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정원(문제아 시리즈)/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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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형정원의 역사
2.1. 모형정원의 여명기
2.2. 라스트 엠브리오 발생
2.3. 성신전쟁과 대부신 선언
2.4. 칠천전쟁과 서유기
2.5. 흡혈귀의 역사
2.6. 디스토피아 전쟁과 아르카디아 연맹 창설
2.8. 달토끼의 멸망
3. 인류사


1. 개요[편집]


문제아 시리즈의 배경인 모형정원의 대략적인 시간 흐름. 모형정원(문제아 시리즈)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모형정원은 상층부터 각 문이 별개의 우주다. 따라서 시간의 흐름은 커녕 '1초'에 대한 기준이나 고유 시간조차 정해두지 않았고, 인도 신왕의 언급으론 제3점 관측우주라는 특수함 탓에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고. 다만 태양주권전쟁의 결착을 내기 위해 시간의 정의를 고정했었다.

이런 세계관의 특수성 탓에 아르고 호 원정[1] 등이 성립된다. 떡밥을 봤을때 아서왕의 원탁도 마찬가지인듯.

이 문서에서는 대략적으로 모형정원 전체의 큰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정리하고, 이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다른 신군의 우주에서 벌어진 사건을 정리했다. 각 우주관별로 해당 시간대의 역사를 정리하는 식.

2. 모형정원의 역사[편집]



2.1. 모형정원의 여명기[편집]


  • 태초에 4명의 전권자인 브라흐만(우주진리)의 원형들이 존재했다. 이중 하나인 최초의 별인 백야왕에게서 무수한 별들이 탄생해 물질계를 형성한다. 동시에 이 단계에서 발생한 세계의 적량에 따라 모든 우주의 운명이 정해지게 된다.

  • 우주진리 중 하나인 백야왕이 우주의 별을 다시 먹어치우려했으나 알파와 오메가의 쌍여신이 백야왕을 양단했다. 이 여파로 천지와 밤낮이 구분되었다.[2] 이 패배 이후 백야왕은 자신을 천동설로 칭했고 한동안 모든 코스몰로지의 중심에 섰다.

  • 백야왕과 거의 동세대에 가깝게 후에 비슈누의 제2화신이 되는 용의 순혈 쿠르마가 발생.

  • 다중우주가 발생한 뒤 전능한 수라신불들이 인류사를 두고 다투기 시작. 태양주권전쟁의 발단으로 추정된다.

  • 최초의 반성령으로서 대지모신의 최고참 프리티비 마타가 탄생. 이후 인류사에 농경 지식을 전파했다. 이는 인류사 발전으로 이어졌으나, 어머니인 별이 인류에게 착취당하는 관계로 기울기 시작했다.

  • 프리투비 마타와 마찬가지로 최고참 대지모신 가이아가 탄생. 별의 쐐기로써의 역할을 부여받아 많은 종족과 신들을 낳았다. 이 때 가이아의 표현.[3]으로 추측하자면, 아마 프리투비의 농경 전파로 별이 인류에게 조금씩 착취당하는 상태였으나 이에 가이아는 개의치 않았던듯 하다.

  • 세상의 종말을 담당한 초월자가 거대한 패러다임 시프트의 하나[4]를 독점한 조로아스터교에게 악신으로 올려진다. 악업의 수행을 위해 인드라자하크를 비롯한 마왕들을 창조한다.

  • 지모신으로 추앙받던 알골의 영격이 별에서 격리되어 가던 중, 헤브라이 신군에서 알골을 태초의 악마 '리리스'로 지정. 이로 인해 알골이 성령으로 각성해 수라신불들에게 선전포고. 인류사의 각 시대에 이종적성체들을 뿌려 어마어마한 질량을 모형정원으로 소환해야 했다. 후대에 리리스를 제압했지만, 정작 문제를 일으킨 헤브라이 신군에서 거부해 '메두사'로써 그리스 신군에서 맡게 된다.

  • 마왕 인드라(제석천)가 월면[5]에서 불문과 최후의 대전을 일으킴. 이 과정에서 자신을 감싸고 희생한 달토끼를 보고 개심한다.

  • 수많은 수라신불이 다툰 끝에 24개 태양주권을 두고 대전쟁이 벌어진다. 별이 부서지고 물질계의 정량이 정해졌으며 결과적으로 조화와 조율을 세계에 초래했다. 이 전쟁 이후 디스토피아 대전까지 엄청난게 긴 세월동안 계속된다.

  • 인드라가 지모신 프리티비 마타의 후원 아래 성장해 선과 악의 두 신격을 모두 지닌 신령으로 신들의 왕이 된다.

  • 제석천(= 개심한 인드라)이 모형정원을 중축, 혹은 설립했다. 이로 인해 모형정원 시스템의 기반이 잡힌듯. 달토끼는 모형정원 창립자의 권속으로서 ‘모형정원의 귀족’이라 불리게 된다.


2.2. 라스트 엠브리오 발생[편집]


  • 봉인의 굴에서 풀려난 아지 다카하가 종말의 여신의 영격을 맡는다. 인류 멸망 원인을 세분화하고 종말론의 영격을 분배하여 ‘라스트 엠브리오’를 만들고, 본인은 라스트 엠브리오 ‘절대악’이 되었다.

  • 야마타노오로치, 사안의 발로르, 펜릴, 하늘의 황소, 마야의 종말, 세기말의 왕 앙골모아 등의 마왕들이 신살자가 되었으며 각각 백만의 신들을 죽일 정도의 영격을 얻었다..

  • 라스트 엠브리오들은 여명기에 존재하던 수많은 신들을 절멸시켰고 이에 제석천을 비롯한 신들이 데바(천부)를 결성한다.

  • '천부'의 멤버들이 아지다카하를 재봉인하러 시도했다.'절대악'으로 영격이 강화된 아지 다카하 한 마리에게 천부 멤버들이 쫓겨날 뻔했다고 비유할 정도로 피해가 컸다.


2.3. 성신전쟁과 대부신 선언[편집]


성신전쟁(기간토마키아(星神戰爭)

신화 속의 티타노마키아와 기간토마키아. 디스토피아 전쟁, 칠천전쟁과 더불어 모형정원 최대의 전쟁 중 하나이다. 성신전쟁이라는 명칭을 봤을 때 신화속에서 그려진 사유 외에 성령과 신령 사이의 아이가 신령이어서 나온 전쟁이 이 전쟁인듯. 총 세 차례의 전쟁이 발발했으며, 1차가 티타노마키아, 2차부터 기간토마키아로 불린다. 2차부터는 가이아에게 모든 거인족이 가호를 받아 신령의 권능, 은혜를 무효화하여 반신반인 영웅들이 탄생해야했고, 3차 막바지에 나타난 티포에우스를 타도하기 위해 대부신 선언이 이루어졌다. 아르마테이아가 말하길, 후대의 디스토피아 대전이나 칠천전쟁으로 이어지는 전쟁이자 성령과 신령들이 대치하게 된 시발점이라고.


인도 신군
그리스 신군
세계를 뒤덥은 천지일대의 재앙 브리트라가 탄생.
성신전쟁의 막바지에 가이아의 막내 티포에우스가 태어난다.
제석천이 브리트라를 쓰러트리고 천개의 살해자(브리트라한라는 이명을 얻는다.
제우스가 대부신 선언을 한 뒤, 페르세우스를 필두로 많은 반인반신을 낳는다. 제우스에게 패배해 아틀란티스는 인류사와 행성사에서 완전히 소거된다.

  • 대부신 선언

''ㅡㅡㅡ대부신 제우스의 이름 아래.
이 몸의 자식임을 자청하는, 이 세상 모든 생명을 인지한다."
인류와 신의 새로운 약속 그 시발점이다. 그리스의 대부신 제우스가 제 3차 성신전쟁 막바지에 선언한 것. 현 모형정원의 존재방식을 결정지은 선언이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도 있을 모든 생명이 신의 자식이라고 자칭할 경우, 신 자신의 영격을 깎아서 그 생명을 자신의 자식인 반신반인으로 만든다. 해당하는 반신반인들의 존재확률을 반신반인으로서 100%로 만드는, 한편 그 자식에게 영격을 내려준 부모 신의 존재확률도 역산적으로 100%가 된다.
신령들이 인류사의 주춧돌이 되어 자신의 시대에 보편적인 현상으키며 영격을 깎아 인류사를 더 강고하게 된 시작으로 이 경우 패러다임 시프트로 마모된 영격 이상의 영격을 획득하지만, 동시에 영격이 인류사에 완전히 귀속되어 인류와 함께 파멸하는 운명이 확정된다.
브리트라한과 함께 주최자권한의 시발점으로 보이니 신살자 정확힌 절대악의 존재방식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수많은 지도자들이 신 혹은 신의 아이, 신의 위광을 자칭하며 문명을 번창시키고 왕이 됬다는걸 생각하면[6] 여기서 이어진 권력의 횡포라 할수있는 마왕의 개념과 통하는 면이 있다. 즉 왕권신수설의 연장.


  • 대부신 선언을 시작으로 전능영역의 신들이 인류사와 결합. 라스트 엠브리오에 대항해 그의 힘을 모방하여 그들을 봉인하고 영웅호걸들을 길러내기 위해 호스트 마스터(주최자 권한)과 기프트 게임을 창조. 시인들은 이 내용의 제정을 맞게된다.

  • 신령들은 주최자권한을 보급시켜 신살자들을 봉인했다.이후 봉인해 놓을 수 있는 시간동안 기프트 게임을 보급시켜 영웅, 영결들을 육성하기 시작한다.

  • 영웅을 통한 대리전쟁을 통해 1999년도 까지의 라스트 엠브리오[7]를 공략했다. 단 그 이후의 신살자에겐 통하지 않았다.

  • 게다가, 기프트 게임 양산 보급의 부작용으로 '전능의 역설'과 퇴폐의 바람이 발생해 신령들의 힘 대부분에 제약이 걸렸다.

  • 이는 2자리수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된다[8]

  • 기프트 게임이 흥행하여 문화로 자리잡는다.

  • 주최자권한을 받은 신불들이 이것을 악용하는 마왕이 되어 모형정원에 만연한 재앙이 된다.


2.4. 칠천전쟁과 서유기[편집]


과거, 제천대성을 포함한 칠천을 중심으로 수많은 존재들이 신과 전쟁을 일으킨 사건. 동아시아의 모든 신군을 적으로 돌린, 모형정원 역사상 몇 안되는 큰 전쟁중 하나로 꼽힌다. 슈텐 동자의 말에 의하면 몇천만의 동포가 제천대성의 편을 들어주다 죽었다고 하며, 칠천의 형제도 일부 죽었다. 결국 전쟁은 극에 치달아 호법십이천중 삼천까지 끌어내리고. 석가모니까지 강림시켰다. 결국 제천대성이 불문에 귀의 하면서 일단락 되었지만, 자주 언급되는 떡밥 중의 하나다. 사실 2문급은 라스트 엠브리오가 강림해도 안움직이는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전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9]

  • 지구의 반성령 손오공이 화과산의 분화로 지각위로 튀어나와 탄생하는 이레귤러적 사태가 발생한다.

  • 몇백년 뒤 손오공이 중국에서 모형정원으로 소환된 것으로 추정. 서유기 서술상 도교에 거둬들어져 우여곡절 끝에 제천대성으로 자칭한다.

  • 어느 시점에서 제천대성 손오공이 요괴종들과 어울리며 손오공과 우마왕을 중심으로 칠대성이 결성되고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

  • 제천대성 손오공을 위시한 칠대성이 모종의 이유로 도교를 비록한 상층의 수라신불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킴.

  • 십이천의 삼천과 석가모니까지 가담하는 것으로 종국엔 패배하고 칠천 중 두 명이 사망. 그 두 명의 영혼은 지옥[10]에 감금된다.

  • 손오공은 서유기상 서술과 맞춰보면 바깥세계로 날려가 기원후 1~2세기 정도[11]에 봉인된 듯.

  • 서유기 서술과 맞춰보면 봉인된 손오공은 500년동안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백야차가 삼장법사를 보내거나 이것저것 손을 써준 것으로 언급된다.[12]

  • 서유기가 바깥 세계로 유출[13]

  • 손오공은 투전승불의 이름을 받고 불문에 귀의해 다시 모형정원에 들어오며 이 과정에서 이야기대로 우마왕의 아들인 홍해아도 불문이 된 듯


2.5. 흡혈귀의 역사[편집]



  • 어떤 이유인지 다발점에서 떨어져 나간 인류사의 끝 부근에서 흡혈귀들이 태양주권전쟁의 특별참가자격으로 소환된다.

  • 흡혈귀 일족은 마왕들을 타도해 하층의 질서를 바로잡고 모형정원의 기사로 불리게 된다.

  • 이 시기, 독재 위험이 있는 게이트 룰러(외문의 지배자)제도를 철폐하고 레기온 마스터(지역지배자), 플로어 마스터(계층지배자), 언더 에리어 마스터(전권계층지배자)등의 제도가 생겨난다.

  • 흡혈귀들이 모형정원에 들어오고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왕녀 레티시아가 태어나고 수많은 마왕들을 물리치는 것으로 이름을 드높인다.

  • 전권계층지배자 제도의 탄생과 13번째 황도궁의 개설 움직임으로 흡혈귀들 중에 상층으로 진군하자는 과격파가 나오기 시작한다

  • 모형정원에서 라틴 계통의 새로운 흡혈귀가 관측되기 시작하고 흡혈귀들의 2왕녀인 라미아가 정찰을 떠난다.

  • 흡혈귀들이 그동안 이룩한 공적으로 새로운 태양주권인 13번째 황도궁이 생겨난다.

  • 흡혈귀의 과격파가 상층으로 진군할 목적으로 태양주권을 탐낸다. 모형정원의 천막을 열어 반대세력을 몰살하고, 주권의 원 주인인 레티시아를 죽이려 시도한다.

  • 흡혈귀왕인 레티시아는 이 사건으로 인해 마왕 드라큘라로 거듭나고 태양주권으로 거룡을 현신해 반란군을 학살한다.

  • 레티시아의 폭주로 흡혈귀 일족의 불명예가 생기자 시인들이 이것을 즐거워하며 노래를 지어냈고 인류사를 개편해 흡혈귀 일족을 진짜 괴물로 변모시킨다.

  • 라미아 드라쿨레아는 이 탓에 전능영역에 도달하나 몸은 추악하게 변하고 아이를 잡아먹어야하는 저주가 생겨 스스로를 무간지옥에 봉인한다.

  • 카나리아에 의해 레티시아의 주최자권한이 봉인된다.


2.6. 디스토피아 전쟁과 아르카디아 연맹 창설[편집]


모형정원 서쪽에 갑자기 나타난 마왕이 켙트 신군을 몰락시키고 신들을 쫓아내 서쪽을 장악한 사건. 구 노 네임카나리아가 활동하게 된 시발점이다. 큰 희생을 치뤄 모형정원을 한 군데에 모으고, 아르카디아 대연맹을 설립하는 계기가 된다. 많은 신들이 힘을 합쳤음에도 싸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역사를 조작[14]하는 방법으로 종전한다. 현재의 인류사는 이 디스토피아 전쟁으로 성립된 역사라는 설정.

  • 디스토피아 출현. 새로운 라스트 엠브리오 디스토피아가 서쪽에 소환되어 켈트 신군의 우주와 시간에서 전선이 확장됨. 제 1차 태양주권전쟁, 흡혈귀들의 내전과 시기가 겹침.

  • 디스토피아가 인류문명의 비보 아스트라에 의해 최강의 마왕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한다. 이 아스트라의 정체는 스포일러 참고.

  • 디스토피아가 모형정원 서쪽을 완전히 지배하고 몇몇 신군도 이에 동참하게 된다. 디스토피아는 공산주의를 완벽히 실현하며 통치지역의 인류를 가축화한다

  • 이후 소년기의 세탄타나 크로아 바론 등이 이후 여러 신군과 흡혈귀 일족 등에게 디스토피아에 관련된 전언을 뿌였으나 태양주권전쟁 중 정해진 고유시간에 의거해 역산된 결과 디스토피아와의 싸움 동안 외부는 2200년 지나있던 상태였다.[15]

  • 디스토피아의 위협을 깨달은 신군들이 디스토피아에 대항하여 데바(천부)를 주축으로 혼성신군인 천군이 결성된다.

  • 디스토피아 세력의 확장으로 서쪽의 신들이 대거 남쪽으로 이주한다. 한편으로 북쪽에선 우마왕등을 비롯한 악귀나찰들이 디스토피아에 대항하기 위해 들고 일어난다.

  • 디스토피아 대전 도중, 제대로 된 싸움의 성립을 위해 모형정원 세계의 고유시간이 정해지게 되었다. 단, 디스토피아에게 점령당한 서쪽은 예외이다.

  • 크로아 바론이 디스토피아의 본진에서 상황 타파의 힌트를 얻기내기 위한 노력 끝에 가축으로 길들여진 소년소녀들을 중에서 개성을 유지하고 있던 희망의 소녀 카나리아를 찾아낸다.

  • 크로아 바론은 디스토피아에게서 대관석을 탈취하고 오르페우스, 스카자하와 함께 아르카디아 연맹을 창설하고 카나리아를 보호하며 서쪽지역에서 탈출한다

  • 디스토피아가 쿠 훌린(세탄타)의 아들 콘라의 육신으로 발로르를 화신체로 소환해 카나리아 일행을 추격하게 한다.

  • 디스토피아는 천군 재편성 중 십이천측에게 자신들은 마왕이 아니라며 친선을 도모하는 사자를 보낸다. 제석천은 함정으로 판단하고 크로아 바론이 찾아냈다는 카나리아를 맞이하기 위해 남쪽으로 떠난다.

  • 아르카디아 연맹은 발로르에게 따라잡히고 스카하크가 방어했지만 실패. 이후 인드라가 가세하고 주최자권한을 작성한 것으로 위기를 넘긴다.

  • 아르카디아 연맹이 대관석과 켈트 신군에 대해 고찰한 끝에 퀸 핼러윈 소환...?

  • 허성태세가 1개 태양주권을, 퀸 핼러윈이 6개 태양주권을 얻고, 백야왕이 14개의 태양주권을 얻어 최종승리.

  • 어느 시점에서 카나리아가 코우메이를 만나 연맹 커뮤니티 아르카디아를 창설, 이를 주축으로 아르카디아 연맹이 성장하여 모형정원의 동, 남, 북을 잇는 대연맹이 된다. 커뮤니티의 리더는 코우메이가, 연맹의 장은 카나리아가 맡게 된다.

  • 카나리아가 레티시아 드라쿨레아를 주최자권한에서 분리시키고 그녀를 동료로 맞이한다. 주최자권한은 뱀주인자리의 주권과 함께 남쪽에 봉인된다.


  • 인류사의 고찰 끝에 태양과 지구의 공전궤도를 일그러트려 14세기에 흑사병을 발궐시키는 것으로 디스토피아에 이르는 연대기를 지워버리고 디스토피아를 소멸시킨다. 라스트 엠브리오에 대한 최초의 완전승리를 이끌어내나 바깥세계에선 8천만의 희생자가 생겨나 이들이 악령군을 형성한다.

  • 그림 그린모와르(환상마도서군)의 마왕, 스토리텔러(유흥업자)가 흑사병 희생자들의 악령군을 신령으로 소환하려하나 중간에 격퇴당하고 술식은 완성되지 못한다.


2.7. 우로보로스 연맹 결성[편집]


  • 상층의 신군이 아르카디아 대연맹을 붕괴시킬 의도로 마왕연맹 우로보로스를 결성.

  • 1부 기준으로 3년 전, 우로보로스가 아르카디아를 몰락시켜 이름을 빼앗는다.

  • 노네임의 주요전력 대부분을 모형정원 밖으로 추방한다.

  • 영격을 잃고 생존해 있던 스토리텔러가 우로보로스에 고용되어 칼리 유가를 극복할 구세주인 칼키(전하)를 만들어 낸다.

  • 전하는 남쪽 계층지배자 아발론을 쓰러트린 공적으로 원전후보자로 선택된다[16]. 이때 비슈누의 화신을 일컫는 커뮤니티 '아바타라'의 이름도 우로보로스에게 넘어간 듯 보인다.

  • 마법사 아우라에 의해 8천만 악령군을 소환하던 술식이 완성되고 그들의 대표인 페스트가 신령으로 소환된다.

  • 페스트는 태양의 주권자들을 벌하는 자신의 주최자권한으로 태양주권을 손에 넣고 인류사를 바꾸기 위해 우로보로스와 손을 잡아 마왕이 된다.

  • 레티시아는 어딘가 감금당하게 되나 신격을 대가로 빠져나오고 전하에 의해 페르세우스에 상품으로 팔리게 된다.


2.8. 달토끼의 멸망[편집]


  • 200년전, 백야왕이 드디어 신격을 획득해 백야차가 되고 언더 에리어 마스터(전권계층지배자)로 취임.

  • 정황상 동남북의 계층지배자를 정한 듯하다. 북쪽에 샐러만드라와 라플라스, 남쪽에 아발론과 용뿔을 가진 그리폰 연맹, 동쪽에 백야차로 계층지배자가 고정.

  • 이 당시, 아지다카하가 봉인에서 풀려나 달토끼를 몰살하고 천문을 무너트려 천군이 출동하지 못한다.

  • 아르카디아 대연맹은 이를 저지하고 격전 끝에 아지다카하를 다시 황염의 도시에 봉인. 허나 분신들 일부는 그 이후로도 날뛰게 되어 4권 시점까지 존속한 듯.

  • 샐러만드라가 전후피해로 다섯자리로 떨어짐


3. 인류사[편집]



  • 정황상 복희와 여와로 보이는 용왕과 여왕이 아시아 대륙의 원생생명의 혈맥에 녹아들었다. 이에 중화는 '신군'이 아니라 엄연히는 '용전기'라고.

  • 기원전 12000년? : 21세기에 각성할 예정이던 튀포에우스=아틀란티스 대륙이 제우스의 성우뢰정으로 별의 내해로 침몰해 행성사, 인류사에서 배제된다.

  • 기원전 4500?~2500년? : 원시인구어가 아스트라를 조작하기 위한 성령과의 계약어로 지정된다. 아리아인의 혈통도 성령과 모종의 관계성을 성립한다.

  • 켈트의 거인족들의 언어가 성령과의 계약어로 지정된다. 이후 실전되 소실조어가 된다.

  • 살인종의 왕이 길가메쉬와 메이브의 아스트라인 성건(별의 열쇠)을 파괴한다.

  • 하늘의 황소 구갈안나가 물질계에 현현해 우르크에 한발을 몰고온다.

  • 조로아스터교가 가장 빨리 선악이원론을 확립

  • 아일랜드의 켈트 신군 : 조령화 하기 전까진 별도의 우주에 속하지 않은 인류의 역사 위인들이다.
    • 포보르 거인족은 성지 아일랜드의 파수꾼으로써 성지의 비보를 감춘 채 성지의 시련[17]을 견디고 있었다.
    • 발로르의 선대가 그만 침략자에게서 민족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성지의 비보를 남용해, 검은 연기의 신살자가 발현한다. 이 검은 연기의 신살자는 침략자를 무찔렀으나, 포보르족마저 죽이기 시작했다.[18]
    • 결국 뒤를 이어 왕이 된 발로르가 검은 연기의 신살자를 자신의 눈에 봉인해 신종 병을 다루는 능력과 사안을 손에 넣는다.
    • 이 능력을 이용해 발로르는 침략해 오는 이민족 거인들을 노예로 삼고[19], 거인들 중에서 으뜸의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일시적인 융서임을 깨달은 발로르는 문명적인 교류를 시작하고자 했다.
    • 다만 발로르에서 발로르의 딸에게, 발로르의 딸이 가진 세쌍둥이[20]에게 포보르족을 멸망시킬 운명의 저주가 이어졌다.
    • 세쌍둥이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 떠내려보내지만, 운명은 변하지 않아 포보르는 멸망한다. 하지만 이 세쌍둥이로 인해 포보르족의 혈통은 켈트 신군에 섞여들어갔다.
    • 유럽권의 환경을 바꾸는 과정에서 켈트의 성지 아일랜드가 성지로써의 기능을 잃자 일본이 새로운 성지로 채택된다.
    • 어느 시기에 루가 마왕 발로르를 타도한다.

  • 기원전 2000?~1500년? : 인드라 발생, 제우스 발생.

  • 제석천이바깥 세계에서 인간으로 환생해 자하크를 토벌. 지브릴의 조언에 따라 아지 다카하가 될 것을 확약받은신령 자하크를 다마반드 산에 봉인한다.

  • 기원전 2000년 : 미노스 탄생, 페르세우스 탄생.
    • 아스테리오스 탄생, 미노타우로스 탄생. 미노스왕에 의해 크레타의 붕괴를 막는 초석으로 희생된다.

  • 기원전 1500년 : 아리아인의 인도 침입. 아리아계 신인 인드라와 원주신 크리슈나의 대리전쟁.

  • 비슈누 제6화신이 되는 파라슈라마가 무의 극의로 인류최초로 신역에 들어간다.

  • 기원전 10세기 : 아르주나, 카르나, 시인 크리슈나등이 탄생. 바가바드 기타 성립

  • 1세기 : 얼스터 연대기. 아일랜드에 메이브를 자처하는 위정자가 나타난다. 신령 메이브의 이름을 계승했으나, 이 사실이 침략의 서에 제대로 기록되지 않아 선대와 후대 메이브가 동일시되는 모순이 발생했다. 헤브라이 신군의 간섭으로 '침략의 서'가 위사서인 코스몰로지가 되어 한 차례 소실된다.

  • 5~6세기 : 역사의 공백기 상태인 브리튼 섬에서 '아서왕 전설' 속 사건들이 일어남. 모르간 르 페이와 아서가 이 당시에 활약했다. 누군가의 공작으로 아서의 왕위계승권 획득이 실패해 모르간은 마녀로 몰리고 아서왕은 모든 세계에서 반드시 배신으로 몰락하게 된다.
ㄴ 우로보로스에게 패배한 카나리아와 크로아 바론이 이 시대로 추방된다.

  • 7~8세기? : 서유기의 이야기가 바깥세계에 유출된다.

  • 14세기 : 디스토피아 전쟁의 여파로 별의 공자전 궤도가 바뀌어 지구에 한랭기가 도래. 흑사병이 발궐한다.

  • 18세기 : 크로아 바론이 모형정원으로 돌아갈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지만 모형정원쪽 시간대의 지정이 어려워 포기.

  • 1888년 : 잭 더 리퍼 사건. 살인범들을 처단한 잭 더 스프링힐드가 잭 더 리퍼로서 죄를 대신 받는다.

  • 1930년대 이후 : 아인슈타인이란 특정인물이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사실을 고정하기 위해 어떤 세계의 아인슈타인을 강대한 영격과 성조기와 함께 모형정원에 소환시킨다.

  • 1946년 : 일본 천황의 인간선언. 타민족에게 침략을 가한 대가로 천황가의 현인신으로의 신격이 쿠도 가문에게 이전.

  • 194X년 : 쿠도 아스카가 위광의 힘으로 쿠도 재벌을 해체. 쿠도 아스카가 모형정원으로 소환
    • 이자요이 세계의 쿠도 아스카는 영국으로 이주해 에브리싱 컴퍼니 설립에 가담한다.

  • 1960년대 : 윌 오 위습이 맥스웰의 악마를 피해 모형정원으로 이주

  • 사이고 토우야 교수가 태평양의 거대 칼데라 지형에서 성신입자체를 채취한것으로 추정된다.

  • 사이고 토우야 교수가 크레타의 지하에서 미노타우로스를 발견한다.

  • 21세기 초 : 사이고 토우야 교수 암살.
    • 사이고 호무라가 투발카인 박사의 혈중입자가속기술을 완성한다
    • 맥스웰 드라이브의 완성으로 맥스웰의 악마가 실증된다.

  • 201X년 : 사카마키 이자요이가 모형정원 소환

  • 21세기에 인류의 역사선상에서 3체의 초수(튀포에우스, 수르트, 구갈안나)가 각성함 -> 튀포에우스와 수르트는 각각 과거와 현재에서 배제되어 구갈안나만이 출현한다.

  • 2120년 -> 21세기 초중반? : 제3영구기관이 발명된다. 영격을 키운 맥스웰의 악마가 모형정원의 문을 연다.

  • 파국적대분화(울트라 볼케이노(2120년 이후?->21세기 초중반?) - 인류사의 타임 리미트. 별의 대동맥, 혹은 '거대 가마'라고 비유되는 칼데라 화산이 붕괴하며 벌어지는 세계 규모의 대분화. 그 위력은 핵병기 3000억배에 달하며, 대륙이 부숴지며 수백년간 빙하기를 맞이할 정도라고 한다. 생물의 98%를 절멸시키거나 혹은 능가할 재앙. 밀리언 크라운 쪽의 정보상 정확한 위치는 태평양이며 크기는 영국 제도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태양계 최대규모의 활화산의 분화[21] 다른 파국분화를 비롯한 종말들은 신령들이 자신의 영격을 바쳐 인류사를 강고하게 하거나 의인화시켜 쓰러트림에 따라 막는게 가능했으나, 이 대분화만큼은 관측되는 수준이 엄청난지 신령과 인류의 노력따위로는 바꿀수 없는 확정적으로 결정된 운명이다. 허나 성신입자체의 출현으로 이 운명을 거스를 수단이 생겼고 따라서 인류가 윤리, 기술을 발전시켜 성신입자체를 통해 인위적으로 다원운동량을 현현시키고 환경 제어에 성공하는 것 만이 유일한 해답인 것.

  • 2065년 : 크로아 바론이 네코미미 헤드폰의 유행을 이용한 패러독스 시프트로 10권 시점의 모형정원으로 귀환.

  • 2XXX : 멸망을 넘어선 어떤 미래에서 카스카베 코우메이와 그 친구 알이 아서왕으로 추측되는 목소리와 함께 디스토피아 대전시기로 소환된다.

  • 2XXX : 카스카베 일가가 모형정원에서 바깥세계로 이주. 어느시점에서 성장한 카스카베 요우가 모형정원으로 소환.

[1] 모여든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 중에서는 시대가 달라 모일 수 없는 이들도 있다.[2] 아무래도 천체운행의 시작과 다중우주발생 대한 은유로 보인다.[3] "인류가 별의 일부인 이상, 인류의 발전은 별의 발전이나 다름없어. 언젠가 인간 아이들이 민들레 갓털처럼 퍼져 나가 바다를 넘고, 하늘을 넘고, 세계를 넘어 별의 종자를 전해 준다면 그만큼 기쁜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모양.[4] 빛과 어둠, 응달과 양달, 선과 , 창조와 종말, 남자와 여자등 이원론의 일각.[5] 달토끼의 잃어버린 도시로 추정[6] 당장 대부신 선언의 시발점인 페르세우스부터 그리스 문명권의 초창기 왕들중 하나가 된다.[7] 후의 떡밥과 맞춰보자면 '세계 역사관에 따른 신살자'에게 통했을 뿐, '인류 역사관에 따른 신살자'들에겐 아예 통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다.[8] 하지만 결국 2자리수도 현재(12권)시점에서 17명으로, 사실상 공석이라고 한다.[9] 게다가 따지자면 석가나 신의 아이는 인간의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안내려오는데 칠천전쟁때는 내려왔던 것.[10] 모형정원이 사실상 수미산이고 4문 이상은 문은 각각 별도 우주라고 언급된 이상 모형정원 남쪽 상층의 어느 지역일 듯하다.[11] 현장 삼장법사가 7세기 인물[12] 그러니까 서유기 속의 관세음보살은 백야차다![13] 삼장법사의 생몰년으로 보면 대충 7세기와 모형정원 시공이 교차한 듯 보인다.[14] 별의 공전궤도를 조작해 흑사병 창궐이라는 연대기를 모든 평행세계에 걸쳐 발생시켜 농노 해방 연대를 앞당기는 것으로 디스토피아의 영격을 소멸시켰다. 본래 농노 해방은 19세기였다고 한다.[15] 아마 디스토피아는 안쪽의 통치지역의 시간은 반란에 대처하기 위해 느리게 만들고 정작 본인은 고유시간 속에서 2200년동안 서부전체를 삼킨 듯하다.[16] 악행도 엄연히 공적이다. 베저같은 악마종같은 경우엔 얼마나 인명피해를 낸 재해인지에 따라 영격이 판가름날 정도.[17] 살기 힘든 기후, 끝없이 몰려오는 침략자 거인족들 등.[18] 이 때 비보를 남용함으로써 이들은 파수꾼의 자격을 잃었다. 이 때 성지는 극서의 땅인 아일랜드에서 극동의 일본으로 옳겨간듯.[19] 이 전승 탓에 흑사병은 거인들의 약점이기도 하다. 예외라면 이 흑사병을 이용한 포보르의 거인들 정도.[20] 루, 오그마, 다아다로 보인다.[21] 현실에서 그 화산으로 보이는 지형은 실재론 사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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