지 지켜보겠다.[아바투르_대답] 대화 불필요함. 전투에나 집중할 것.[자가라_대답] 입 다물고, 전투에나 집중해라.[감염된_타이커스_대답] 나는 언젠가부터 거울만 봐도 토할 거 같다.[데하카_질문] 넌 도구를 사용해 적응하지만 변화하지 않는다. 그걸로 충분하겠나?[아바투르_질문] 생명체 확인. 흥미롭지 않음.[자가라_질문] 흠... 네놈은.[감염된_타이커스_질문] 의무관. <웃음> 잘 지내셨나, 의사 선생?[11] UED는 인류의 신성함을 강조하기 때문에, 아무리 부제독이라도 저그와 합쳐진 이상 살 가치가 없는 괴물일 뿐이다. 이는 군단의 심장에서도 UED가 자신과 같은 괴물을 반기지 않을 것이라고 스투코프가 케리건에게 간접적으로 언급한 내용이다.[12] 이상의 대사들은 원작에서도 의무관의 대사다.[13] 사실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코프룰루 구역의 '벌레' 는 지구의 벌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우며 흉악하다.[14] 천국의 악마들에서 리사 캐시디의 인터뷰 내용이다.[15]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의무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상대팀에 힐러가 있다면 그 힐러부터 몰매를 놓으려고 든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고난이도 AI는 아군을 치유하는 중인 지원 유닛부터 점사하도록 설정되어 있다.[16] 링크된 글은 2010년에 쓰여졌지만, 의외로 거의 브루드워 발매 직후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섹드립이다. 인터넷 음란물 제제가 없다시피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마린과 메딕과 벙커를 소재로 한 야설이 공공연히 나돌아다니기도 했을 정도.[17] 공허의 유산과 동시에 출시된 설정집 야전교범에서 의무관에 대한 설명에 해병들이 "스테이플러질이 치료냐"라고 낙서를 해 놓은 것을 의식한 대사. 덧붙여 현실에서도 외과 수술봉합 등의 이유로 의료용 스테이플러를 사용한다. 물론, 네일건은 사람에게 쓰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18]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에선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2와 본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없어진 섬광탄(옵티컬 플레어)을 가리킨다. 단,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본래 의무관에 추가하려 했는지 섬광탄 던질 때 대사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 해당 대사는 "잘 보세요!"[19] State the nature of your medical emergency!, 스타 트렉: 보이저의 HoloDoc의 대사이자 스타크래프트의 메딕의 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