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사토 타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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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연세가...

"목숨걸고 지키겠다는건, 반드시 살아 돌아올 각오라는 의미야."

 

<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이 나오코[1][2]

모리사토 케이이치모리사토 메구미의 어머니이자 모리사토 케이마의 아내.

남편 케이마씨와 마찬가지로 자식들에게 자기를 부를 때 어머니나 엄마 대신 이름인 타카노 씨로 부르게 하고 있다. 자식들의 나이(20세 이상)에 비해 심하게 젊어보이는 외모가 특징이며[3] 양갱을 좋아한다. 내기를 좋아하며, 마작에 강한듯하다.[4]

케이마씨가 케이이치의 집에 오자 울드,스쿨드,페이오스가 케이마씨의 여자공포증을 치료하려 할 때, 발이 문턱에 걸려 세 여신들이 케이마씨에게 엎어지게 되고 대폭주를 시작하려 하자, 타카노씨는 이를 단번에 진압하는 위엄을 보여주신다.

베르단디를 목숨걸고 지킬 수 있는 각오를 보여주라며, 케이마씨와 레이스로 승부(도대체 이 집안은...)하라고 한다. 이 와중에 베르단디와 내기를 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내(타카노)가 이기면 베르단디의 정체를 알려달라'는 것. 베르단디는 흔쾌히 승낙하고, 레이스가 시작된다. 그 동안 TV를 보려고 하지만, 그 바닥의 룰이 있었으니... 바로 승자만이 TV를 독점하는것.[5] 그러자 타카노씨는 몸소 들고온 마작세트(...)를 꺼내 마작으로 세 여신들(울드, 스쿨드, 페이오스)과 승부를 벌이지만, 타카노씨는 간단히 승리한다.[6]

레이스에서 케이이치가 패배하자 베르단디에게 정체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세 여신과 케이이치가 필사적으로 저지한다. 하지만 대강은 눈치 채고 있는듯하다.부모님은 모든걸 알고 계신대

코믹스에만 등장하며, 애니메이션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TVA 2기인 각자의 날개의 두 번째 엔딩(연인 사이)에는 등장한다.[7]

케이마와 함께 베르단디의 정체를 대강 눈치챈듯한 모습과 엄청난 동안 때문인지, 타카노가 '여신이기를 포기하고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로 한 신족'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8] 만일 사실이면 모리사토 케이마도 한때 계약적 고자였었다는 얘기가 된다. 케이마가 괜히 여성기피증이 생긴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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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8권 한정판 파이널 박스에 수록된 드라마 시디 환희의 송가에 첫 등장[2] OVA 이전에 발매되어 캐스팅이 완전히 달랐던 1991년판 드라마 CD에서는 울드 역을 맡았다.[3] 남편인 케이마와 비교해도 심하게 동안이다.[4] 휴대용 마작세트를 갖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마작 매니아인듯 하다.[5] 페이오스가 처음 지상계에 내려왔을때는 일방적으로 발리던 모습을 보였지만 꽤 수련(?)을 많이 한 덕분인지 이제는 일방적으로 TV 독점이 가능해졌다. 물론 베르단디에겐 예외.[6] 이때를 기점으로 여신들 모두 마작으로 입문(?), 지금은 즐기고 있는 중이다.[7] 이 엔딩에는 그 시점에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한 몇몇의 인물들과 장면들이 등장한다. 스쿨드의 묶은머리 모습이라든가, 모리사토 타카노, 모리사토 케이마, 시글, 힐드와 등을 돌리고 서 있는 그분의 뒷모습, 린드(2005년 TVA에서 잠깐 등장하고 한참 등장하지 않다가 2007년 OVA에 등장.) 라든지. 그런데 베르스퍼는 완전히 짤렸다(...)[8] 헤어지는 장면에서 천사의 모습이 뒤에 나오면서 떡밥을 더 크게 만들었다. 사실은 베르단디가 홀리벨을 보낸 것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