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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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목이 없는 말. 도시전설목 없는 라이더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요괴.

동서양에서 넓게 퍼진 요괴 혹은 악령이다.

일본 전설에서 나오는 목없는 말은 백귀야행날에 이치노미야 나르시케[1]라고 하는 귀신이 타고 다니는데, "사람을 발견하면 달려가서 발로 차거나 밟아 죽인다."라고 말한다. 만일 야교우상과 마주쳤을 경우에는 바닥에 엎드린 후, 신발을 머리에 얹으면 목숨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서양 전설에서 나오는 목없는 말은 코슈타 바워라고 불리며, 듀라한이 타고 다니는 이륜 마차를 끄는 말이다.

사실은 김유신이 타던 말

2.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듀라라라!!에 등장하는 듀라한 세르티 스툴루손이 타고 다니다가, 머리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면서 버려진 바이크에 빙의시킨 후로는 그대로 검은 바이크의 모습을 유지하며 함께 목 없는 라이더 도시 전설을 만들었다. 세르티가 원하면 다시 말의 형상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1] 야행 또는 야교우상이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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