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 어비스가드

  관련 문서: 후와모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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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준비됐겠지? 이제 놀 시간이야!"

악마 수호견 쌍둥이의 보송보송한 동생, 신의 골칫거리라는 이유로 The Cell에 수감된, 모코코 어비스가드는 "보송보송한 자"이다.

활발한 모코코는 감옥에서의 시간을 애니메이션을 보고 게임을 하거나, 더 혼란한 재미를 위해 쌍둥이 언니 후와와와 그들의 애완동물 페로를 밧줄로 묶으며 보냈다. 소문으로는, 그녀는 탈옥에 그저 재미로 참가했다고 한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1]

원문 출처

홀로라이브 EN의 Advent(3기) 소속 버추얼 유튜버. 어비스가드 자매 중 동생이며, 언니 후와와 어비스가드와 함께 후와모코라는 하나의 채널에서 활동한다.
오시마크는 동물 발자국과 분홍색 하트🐾🩷이다.

2. 스트리밍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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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후와모코 또한 스트리밍 규칙을 마련해두고 있다. 규칙은 매 방송마다 설명란에 반드시 쓰여 있다.
이하의 글은 스트리밍 규칙의 한국어 역과 원문으로, 되도록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다.

3.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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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후와와에 비해서 좀 더 동생다운 성격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후와와를 듬직하게 받쳐주는 서브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특히 후와와는 발성 자체가 오디오를 채우기 쉽지 않은데, 여기에 약방의 감초 같은 맞장구와 추임새를 가미하여 후와모코 방송에 생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멤버가 되고 있다. 얀데레 내지 메가데레 성향이 있는 후와와와는 달리, 모코코는 좀 더 츤데레에 가깝게 툴툴거리면서도 소소하게 언니를 챙겨주는 케미를 드러낸다. 후와와가 모코코에게 오글거리는 애정표현을 하면 슬쩍 고개를 돌리면서 "아무튼..."(I guess...) 하고 넘기는 게 특징. 가끔가다 후와와가 생글거리면서 모코코를 패던 중에 잘못해서 딜이 세게 들어갔을 때에는 삐진 동생 아우라를 제대로 관전할 수 있다.

게임 방송에서는 평소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홀로EN의 광견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팀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자기 바로 곁에서 게임을 못 하는 언니 후와와가 계속 간섭하고 태클을 걸고 훈수를 두는 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점.

4. 방송 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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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데뷔하였다. 데뷔 방송에서 공개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한다.
• 별명으로 코코라고 부르면 안 된다고 한다.
• 재밌는 게임, 비주얼 노벨, 로그라이크, 레트로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신세계에서, Hi☆sCoool! 세하걸, 악의 꽃 등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 담요, 지하 아이돌, 감초 사탕 등을 좋아하며, 무서운 것, 매운 음식, 초콜릿, 이세계물[2]
  아이러니하게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목록에는 제로의 사역마가 있었던걸 보면 양산형 이세계물을 안좋아하는듯 하다.
  등은 싫어한다고 밝혔다.
• 오시 마크는 동물 발자국과 분홍색 하트, 팬덤명은 Ruffians이며, 팬아트 해시태그는 #FWMCpix를 사용한다.

9월 6일에 이튿날 있을 첫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홀로라이브 서버에 잠깐 접속했다가 때마침 방송 중이던 사쿠라 미코, 네코마타 오카유, 아키 로젠탈을 만났다. 특히 미코는 모코코가 있는 곳으로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스바루의 붕어빵도 던져주고 함께 사진도 찍을 만큼 열렬한 환영인사를 치러주었다. 언어의 장벽이 없는 모코코인지라 서로간의 대화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일본어의 발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따로 통화는 하지 않았다.

5. 관련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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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

• 상상의 친구 후와와 (Fuwawa is not real)

6.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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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루 폴카: 폴카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으며, 폴카의 오리지널 노래는 물론 커버곡까지 전부 즐겨 듣는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오리지널 곡은 '최강틱 폴카'와 '에버블루', 커버 곡은 ''KICK BACK'이다. 특히 최강틱 폴카의 경우 눈물 없이는 뮤비를 볼 수가 없다는 듯.# 8월 5일에는 트위터에다 직접 그린 폴카 팬아트를 올렸다. # 폴카는 후배들 중에서도 누군가 자기를 동경하거나 오시로 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몰래 하고 있었는데, 모코코가 홀로라이브의 노래 중에서 '최강틱 폴카'를 가장 좋아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7.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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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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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후와모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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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모코코 솔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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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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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킷이 체형을 가리긴 했지만 언니인 후와와 어비스가드와 달리 빈유이다.
• 23년 8월 5일 가라오케 방송 이후 호쇼 마린과 목소리가 닮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3]
  그런데 호쇼 마린은 그녀의 목소리를 탄게 사쿠라와 닮았다고 언급했다.
• 영어로 말할 때 특이하게도 말끝을 대체로 '-어이', '-아이'에 가까운 발음으로 끝내는 경향이 있다. 자기 시그니처 인사말인 '바우 바우'도 잘 들어보면 언니 후와와의 발음과는 다르게 유독 '바우 바아-이'로 발음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상기한 밈인 '으이!' 추임새도 '응'이라는 평범한 맞장구를 '-어이'의 발음으로 끝내면서 '으이'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언니인 후와와에 대한 자매애가 각별한지 한 시청자가 언니와 결혼해도 되냐고 묻자 슬픈 표정을 지었고 "나는 어떤데?"라는 따지기도 하였다.
• 비쥬와 함께 어드벤트의 게임 담당으로, 비쥬가 내구에 특화되어 있다면 모코코는 빡겜러 성향이 있는 편이다. 첫 어드벤트 콜라보인 레프트 4 데드 2 방송에서는 팀을 캐리하면서 어드벤트의 광견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8월 16일 홀로큐어 방송에서는 눈에 띄게 텐션이 높아져서 후와와에게 진정하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
• 모코코가 아침마다 2주째 티백들을 랫 킹째로 한꺼번에 묶어놔서 물을 담근 체 차 마시며 햇빛에 말린다고 한다. 이에 후와와를 비롯한 베이와 시오리를 제외한 어드벤트 동기들은 이러한 행각에 곰팡이 필텐데 괜찮은 거 맞아? 라고 따지기도 했다.[4]
  시오리도 모코코와 비슷한 걸 따라하기 때
• 남들에 의해 은근히 배꼽을 강요당하는 편이다. 처음엔 언니 후와와가 배꼽에 들어가고 싶다면 한달 렌탈비 300달러로 나가거나 할로윈 코스튬 파티때 시오리도 "네 배꼽은 더럽니?"라고 묻자 모코코는 "내 배꼽은 깨끗해!"라고 외치기도 했으며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는 모코의 배꼽을 만지고 싶어서 네리사의 생일때 기념으로 배꼽을 한번만 만지는 쿠폰으로 만들기도 하며[5]
  문제는 이 쿠폰을 무단복제해놔 후롸모코모닝에서 철가방속에 쿠폰뭉치들이 많이 들어간 형상이라 밝혔다. 이에 후와챤은 배꼽을 만질 수 있는건 오직 네리사뿐이다라고 말했으며 러피안들이 막 만지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심지어는 배꼽에 우유를 넣기도 하였다. 거기다 #いいおなかの日에서 배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