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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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oetan.jpg

1. 개요
2. 시리즈 일람
2.1. 모에루 영단어 ~모에땅~
2.1.1. 등장인물
2.2. moetan II
2.2.1. 등장인물
2.2.2. 줄거리
2.3. 모에땅3 마법소녀의 귀환 〜Return of the Little Witch〜!!
2.3.1. 등장인물
2.4. 모에 경제학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1.1. 등장인물
3.1.1.1. 원작
3.1.1.2. 오리지널
3.1.2. 주제가
3.1.3. 회차 목록
4. 기타


1. 개요[편집]


2003년 가을에 '산자이 북스(三才ブックス)'에서 발매된 모에 계열 미소녀를 접목시킨 교육용 참고서 시리즈.

영문 감수는 사이타마 대학 명예 교수인 와타나베 마스요시(渡辺益好), 예문 영역은 세이부 문리대학 전임 강사인 스즈키 마사히로(鈴木政浩)가 담당했다.

학생들이 단어 공부할 때 흔히 쓰는 단어장에 모에선을 쬐면 모에땅이 된다. 종류는 영어와 일본어 두 종류가 있다. 영단어가 2003년에 먼저 나와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누계 4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수많은 모에 관련 학술서 중에서도 제일 성공한 시리즈라 할 수 있다.

단어, 단문, 장문이라는 단어장의 정석적인 3단 구성임에도 이를 극한까지 오덕스럽게 활용한 센스가 일품이다. 주로 단어 하나에 해설과 덕스러운 패러디가 섞인 예문을 섞은 경우가 많다. 만화나 애니의 패러디, 심지어 2ch 코멘트까지 등장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POP.[1] 로리캐릭터에 특출난 그림 실력을 보여주며, 케이브의 모바일 MMORPG '러브니의 그림책'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다.[2]

유사 상품으로 '큰 친구들을 위한 에로땅(おおきいおともだちのための えろたん)', 여성향을 겨냥한 '사랑하는 영단어(恋する英単語)' 등의 서적이 존재한다.

2006년 7월 시점에서 1편과 2편의 누계 발매 부수가 40만장을 돌파했다.


2. 시리즈 일람[편집]



2.1. 모에루 영단어 ~모에땅~[편집]



파일:萌える英單語もえたん.jpg


파일:얼짱 마법 소녀의 엽기 영단어.jpg

원서 커버
정발판 커버

萌える英單語もえたん / 얼짱 마법 소녀의 엽기 영단어

모에땅의 첫 시리즈. 원제의 '모에루'라는 부분을 어떤 개인이 상표등록을 해버려서 일본에서는 2005년부터 신장판 모에땅이라는 제목으로 바꿔서 발매하고 있다.

각 파트마다 몇 페이지의 일러스트와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으며,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가벼운 스토리를 보여준다. 풀컬러 판본이며, 표지부터 미소녀 일러스트가 반겨주는 특징적인 요소로 화제를 일으켰다.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내용 쪽에서도 대다수가 애니나 게임 등의 명대사를 인용하거나 이를 연상시키는 예문이 많다. 덕분에 해당 일러스트가 취향인 사람 뿐만 아니라 패러디된 애니나 게임 팬층에 해당되는 오타쿠들의 주목을 끄는 데도 성공했다.

띠지에 수험생을 위한 '대학수험용 참고서'라고 소개하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그성 짙은 상품으로서의 측면도 있으니 이걸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할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예시된 영문도 문법이 엉터리인 경우가 많아 '잘못된 영어를 알려주기 때문에 수험 참고서로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부터 '오락용으로서는 괜찮으니 영어 학습의 기초로서는 충분하다'라는 옹호로 의견이 갈린다. 예문이 너무 독특한지라 외국인들한테 '예문이 뭔 소리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검토 담당자의 하소연이 나오기도 했다. 제작자 측도 이를 인지하고 있기에 이를 소재로 한 예문도 존재한다.

낯부끄러운 일러스트로 인한 덕밍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 뒷면에는 '하이브리드 영단어장'이라 쓰인 평범하게 생긴 커버 디자인이 인쇄되어있다.

한국에선 2004년 도서출판 다락원을 통해 '얼짱 마법소녀의 엽기 영단어'(...)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고,[3] 번역은 편집부 명의로 했다. 당시 거의 헐벗은 미소녀 일러스트가 실린 참고서가 국내에서는 매우 파격적이었던 터라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었다. 제목을 변경해서 모에땅으로 검색해서는 절대 찾을 수 없다. 다만 현지화의 일환으로 제목 및 등장 인물의 이름을 바꾼 것은 둘째치고, 원본의 여러가지 예문들이 담아낸 패러디를 전혀 반영해내지 못한데다 '미소녀'라는 표현까지 제대로 표기하지 못했다. 원작이 애초부터 제대로 된 영어교육용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요소까지 날려먹은 시점에서 교육용으로든 덕질용으로든 문제가 많은 편. 세월이 흘러 절판된 상태이며, 그나마 2011년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디지털 파일로 업로드되었지만 관내 공개라서 교통비와 시간을 들여 국중도 내 컴퓨터로 접속해야 한다.

2.1.1. 등장인물[편집]


파일:attachment/Return_of_the_Little_Witch.jpg

국내에 정발된 얼짱 마법소녀와 엽기 영단어 버전에서는 주인공 나오가 주노로, 니지하라 잉크가 하니로, 파스텔 잉크는 그냥 잉크로 덕 군은 오리, 펜 군은 연필, 말랑씨는 지우개로 이름이 수정되어 나왔다. 위의 사진은 정발된 모에땅 일단어 버전이다.


2.2. moetan II[편집]



파일:moetan II 상권.jpg


파일:moetan II 하권.jpg


모에땅의 속편. 2004년 12월에 상권, 2005년 3월에 하권으로 총 2권이 발매되었다.

역시 일본에서 모에루라는 단어가 상표등록이 되어 있어서인지 아예 제목을 영어 알파벳(영단어장이라서 그런 측면도 있다)으로 지었다. 일러스트레이터 또한 기존의 POP 대신 요시나리 아츠시(吉成篤)[4]로 교체되었으며, 스토리는 쿠와시마 요시카즈(桑島由一)[5]가 담당.

상하권 총합 1601개의 단어가 실렸으며, 난이도, 카테고리 별 단어 배치나 찾아보기를 추가하는 등 단어집으로서의 기능은 전편보다 나아졌다. 또한 예문은 '모에땅' 홈페이지에서 공모를 통해 채용된 것들로, 당첨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다른 버전의 커버 상하 2권 분량[6]이 증정되었다. 시사 및 당시 기준으로 최신 오타쿠 층의 사정 등을 반영한 소재가 많아졌으며, 스토리도 영문으로 나오는 등 영어 장문 독해에 대한 개선이 엿보인다.

또한 후술할 '모에땅 3'과는 대칭적으로 공식 사이트 'もえたんシリーズ対象マトリクス'에서도 시리어스와 학습성을 높인 작품이라 소개하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라는 거지, 여전히 실전 수험 영어 단어장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상/하 2권을 다합쳐도 수록 단어가 1600단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은 웬만한 영단어집 기준으로 매우 부실하다. 시중의 수능 영어단어장 1권에 1800~2000단어 정도를 수록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여전히 수록 단어들의 수준은 고등학생용이라기엔 다소 부족하다. 하권에는 그나마 고등학생용 단어들이 적절히 수록돼 있는 편이지만, 상권은 거의 중학생용 단어장 수준.(영어단어장 주제에 do가 들어가 있으면 할 말 다 했지...)

하지만 이 단어장의 진정한 가치는 단어보다는 예문에 있다. 도대체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예문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예문이 (어떤 의미로)잘 만들어져 있다.

ex) All the participants are generous, because the event is biannual.

(이 이벤트"는 1년에 두 번만 벌어지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모두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덕력이 좀만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이벤트"가 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단어장의 예문들은 죄다 이런 덕력이 필요한 예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양면으로 된 겉표지는 건재하다. 이 겉표지를 뒤집을 경우 '선택받은 수험생을 위한 하이브리드 영단어집'(하권에는 이 앞에 '속'자가 추가된다)이라는 평범한 표지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스튜디오 본프리에서 'moetan 영단어'라는 이름으로 상하권을 발매하였다. 다행히도 제목을 포함해 원본의 덕스러운 요소들을 건드리지 않았기에 전권의 사례와 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2.2.1. 등장인물[편집]


파일:attachment/Touya.jpg
파일:external/oriwiki.net/Chitose.jpg
파일:attachment/Yuni.jpg


2.2.2. 줄거리[편집]


주인공 토우야와 소꿉친구 유니, 고등학생이 되면서 새로 친구가 된 치토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학원물이다. 유니는 공부를 성실히하며 성적으로도 우수한 모범생이고, 토우야는 유니와 같은 대학을 가서 평생 함께하자고 약속한 사이지만 본인의 성적은 떨어진다. 치토세는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간호사인어머니와 함께 살며 이로 인해 어릴때 내성적이었지만 유니와 토우야와 친해지고 자신의 행복을 찾은 경우. 그리고 토우야에게는 우정을 넘어선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꿉친구 유니가 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었고, 그 증세는 점점 심각해져서 심지어 주인공 토우야까지 못알아보는 지경까지 이르게된다. 여기까지가 1권의 주된 내용으로 토우야와 치토세의 시점으로 쓰여있다. 간호사인 어머니로부터 유니의 불치병에 대해 친구들보다 먼저 알게된 치토세가 자신의 토우야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토우야에게 유니한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은 실로 압권.

증세가 호전되어 토우야는 알아보게되었지만 친구 치토세는 못알아보게 되었고, 점점 정신적으로 퇴행하여 대학수험공부 대신 점점 저학년의 교과서로 공부하게된 유니. 나중에는 유치원 교재에 이르게 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퇴행하지만 토우야와 함께 했던 약속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는다. 2권은 토우야와 유니의 시점으로 되어있는데, 유니가 점점 기억을 잃는걸 섬세하게 묘사하여 읽는 독자를 괴롭게 만든다.

대학입학시험을 치르는 당일. 유니가 갑작스럽게 토우야를 깨우고 어리둥절해하는 토우야를 이끌고 시험을 치는 대학까지 함께간 유니.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몰랐던 토우야는 시험을 치르는 반이 달라져 유니와 헤어져야 했지만 그녀를 믿고 시험장으로 향한다. 마지막으로 유니가 무언가 자신에게 말하는걸 보았지만 거리가 멀어 들리지 않았고 그런 상태로 유니와 헤어지게 된 토우야. 시험을 끝까지 치르고 나서 집에 돌아오자 치토세가 울면서 유니가 아침에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며' 병원을 뛰쳐나가서는 차에 치여 죽었다는걸 알려준다.[7] 유니가 토우야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려던 말은 "고마워.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거야".

유니의 죽음 이후 토우야는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지만, 유니에 대한 그리움에 사로잡혀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낸다(심지어 대학 캠퍼스에서도 항상 무의식적으로 유니를 찾아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러던 와중 어느 날 학교에서 유니의 환상(또는 영혼?)을 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 "Goodbye, Yuni"라는 말을 전하게 된다. 이에 대해 유니도 "Goodbye, Touya"란 대답을 남기고, 미소 지으며 서로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작별인사를 하고 미소 지으며 서로 갈길을 가는 묘사를 보면, 앞으로 토우야는 유니에 관한 기억에 사로잡혀 살지는 않을듯. 나름 해피엔딩? 그런데 치토세는 에필로그에서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는다. 지못미 치토세

상기 기술된 바와 같이,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밝은 1, 3편에 비해 2편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고도 슬픈 분위기인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


2.3. 모에땅3 마법소녀의 귀환 〜Return of the Little Witch〜!![편집]



파일:もえたん3 魔法少女の帰還.jpg


파일:모에땅 일단어 마법소녀의 귀환.jpg

원서 커버
정발판 커버

もえたん3 魔法少女の帰還 〜Return of the Little Witch〜 / 모에땅 일단어 마법소녀의 귀환

2006년 7월 25일에 발매. 일러스트레이터로 1편을 담당한 POP이 다시 기용되었다. 본작에서는 5개의 코너로 나뉘었으며, 여태까지의 작품과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캐주얼과 오락성을 높인 것이라 소개하고 있으며, 학습용보다는 아예 오타쿠 층의 기호에 맞춰 구성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서비스 컷의 비중이 전작보다 더 높아졌다.

내용은 '모에루 영단어 ~모에땅~'의 직접적인 속편으로, 전작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대학에 합격했던 나오가 실은 입학원서를 내는걸 깜빡해서 불합격 처리가 되어버리고, 재수를 하는 나오를 히로인 잉크가 도와준다는 이야기.

모에땅1편과 3편이 이어지는 내용(2편은 내용상 관계가 없다)임에도 서로 다른 출판사에서 제목을 멋대로 바꿔서 출판했기 때문에 단순히 모에땅이라는 제목만 보고 샀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한국에서는 역시 출판사 스튜디오 본프리에서 모에땅 일단어 : 마법소녀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2.3.1. 등장인물[편집]


  • 모에루 영단어 ~모에땅~의 등장인물들이 그대로 다시 나온다.


2.4. 모에 경제학[편집]


파일:attachment/moe_economy.jpg

기존의 모에땅 시리즈와는 다른 분야지만, 어쨌든 기존 시리즈의 전통 주인공 파스텔 잉크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제학 서적이다.


3. 미디어 믹스[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모에땅 (2007)
もえた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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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원작
모에땅
감독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시리즈 구성
하세미 사키(長谷見沙貴)
스토리 원안
카제모리 스스무(風森 進)
원안 설정
캐릭터 원안
POP
캐릭터 디자인
니시오 키미타케(西尾公伯)
총 작화감독
매직 아이템 디자인
우메츠 유키노리(うめつゆきのり)
키 애니메이터
사노 히데토시(佐野英敏)
카지우라 신이치로(梶浦慎一郎)
我孫子守
미술 감독
사카모토 노부히토(坂本信人)
색채 설계
하라다 사치코(原田幸子)
촬영 감독
아베 야스히코(阿部安彦)
편집
타구마 준(田熊 純)
음향 감독
마츠오카 히로키(松岡裕紀)
음악
와타나베 타케시(渡辺 剛)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마루야마 슌페이(丸山俊平)
애니메이션 제작
액터스
제작
파스텔 잉크 응원단
방영 기간
2007. 07. 09. ~ 2007. 09. 24.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지바 TV / (월) 01:3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전11화 + 미방영 2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그 인기에 힘입어 2007년에는 마법소녀 잉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가 애니화되었다. 제작사는 액터스.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했다. 주인공 잉크의 성우는 당연하게도(?) 타무라 유카리.

원작의 성향을 본받아 애니도 패러디가 엄청나게 나온다. 매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타나는 '모에땅 코너(もえたんコーナー)'에서 영문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편 내에서도 해당 회화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출연한 성우의 영어 발음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다, 소개된 영문도 원작처럼 난해하거나 실용도가 낮은 것이 많아 원작보다 더 공부하기 적합하지 않다. DVD판에서는 본편의 영어 자막을 해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해설서에서는 본편의 장면에 사용한 영어 회화문이 수록되어있다.

작중에서 사용되는 영문 뿐만 아니라 애니 자체에서도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감독이 거쳐갔던 작품들을 비롯한 각종 패러디가 널려있다.

성적 표현에 비교적 관대한 UHF 애니 방송이었던 만큼 수많은 서비스신이 특징으로, 작중 변신 장면부터 아예 알몸이 되는데다 옷을 입는 부분에서도 아주 잠깐동안 노출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방송국에 따라 화이트아웃 처리를 하는 등의 검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8] 이처럼 수위가 원작을 초월하는 수준인데, 특히 6화의 경우 그 절정을 달려서 방송금지 처분크리를 먹었을 정도(...).

BD 판매량은 약 2,000장 정도. #


3.1.1. 등장인물[편집]



3.1.1.1. 원작[편집]

파일:Ink_Nijihara.png
  • 니지하라 잉크(虹原いんく)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17세에 고등학교 3학년인 수험생. 교내 성적은 탑을 자랑하지만 키가 140cm 밖에 안 되는 유아 체형이라 겉보기엔 그야말로 초딩. 밖에서도 어디를 가든 초등학생 취급을 받으며, 클래스메이트들의 놀림을 받기도 한다. 본인은 이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고있다.
성격은 소심한데다 극도의 부끄럼쟁이. 상당한 덜렁이라 길을 가다 자주 넘어지기도 한다. 소꿉친구 나오를 짝사랑하며, 같이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만 용기가 없어 망상으로만 만족해야 하던 와중에 아 군을 만난 계기로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아 군에게 받은 마법 아이템인 휴대전화 '마지멜로(マジメロ)'[9]를 통해 '매지컬 체인지(マジカル★ちぇんじっ!)'라는 낯부끄러운 변신 과정을 거쳐 마법소녀 '파스텔 잉크'로 변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 군에게 마법의 힘으로 인간계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사명을 받지만, 아무래도 어떤 목적을 위해 아 군이 그녀를 이용할 뿐인 듯 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나오를 돕고자 매지컬 티처로서 분투하게 되었다.

파일:Pastel_Ink.png
  • 파스텔 잉크(ぱすてるインク)
니지하라 잉크가 변신한 모습. 코스튬은 하얀색 학교 수영복, 머리색은 하늘색으로 변한다. 하얀 니삭스를 신지만 어쩐지 한 쪽이 자꾸 내려간다. 마법 지팡이는 사탕 모양. 성격은 얼핏 니지하라 잉크 때보다 대담해진 듯 보이지만, 사실 부끄러움을 필사적으로 참는 것 뿐이다. 마법소녀물의 정석답게 맨 얼굴로 다니는데도 정체를 들키지 않으며,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변신 능력을 잃고 코스프레로 옷만 입었지만 여전히 들키지 않았다. 애니판에서는 가정교사는 덤에 아 군이 마법 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 포인트를 쌓는 임무가 추가되었으며, 마법도 마력은 일단 존재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원작과는 달리 도움이 되도록 바뀌었다. 사용할 수 있는 마법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매지컬 플라잉(マジカルフライング / Magcial Flying): 이름 그대로 비행 능력. 스틱에 장치된 휴대폰 형식의 키패드에 'FLY'라 입력하면 스틱이 쬐끄만 날개로 변해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 다만 그 날개가 천사처럼 등에 돋아나는게 아니라 엉덩이 위에 붙는지라 다소 깬다. 초기에는 컨트롤이 미숙해 이리저리 비틀거리거나 착지에 실패에 추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 매지컬 파워(マジカルパワー / Magical Power): 스틱에 'POWER'라 입력하면 스틱이 거대한 글러브가 되어 양손에 장착된다. 웬만하면 자전거 1대 정도는 가볍게 들어올릴 괴력을 발휘한다.

파일:Nao_Tezuka.png

  • 테즈카 나오(手塚ナオ)
성우는 우에다 유지. 잉크의 소꿉친구인 고등학교 3학년생.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이른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학교 성적은 별로 좋지 못한 편으로, 특히 영어 성적은 꽝. 시험 성적이 나빠 선생님한테 불려가는 일도 부지기수다. 진로 상담에서 이대로라면 대학 진학은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고서도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등 지나치게 낙천적인 성격. 함께 대학에 가고 싶은 잉크는 그런 나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머리를 싸매게 된다.

파일:A-kun.png

  • 아 군(あーくん)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 마법 왕국 '알파 벳(アルファ・ベット)'에서 찾아온 오리(?). 사실은 마법 왕국에서도 톱 클래스의 마법사였지만, 어떤 계기로 붙잡혀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끝에 오리 모습이 된 것이었다. 본체는 긴 금발의 미남에 '아쿠스 셸다트 엘 바이아스(アークス・シェルダート・エル・ヴァイアス)'[10]라는 훌륭한 이름도 있지만 너무 길어서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잉크에게는 '아 군'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로리콘에 심각한 상변태로, 잉크가 변신할 때마다 침을 흘리며 흥분을 해댄다. 잉크가 학교에 다닐 때면 92cm짜리 봉제인형이 되어 가방 안으로 들어간다.
애니판에서는 아리스를 구속하고 있던 검은 어둠을 파스텔 잉크, 템페라 스미, 카군과 함께 공투하여 퇴치. 마법 왕국을 구하는 데에 성공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잉크와 스미를 인간계로 되돌릴 때 아리스의 눈 앞에서 로리콘 취향이 다시 재발하여 그녀의 역린을 건드리는 바람에 아리스의 강력한 마법으로 다시 오리 모습으로 돌아와버렸고, 간단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 펜 군(ぺんくん)
성우는 쿠니이 사쿠야(国井咲也).

  • 말랑 씨(むにさん)
성우는 히가 모에루(ひがもえる).[11]


3.1.1.2. 오리지널[편집]

파일:Sumi.png
  • 쿠로이 스미(黒威すみ)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바보털이 특징. 클래스메이트인 잉크하고는 서로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지만, 지금은 잉크가 좋아하는 나오를 마찬가지로 짝사랑하고 있기에 멋대로 라이벌심을 불태우고 있다. 잉크와 마찬가지로 덜렁이에다 작은 키의 유아체형이라 둘이 싸우는 꼴을 보면 딱 초딩 모습이다. 공부는 잘 하는 편이지만 영어만큼은 어릴 적 어느 사건으로 인해 서투르다. 호화로운 저택에서 지내며, 시중을 드는 메이드도 많고, 학교에는 검은색 고급 차를 타고 등교하는 등 그야말로 금수저 아가씨이기도 하다. 잘 때는 고양이 형태의 의상을 입는다.

파일:Tempera_Sumi.png
  • 템페라 스미(てんぺらスミ)
쿠로이 스미가 카 군을 만나 마찬가지로 마지멜로를 통해 변신한 모습. 이름은 그림이 특기라고 자칭하는 스미가 지은 것이다. 붉게 변한 머리에 고양이귀가 달려있으며 큰 카츄샤를 쓰고, 검은 학교 수영복을 베이스로 한 코스튬을 입고있다. 이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스미가 검은 고양이를 이미지하여 만들어낸 것. 검은 고양이를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원래 귀를 카츄샤 밑으로 뻗은 귀걸이 부분에 숨겨 눈에 띄지 않도록 고안되었다. 마법 지팡이는 아이스크림 콘 형태로, 마력은 잉크와 거의 동일. 첫 변신을 자기 방 안에서 한밤중에 하는 바람에 메이드 실장인 루리코 씨한테 정체를 들켜버렸고, 이상한 코스프레라는 돌직구와 함께 슬리퍼에 맞으며 혼쭐이 났다.

파일:Ka-kun.png
  • 카 군(かーくん)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고양이 모습을 한 스미의 파트너. 마법의 힘을 다 써서 약해져있을 때 우연히 발견한 스미가 주워왔으며, 아군과 잉크를 쫓기 위해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마법 왕국에서는 아쿠스의 동료였으며, 아쿠스 버금가는 왕국 넘버 2의 마법사였다. 본명은 카쿠스 길버트 가이 셀류즈(カークス・ギルバート・ガイ・セリュース)로, 본래 모습은 격투 게임 캐릭터스러운 복장의 청년. 아쿠스와 함께 검은 어둠의 음모에 휘말려 고양이 모습으로 변하고 인간계로 추방되어버렸다. 아 군에 비하면 진지한 성격이지만 아 군과 마찬가지로 로리콘 취향이며, 스미의 변신 장면에 흥분하면서 코피를 흘린다. 또한 스미에게 인형 취급을 받고 있어 자주 들고 옮겨진다. 검은 어둠의 음모를 알고난 뒤에는 아 군 일행과 공투하여 퇴치에 성공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스미가 인간계로 돌아가면 영원히 못 보게 된다고 알린 아리스의 꾐에 다시 고양이 모습으로 돌아가 인간계로 떠나게 되었다.

파일:Ruriko.png
  • 루리코(瑠璃子)
성우는 모리나가 리카. 스미네 저택에서 일하는 쿨한 메이드. 업무에 충실하며, 특히 영어 성적이 좋지 못한 스미에게 자비없이 야단을 친다. 하지만 이는 오래 알고 지낸 신뢰 관계에서 오는 것으로 서로의 유대는 강한 편. 자기 방 안에서 변신한 템페라 스미의 정체를 단번에 꿰뚫어보았다. 나이는 불명이지만 학생 시절부터 어린 스미를 키워온 걸 보면 20대 후반으로 추정.

파일:Rina_Tanaka.png
  • 타나카 리나(田中里奈)
성우는 이구치 유카. 잉크의 클래스메이트. 숏컷에 보이시한 이미지로, 체육계 쪽에 있는 활발한 성격의 소녀. 가슴 사이즈는 73cm.

파일:Remi_Suzuki.png
  • 스즈키 레미(鈴木麗美)
성우는 혼다 요코. 잉크의 클래스메이트로, 반장을 맡고있다. 키가 크고 몸매도 뛰어나며, 특히 가슴은 98cm나 되는 거유. 귀여운 여자애를 좋아하며, 특히 잉크와 스미에 푹 빠져있다. 가끔씩 안경을 쓸 때가 있다.

파일:Mio_Tezuka.png
  • 테즈카 미오(手塚澪)
성우는 나카오 에리. 나오의 여동생으로, 중학교 3학년생. 고등학생인 잉크보다 키가 크며, 조금이지만 가슴도 더 크다.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의 달인으로, 노트북을 항시 가방에 넣고 다닌다. 때로 밀덕스러운 측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파일:Ink_mama.png
  • 잉크 엄마(いんくママ)
성우는 이시게 사와. 잉크를 소중히 여기고 신경 써주는 마음씨 좋은 어머니. 잉크와 마찬가지로 키가 작은데다 고등학생 자녀를 뒀다고 믿기 힘든 동안이다. 어렸을 적엔 잉크와 마찬가지로 망상벽이 있었으며, 자주 딴 세계로 빠지곤 했다.

파일:Alice_Shiratori.png
  • 시라토리 아리스(白鳥ありす)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모든 것이 수수께끼에 싸인 소녀. 카츄샤와 안경이 특징. 평소에는 인기 아이돌로서 '시라토리 아리스(白鳥ありす)'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본명은 앨리스(アリス)로, 마법왕국의 주민. 아 군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어 이를 노리고 있다. 학원 축제에서 잉크네 학원 제복을 입는 장면이 있지만 실제로 학교에 다니는지에 대한 묘사는 없어 상세 불명.

파일:Alice_Moetan.png
  • 앨리스(アリス)
제 3의 마법소녀로, 시라토리 아리스가 마법소녀로 변신한 형태. 사실은 그녀의 본래 모습이다. 변신시엔 토끼를 이미지한 코스튬을 입고 안경을 벗는다. 마법 지팡이는 몽키 탬버린을 베이스로 한 모양. 마법 왕국에서는 시간의 흐름 속에 봉인된 '검은 어둠'을 감시하는 '시간의 파수꾼'이었으며, 인간계에서 바꾼 모습과는 달리 본래 모습은 성인 여성인데다 상당한 거유였지만, 마음을 품은 상대였던 아쿠스가 빈유 취향을 밝히자 격노한 나머지 검은 어둠에 사로잡혀 버렸다. 잉크나 스미보다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지만, 인간계에서는 소모가 극심하여 짧은 시간밖에 변신할 수 없다. 검은 어둠과의 싸움이 끝난 뒤에도 아쿠스가 변함없는 로리콘 취향을 드러낼 때마다 철권제재를 가하여 다시 오리 모습으로 바꿔버렸다. 그 뒤 인간계로 돌아가 아이돌로서의 활동에 사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파일:4758-1177768663.png
  • 나 군(なーくん)
성우는 카네다 토모코. 마치 하인처럼 앨리스 곁을 따라다니는 토끼. 항상 불안한 듯 몸을 덜덜 떨고 있으며, 인간계에 적응하지 못해 피로를 겪는 앨리스를 늘 걱정하고 있다. 본래 모습은 아 군의 취향의 어린 여자아이.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별다른 활약을 보이는 것도 아니었지만...

파일:Rihoko_Furuta.png
  • 후루타 리호코(古田りほこ)
성우는 사카모토 미사토. 잉크네 반의 영어 선생님. 안경을 쓴 뛰어난 몸매의 미녀교사. 제대로 공부를 안 하는 학생에게는 엄격하지만, 항상 성적이 우수한 잉크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나이도 더이상 젊지 않은데 남친도 없어 결혼을 못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을 품고 있다.

파일:Dandy.png
  • 댄디
성우는 나카타 죠지. 어디서든 나타나서 잉크를 도와주는 수수께끼의 중년 남성. 1화에서부터 나타나 넘어져있던 잉크를 일으켜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잉크는 '댄디(ダンディ) 씨'라 부르며, 독특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어쩐지 경찰에게 쫓기고 있으며, 당돌하게 나타나서 당돌하게 사라진다. 다소 부담스러운 느끼한 인상이 특징으로, 트렌치 코트에 붉은 장미가 아닌 튤립을 달고 다닌다. 그 정체는 마법 왕국의 국왕으로, 검은 어둠의 음모를 알고 아쿠스와 카쿠스를 인간계로 보낸 인물이었다. 이후 어떤 경위인지는 불명이지만 아 군과 마찬가지로 개 모습인 '다 군(だーくん)'이 되어 인간계로 귀환, 미오에게 마지멜로를 넘겨주게 된다. 미오의 변신 장면을 보고 침과 코피를 동시에 흘리는 등 역시 답이 없는 변태. 국왕답게 마법 공격력이 뛰어나며, 시즈쿠의 부하로 등장한 펜 군과 말랑 씨를 순살해버릴 정도.

파일:police_moetan.png
  • 경찰관
성우는 야나카 히로시. 댄디를 추적하는 경찰관. 외모나 언동이나 제니가타 경부에서 따온 듯 하며, 나타나는 순간 댄디가 쏜살같이 달아나기에 번번히 놓치고 퇴장하는 경우가 많다. 댄디하고는 10년 이상 추적극을 벌였다는 듯 하다. 잉크를 완전히 초등학생으로 보고 있지만 그만큼 상냥하게 대해준다.

  • 아저씨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 어쩐지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내는 호쾌하고 변태스런 아저씨. 그 성격도 그렇고 항상 오해를 일으킬 만한 시추에이션을 일으키는 바람에 잉크와 스미에게 '변태 아저씨' 취급을 받으며 날아가는 신세. 이 때문에 같은 변태 동지인 아 군과는 죽이 잘 맞아 어느샌가 사제 관계를 맺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개그 분위기로 흘러가지만, '픽처 스토리'에서는 아 군의 본명을 알고 있으며, 마법 왕국과 어떤 관련이 있는 인물인 듯 하다. 마법 왕국에 아저씨와 닮은 '푸른 거성'이라 불리는 기사단장이 있지만 관계는 불명.

  • 미호(美穂)
성우는 키무라 아키코. 쿠로이 가의 별장에 머무르는 유령. 어쩐지 무녀복 차림으로, 유령 주제에 겁이 많다. 그대로 잉크를 따라오는 바람에 학원제에서 잉크네 반이 개최한 '유령 찻집'에서 시급 30엔으로 아르바이트에 참가하게 된다.

  • 검은 어둠(黒き闇)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마법 왕국과 인간계의 붕괴를 노리는 사악한 존재. 애니판에서 모든 사건의 원흉. 한 때 아쿠스를 비롯한 마법 왕국의 마도스들과의 싸움에 패해 봉인되어있었으나, 앨리스의 아쿠스를 향한 부의 감정을 파고든 끝에 부활, 아쿠스에게 무고의 죄를 뒤집어씌워 왕국에서 추방시켰다. 작중에서는 검은 앨리스의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일시적으로 앨리스를 가둬놓았지만 매지컬 잉크를 비롯한 마법소녀들의 활약으로 결국 소멸한다.

  • 시즈쿠(シズク)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마지막 화에 등장하여 동급생 미오에게 접근했다. 꽤나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그 정체는 마법소녀 '매지컬 시즈쿠(マジカルシズク)'. 펜 군과 말랑이를 데리고 다니며, 매지컬 히마와리라는 인물에 의해 마법소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들어 미오를 쓰러뜨리려 하고 있다.


3.1.2. 주제가[편집]





  • 엔딩 테마 スキップ!
    • 작사, 작곡: Hiro
    • 편곡: quad
    • 노래: 노미코(のみこ)


3.1.3. 회차 목록[편집]


  • 8월 13일 방영분은 총집편이 대신 편성되었다.
  • 전화 각본: 하세미 사키(長谷見沙貴)
회차
제목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TVA
제1화
マジカルティーチャー
매지컬 티처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미야가와 치에코
(宮川智恵子)
2007.07.09.
제2화
ライバルなんていらない
라이벌 따윈 필요없어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아쿠 타스쿠
(阿久たすく)
키노시타 유미코
(木下由美子)
히라타 타쿠야
(平田卓也)
2007.07.16.
제3화
恐怖大作戦
공포대작전
니이마치 카오루
(新町 薫)
닛타 요시카타
(新田義方)
코미네 마사요리
(小峰正頼)
2007.07.23.
제4화
時の中のアイドル
시간 속의 아이돌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이케하타 히로시
(池畠ヒロシ)
히사지마 히로노리
(久嶋浩徳)
2007.07.30.
제5화
小さな思い出
작은 추억
하시구치 요스케
(橋口洋介)
아키야 유키에
2007.08.06.
제7화
狙われた学園祭
노려지는 학원제
나카무라 노리유키
(中村憲由)
무라타 나오키
사노 케이이치
(佐野恵一)
코바야시 슈
(小林 調)
2007.08.20.
제8화
トラブル
트러블
나카노 히데아키
미야가와 치에코
이카이 카즈유키
2007.08.27.
제9화
風…流れる
바람…흐르다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닛타 요시카타
코미네 마사요리
2007.09.03.
제10화
禁断の時
금단의 때
나카무라 노리유키
아쿠 타스쿠
사노 히데토시
타나베 켄지
(田辺謙司)
2007.09.10.
제11화
負けるな受験生!
지지 마라 수험생!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타카하시 준
(高橋 順)
카지우라 신이치로
(梶浦伸一郎)
미야가와 치에코
2007.09.17.
제12화
スキップ!
스킵!
하시구치 요스케
아키야 유키에
2007.09.24.
미방영
제6화
初めてのデート
첫 데이트
토고 미츠히로
(四谷光宏)
나카노 히데아키
(中野英明)
무라타 나오키
(村田尚樹)
니시오 키미타케
(西尾公伯)
사노 히데토시
(佐野英敏)
나카모토 나오코
(中本尚子)
사노 에리
(佐野エリ)
-
제13화
世紀末覇者! 魔法少女総進撃
세기말 패자! 마법소녀 총진격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미야가와 치에코


4. 기타[편집]


그외에 닌텐도 DS판 게임과 아이폰 어플로도 나왔다.




주인공인 니지하라 잉크는 퀸즈 게이트에서 피규어로 나왔는데 정작 피규어는 부실공사가 좀 심하다.[12]

하야테처럼! 1기[13]에서는 아야사키 하야테가 영어 공부를 한답시고 이 참고서를 보는데, 산젠인 나기는 '그걸로 영어 공부 안 될걸'이라며 딴지를 걸었다.

[1] 참고로 에로 동인지에서도 활동했다.[2] 이 게임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전사인 '커리지'가 잉크를 닮았다.[3] 해당 연도에 유행했던 신조어인 얼짱과 그 이전부터 대세였던 엽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4] 이 분 경력도 예사롭지 않은 것이, 에로게 제작사 Littlewitch 사원 출신이다.[5] 라이트 노벨 '신족가족'의 작가.[6] 후방주의. 보다시피 중고등학생용 참고서 표지라기엔 수위가 높다.[7] 이 부분은 두 가지로 해석될수 있다. 첫째는, 유니가 시험 당일날에는 그동안 소중하게 여겼던 약속을 지키려했던 마음 덕분에 기적적으로 잠시 판단능력을 회복해서 토우야를 시험장으로 데려갔고, 그 뒤 학교를 나와 걸어가다가 도서관 앞에서 차에 치여죽었다는 것. 둘째는 사실 유니는 병원을 빠져나와 도서관 근처를 지나가다가 차에 치여죽었고, 토우야가 시험 당일날 본 것은 모두 환상 또는 유니의 영혼이였다는 것. 첫번째 해석은 그나마 둘이서 시험 당일날 함께했다는 위안이 남지만, 두번째 해석은 약속을 지키려고 한(최소한 시험장에라도 같이 가려던) 유니의 마음이 결국 죽어서야 전해지게 되었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시궁창같은 슬픈 이야기가 된다.(유니는 시험 당일 토우야에게 직접 수험표도 건네주었고 버스도 같이 타고 했으니 두번째 해석은 말이 안된다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이 사람요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자.같은 픽션인데 이런 일도 가능하겠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해당 항목 참조.)[8] 테레비 아이치나 AT-X, BS11 방송분에서는 이 부분에 별다른 규제가 없었다.[9] 작동시 보이스의 성우는 키무라 아키코.[10] 애니판 추가 설정이라 원작에서는 불명.[11] '오키나와노 히가(沖縄の比嘉)' 명의로 참여.[12] 피규어 자체 퀄리티는 좋다. 중국산 세이버보다 몆만배 나은편. 근데 그놈의 복장 조립의 부실이.... 올 누드로 벗긴다면 몰라도 입힐시 눈물이 날것이다. 답은 마개조.[13] 1기 감독을 모에땅 애니판과 동일한 카와구치 케이이치로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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