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 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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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white,#191919> 파일:attachment/모모이 레이코/ryuki-oc-reiko.jpg
이름
桃井令子
(ももい れいこ)
성별
여성
연령
24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류우키
첫 등장
탄생비화
(가면라이더 류우키 에피소드 1)
배우
쿠온 사야카
한국판 성우
박경혜(TV판)
장경희(극장판)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인물.

2. 행적[편집]


ORE저널의 저널리스트이며, 키도 신지의 선배. 사건의 의혹을 풀기 위해서라면, 사소한 일 하나도 철저히 파헤치는 유능함과 위험한 일에서도 도망치지 않는 저널리즘을 겸비하고 있다. 키도 신지도 그녀와 같은 기자를 목표로 일하고 있다. 연속 행방불명 사건[1]아사쿠라 타케시[2] 관련 기사의 담당자이기도 하다. 라이더 배틀과 관련없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은 라이더와 접촉한 인물이다.

강한 책임감을 지닌 다부진 성격으로, 취재 과정에서 만난 키타오카 슈이치도 그런 점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구애하고 있다. 처음에는 매몰차게 굴지만 중반에 납치사건이 일어났을때 도와준후 후반부에서 은근히 그에게 신경쓰는 태도로 봐선 어쩜 츤데레일지도.[3]

평범한 인간이라면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계속 탈주에 성공하는 아사쿠라를 조사하던 중, 항상 그 주위에 나타나는 칸자키 시로의 존재를 밝혀내서[4], 연속 행방불명 사건에 칸자키와 "거울"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추리해낸다. 그리고 칸자키가 일본·미국에서 다녔던 학교와, 아사쿠라 호송 시엔 거울을 철저히 가리려고 하는 키타오카의 주변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취재를 실시한다. 그 결과, 칸자키가 미국에 남긴 연구자료를 획득, 마침내 미러 월드미러 몬스터에 대한 진상을 밝혀내는 것에 성공한다.[5]

어찌보면 대단한 인물인데, 젊은 나이에 존경과 인정을 한 몸에 받는 엘리트인데다가 사망 플래그를 몇번이나 세우고도 살아남았다. 이 중 대다수는 다른 일반인 조연이나 단역이었으면 진작에 사망하고도 남은 상황이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 1화에서 디스파이더의 표적이 되었는데 나이트의 활약으로 생존.[6] 정작 본인은 차에 시동이 잘 안걸리는 것 정도로 여겼다.
  • 어쩌다가 아사쿠라의 은거지에 잠입하다 들켰는데도 오히려 아사쿠라가 불청객인 레이코에게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 덕에 털 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배빵맞은건??
  • 자신에게 원한이 있는 여성에게 납치 감금당한 상태에서 미러 몬스터의 표적이 되었지만, 기절상태인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른 해를 입지 않았다.
  • 칸자키 시로의 지도교수가 눈앞에서 실종(정황상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될 때도 본인은 멀쩡했다.[7]
  • 토죠 사토루(타이가)의 미러 몬스터에게 대놓고 습격당했는데도 때마침 근처에 있던 키타오카 슈이치(졸다)에게 구출.[8] 이 사건을 계기로 레이코는 미러 월드미러 몬스터의 존재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게 된다.

가면라이더 브레이브에서 아사쿠라에게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모모이 레이코(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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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미러 몬스터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다.[2] 다른 신문사에서는 아사쿠라가 사망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을 때도 아사쿠라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계속 추격했고, 결국 결정적인 증거를 얻는 데 성공한다. 다만 아사쿠라 아키라의 건에 대해서는 아무리 혈연 관계라지만 일반인을 사이코패스와 함부로 접촉시킨 건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당장 레이코의 고집과 잘못된 신념 때문에 무고한 민간인인 아키라가 형인 아사쿠라에게 살해당했다. 이후에도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이를 생각하지 않는 등 자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음에도 책임지려는 태도도 보이지 않고,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다.[3] 실제로 키타오카가 결혼사기혐의가 뒤집혔을때 화가 났다. 마지막엔 키타오카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정작 키타오카는...[4] 아사쿠라 타케시의 탈옥 장면이 담긴 CCTV를 분석하는 도중, 거울에 칸자키 시로가 비춰지는 것을 발견했다.[5] 가장 결정적인 건 칸자키의 집에 왔을때 우연히 유이를 되찾으러 왔던 키도 신지가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광경을 목격했을때다. 이후 키도 신지를 통해 미러 월드와 라이더 배틀의 진상과 증언을 얻게 된다.[6] 정확히 말하자면 디스파이더가 미러 월드로 빨려들어간 류우키 블랭크체를 공격했을 때 부터.[7] 매체에서 일반인들이 너무 많은 것을 알았다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행운을 겪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8] 리메이크판인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마야 영이 비슷한 행운을 겪었다. 다만 리메이크판은 민간인의 사망률이 본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은데다가(끌려가 먹힐 때 까지의 시간이 본편보다 더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출 가능성이 높았다. 그 이전에 민간인이 습격당하는 장면 자체가 많지 않았다.) 마야 본인도 나중에 가면라이더가 되기 때문에 완전히 동등한 선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