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라시 여고생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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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과
3. 실종자



1. 개요[편집]


2013년 7월, 치바현 모바라시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사건이다. 77일 후 어느 신사에서 발견이 되었다.

2. 경과[편집]


2013년 7월 12일, 해당 여고생의 부모는 학교에 쉰다는 연락을 하였다.

7월 13일, 역시나 찾지 못하여 또 학교에 쉰다는 연락을 하였다.

8월 6일, 경찰이 탐문 조사를 시작하였다.

8월 7일, 수사가 공개로 전환되었다. 31명이 뭉쳐다니며 수사를 하였다.

8월 9일 오후 5시, 경찰이 수색을 종료하였다.

그리고 한 달 뒤인 9월 26일에 여고생 집에서 400m 거리인 한 신사에서 발견이 된다.

3. 실종자[편집]


7월 11일에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실종되었고, 두 달 뒤인 9월 26일에 발견되었다. 당시 모습은 푸석거리는 머리카락, 지저분해 보이는 교복. 이후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몸 상태는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신 상태는 안 좋았는데, 가족들과도 대화가 안 됐고, 경찰이 질문을 하면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부모님이 통일교 신자이며 통일교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는 것이 가출의 원인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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