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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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설과 드라마에서 이름만 같고 행적이 다르다.


2.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편집]


미산데이의 오빠이자 언설리드 병사 중 하나. 대너리스 타르가리옌이 미린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와중 반대파인 하피의 아들들에 의해 살해당하여 목숨을 잃는다.


3. 왕좌의 게임에서[편집]


드라마에선 이름만 같고 배경이 아예 다른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 미린에서 '자유는 스스로 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취지의 대너리스의 연설을 듣고 감명을 받은 노예 중 하나. 그날 밤에 사람들을 모아 혁명을 일으키자고 설득하고, 마침 몰래 들어온 회색 벌레가 제공한 무기를 들고 노예 주인들을 죽이고 자유를 얻는다. 대너리스가 미린의 여왕으로 즉위하고, 전 노예의 대표로서 소협의회에 자리를 얻어 의견을 피력하게 된다.

그러다 하피의 아들들언설리드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범인을 여왕군이 체포하자 모사도르는 노예 주인들은 무엇을 해도 노예와 섞일 수 없다며 그를 즉결 처분하자고 하지만 대너리스는 정당한 재판을 고집한다.

결국 모사도르는 재판을 받기 위해 수감된 전 노예주를 직접 죽여버리게 된다. 여왕의 말을 어기고 재판을 기다리는 죄인을 살해한 죄로 대너리스는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결국 미린의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다리오 나하리스에 의해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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