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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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이종족[2] 에로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몬무스 전문 작가인 오카야도.
원래는 pixiv에서 단편으로 조금씩 올라오던 이종족 모에물이었지만, COMIC RYU에서 장편물로 전환하여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5년 6월 기준 누계 200만 부가 판매된 인기작이다.
2. 줄거리[편집]
귀여운 아인종 아가씨들과 동거하게 된 인간 주인공.
동정답지 않게 인기절정 하렘상태이지만 아인종과의 H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3년 전, 정부의 관리하에 그림자 너머에서 살아왔던 인간외 종족들이 '타종족간교류법'을 통해 드디어 수면 밖으로 나와 인간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게 된다. 그 일환으로 이종족의 대표들이 문화교류 코디네이터를 통해 인간 호스트들과 같이 살며 경험을 쌓는 제도가 마련되는데, 이 제도에는 아래와 같은 기본법이 따른다.
* 타종족은 호스트의 동행 없이 혼자서 외출할 수 없다.[3]
* 인간과 타종족은 서로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4]
- 이 규칙에서 확장되어 인간과 이종족은 서로 성적 관계를 맺을 수 없다. 각 종족의 대표로 나온 타종족이 순결을 잃을 경우 해당 종족의 명예와 관련되어 외교문제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쿠르스는 시범 케이스로 동거 중인 타종족 소녀 중 한 명을 골라 결혼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상태다. 다만, 이것도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국한했는지 여성 밖에 없는 라미아나 하피 같은 경우에는 인간들을 자신들이 사는 구역으로 꼬셔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미아 또한 라미아족의 대표로서 법에 안 걸리면서도 쓸 만한 남자를 낚기 위한 목적으로 대표로 나서기도 했다. 일단은 양측의 자발적 동의 아래에서 인간들의 법이 미치는 범위 밖이라 그런 것이란 추측이다.* 이상의 법을 어긴 인간은 체포되며, 타종족은 고향으로 강제로 송환된다.
하지만 교류의 역사가 짧은 만큼 인간과 이종족의 사이에서 여러 문제가 생기기 마련, 그 트러블 가운데에서 쿠르스 키미히토와 미아, 그리고 많은 타종족 소녀들이 한 집 살이를 시작하는데...
3. 발매 현황[편집]
RYU COMICS 레이블로 2012년 9월부터 발매되었다.
2015년 8월에는 앤솔로지 코믹스가 발매되었다. 몬스터 걸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쿠로비네가를 비롯해서 이 방면의 인기 작가들은 다 몰려 있다.
3.1. 한국 발매[편집]
한국에서도 픽시브 연재 시절부터 꽤 인지도가 있었기에 웹 번역이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원본이 아닌 영역본이나 중역본[5]을 근간으로 하는 것이 많아 오탈자나 어색한 표현이 꽤 많으며, 흉흉한 한국 웹의 사정상 검열판으로 보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5년 7월 17일 루트 미디어 산하의 루트 코믹스를 통해 19금 무삭제판으로 한국 정발이 결정됐다.
Q. 삭제된 부분은? 가린 부분은? 모자이크는?
A. 19금을 붙인 이상 저희에게는 가리거나 삭제를 한다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저희를 막을 수 없습니다.
19금이라서 표지에 19금 경고 딱지가 붙게 되었는데, 이 딱지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서 초판 한정 특전으로 딱지 없는 표지를 동봉해 놨다고 한다. 이에 정발일도 3일 뒤인 7월 20일이 됐다. 그러나 오프라인 배포는 하루 연기되었다.
2, 3권이 2015년 8월 31일에 동시에 정발. 이번에도 초판 한정 특전으로 딱지 없는 표지를 제공하며, 캐릭터 카드[6]도 동봉된다.
2015년 10월 1일에 4권 정발. 초판 한정 특전은 3권과 구성이 같으나, 캐릭터 카드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캐릭터 카드는 메로.
2015년 10월 28일 5권이 정발되었다. 초판 한정 특전은 역시 동일하게 딱지 없는 표지와 캐릭터 카드. 캐릭터 카드는 수.
2015년 12월 4일, 6권이 발매되었다. 초판 한정 특전은 역시 동일하게 딱지 없는 표지와 캐릭터 카드. 캐릭터 카드는 라크.
2016년 2월 3일, 7권이 발매되었다. 초판 한정 특전으로 딱지 없는 표지는 그대로인데, 캐릭터 카드는 일본 쪽에도 라라의 디자인이 없어서 못 넣었다. 이 때문인지 처음으로 초판이 띠지 없이 나왔다.
2016년 4월 25일 8권 발매 예정이며 2016년 4월 19일부터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 초판 한정 특전은 7권과 마찬가지다.
2016년 9월 13일, 9권 발매소식이 떴다. 9월 23일 발매 예정이다. 초판 한정 특전은 역시 딱지 없는 표지로 같다.
2017년 4월 2일, 10권 발매 소식이 떴다. 원 저작사의 허가를 받는게 늦어졌다고 한다. 2017년 4월 10일부터 예약 구매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정식 발매는 4월 25일이다. 초판 특전 딱지 없는 표지는 건재하고 이번 특전에는 무려 원작 작가 오카야도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미아 일러스트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2017년 12월 15일, 11권과 12권 발매 소식이 한번에 떴다. 초판 한정 특전은 역시 동일하게 딱지 없는 표지를 준다.
이후 루트 코믹스의 소식이 끊기면서 정발이 끊겼으며 2023년 기준 판권이 만료되었는지 단행본도 절판되어 중고 시장에서나 구해볼 수 있다.
4. 특징[편집]
원작은 평범한 인간 남성과 이종족 여성의 한 장짜리 단편 에로물[7]이었지만, 장편 연재를 시작하면서 수위는 높을지언정 직접적인 행위는 나오지 않는 코미디 청년만화로 바뀌었다. 유두 노출은 기본이고 성기가 간접 묘사되는 경우도 적잖은지라 대놓고 보기 힘든 것은 여전하다.
작품의 본질은 가벼운 에로 코미디지만, 인간과 이종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회 문제들을 꽤 비중있게 다루고 있기도 하다. 작중의 여러 사건들을 (에로 코미디적 요소를 제외하고) 현실의 인종차별이나 장애인 등의 사회적 소수자 차별 문제에 대입해보면 은근히 아귀가 맞는다. 픽시브 단편을 연재할 때도 이종족들의 습성을 작가가 공들여 묘사한 만큼, 이런 부분도 설정을 세워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좋은 만화 중 하나다. 어느 정도냐 하면 2013년 10월 중반 미국에 처음 발매가 되고 나서 바로 몇 주 뒤인 2013년 11월 초의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 세일즈 망가 부분' 코너에서 1권이 1위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뉴욕 타임즈에서 '베스트 세일즈 망가 부문' 코너가 삭제되기 전까지 발매되는 권마다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했다.
초창기 연재에 비하면 작가의 기량이 상승한 것인지 그림체가 훨씬 세밀해져서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5. 등장인물[편집]
6. 설정[편집]
6.1. 타종족[편집]
인간과 닮았으나, 인간이 아닌 종족의 총칭.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공존하기는 하지만, 라미아, 하피처럼 여성만 존재하는 종족도 있다. 성별이 한쪽만 있는 종족의 경우 다른 종족 사이에서도 아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단 교류가 시작된 이후로는 멋대로 꼬셔서 빼오는 건 곤란해졌는지 상술했듯이 미아를 대표로 남자를 빼오라고 하기도 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종족 간의 차이는 있지만[8] 만월밤에는 상당히 본능적이 되는 모양이다.
6.2. 타종족 간 교류법[편집]
인간 - 인간이 아닌 종족간의 교류를 위해 신설된 법이다. 작중 1권 기준으로 3년 전에 그들의 종족을 공인함과 동시에 공표되었다. 전체적 조항으로 보면 상당히 두껍지만, 기본적이고 제일 중요한 법률을 세밀하게 나눈 것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호스트와 늘 동행할 것과 서로 상처를 입히면 안 된다는 조항이 은근히 자주 언급된다. 잘 보면 꽤나 구멍이 많고 오류가 많은 법이므로,[9] 작중에서도 실시간으로 고쳐지고 있는 중. 단, 법전의 두께에 비해 정작 중요하게 여겨지는 법률은 적은걸 보면 작중에 나온 오크테러범처럼 이에 대한 법률, 즉 범죄 관련 대책 등 인간 쪽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법률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인 듯.
타종족간교류법에 의하면 일본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인간 외 종족은 반드시 '타종족과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인간 가족(호스트 패밀리)'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해야 한다. 단, 켄타우로스의 경우 자신이 섬길 주인을 직접 찾는다는 풍습으로 인해 자신이 직접 함께 살 호스트패밀리를 찾을 때까지 예외를 인정받는 듯하다.[10]
호스트 패밀리가 되겠다고 신청을 하더라도 어떤 종족과 함께 살게 될 지는 완전히 랜덤인 듯하다. 실제로 라크네라의 첫 호스트 패밀리의 경우 작고 귀여운 이종족이 올 줄 알았다가 (외형만 보자면 무시무시한) 라크네라가 오게 되자 크게 당황했으며, 사고로 인해 라크네라가 딸을 다치게 하자 자칭 프리랜서라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라크네라의 호스트 권리를 팔아버리기도 한다. 이는 라크네라가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인간을 불신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담당 코디네이터도 모르게 호스트 권리를 신원도 불명확한 사람에게 팔아버리는, 사실상 인신매매나 다름 없는 행위가 버젓이 행해지고 이후 그에 따른 처벌도 언급되는 것이 없는 걸 보면 역시나 타종족 간 교류법 자체에 구멍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인공 쿠르스의 경우 호스트 패밀리 신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착오로 인해 미아가 와 버린 탓에, 내쫓기도 뭐시기 해서
작중 주인공들이 사는 것을 보면 호스트 패밀리가 될 경우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상당한 듯하다. 함께 살게되는 이종족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설 건축 및 리모델링을 정부에서 공짜로 해주기도 하고,[11] 이종족 게스트들의 식비도 신청만 하면 정부에서 지원해준다.[12] 이종족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해주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사실상 제로인데다가 무료 주택 리모델링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인간이 아닌 종족과 산다는 거부감만 극복한다면 굉장히 좋은 조건인 셈. 주인공 쿠르스의 경우 홈스테이를 하는 이종족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의 시설과 규모도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13] 그 외엔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있는 타종족의 부속물을 가질 수도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듯하다. 라크네라가 사기꾼으로부터 파피의 알을 깼다는 얘기에 보인 반응[14] 등을 보면 호스트 패밀리는 동거하는 타종족의 부산물을 가질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실은 녹록치 않아서 이렇게 혜택을 퍼다주는 만큼 호스트 가정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15] 법률을 공부해야 하며 자칭 프리랜서같은 수상한 사람들에게 노려지거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아서 쓸데없는 시비가 생기기도 하니 괜히 혜택을 퍼다주는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현 시점을 보면 아직도 인간은 이종족에 대한 시선이 아주 곱지는 않은 만큼 이러한 혜택은 어쩔 수 없다. 더욱이 타종족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게 드물어[16] 호스트 패밀리는 이런 불리한 점을 감수해야 하니 그만큼 지원이 나오는건 필연적이다.
즉 이종족으로 일본 사회에 정착하는데 성공한 케이스도 있는 반면,[17] 라크네라처럼 호스트를 잘못 만나 험한 꼴을 당하거나, 이종족 자체가 인간 사회에 적응을 못하거나 인격에 문제가 있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하피족의 경우 세걸음 걸으면 기억을 잃어버려서 다루기 매우 까다로운 종족이고 드라이어드인 키이의 경우 환경을 파괴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인간종 전체를 싫어해서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음에도 혼자서 산속에만 살며 스우의 경우는 작중에서 지능이 상당히 좋아질 때까지 본능에 따라서 여기저기 숨어서 돌아다닌 듯. 애초에 그나마 존재가 확인돼서 포섭했던 파피와 포섭시도를 하려고는 했던 키이와는 달리 수는 사실상 밀입국이다. 그래도 이후 쿠르스가 맡아주기로 하면서 스미스가 잘 정리해준 듯.[18]
6.3. ANM48 (애니멀 48)[편집]
아인종만으로 구성된 세계최초 아이돌 그룹. 데뷔 이후 내는 신곡마다 가요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도 이들의 노래가 잠깐 나왔다. 2015년 11월 18일에 발매된 사운드 트랙에 노래가 들어있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온라인 게임[편집]
DMM에서 캐릭터 수집형 웹게임 방식의 온라인 게임을 만들었다. 2015년 12월 21일에 서버를 열었으나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2016년 11월 22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온라인 문서 참고.
G123에서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판타스틱 라이프가 사전예약중이다.
8. 기타[편집]
- 센토루의 고민 애니메이션 4화 B파트에서 고쿠라쿠 노조미가 읽는 만화책으로 나온다.
- 국내와 일본을 제외하고도 해외, 특히 수인과 몬무스 모에장르가 동양권보다 앞서 더 폭넓게 메이저로 자리잡은 북미권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심지어 이 만화의 개별 위키까지 개설돼있고,(상단 링크 참고) DeviantArt에도 심심찮게 팬아트가 올라온다.
- 러브 코미디인 본작과는 달리 같은 작가가 일부 캐릭터를 재사용한 액션물로 다른 잡지에서 '12BEAST'를 연재하고 있다.
- 캐릭터의 영문명이 원래 해당 생물을 의미하는 영문과는 미묘하게 다르다.[19] 예를 들어 미아는 라미아(Lamia)의 Mia가 아닌 Meer이고, 하피라서 파피[20]라고 지칭했던 파피는 Papi, 슬라임인 수는 Sue다.
- 다른 작품의 패러디가 빈번하게 등장하는데, 메탈기어 시리즈라든가, 동방 프로젝트라든가, ZUN이라는 이름의 맥주가 등장한다든가, 그외에 인터넷 유행어도 심심하면 사용되는 편이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는 윳쿠리 패러디가 대놓고 나오기도 했을 정도다. 또, 애니메이션 14화에서는 더스틴 호프만의 데뷔작 영화 졸업(영화) 포스터의 한 장면이 패러디되었다.
- 당연하지만 남성 타종족은 사실상 등장이 없다시피 하며 나온다 하더라도 대부분 추남이다.[21]
- 몬무스 계열 여성 캐릭터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작품 중에서도 공식적으로 영상화되고 이를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첫 사례이기 때문인지 각종 커뮤니티에서 관련된 논쟁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애초에 각종 동물들의 특징이나 성질을 성격 or 캐릭터디자인으로 치환하여 재창조하고, 해당 동물들의 특징을 한 눈에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강하게 주는 것으로 외모와 성격, 특성을 캐릭터성(매력)으로 표현한 수인계통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것과 동물 그 자체를 성욕의 대상으로 삼는 것과는 일절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9.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8:50:37에 나무위키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발 중단.[2] 작중 표기는 타종족[3] 단, 특별한 경우에는 문화교류 코디네이터를 통해 단독 외출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허가증을 얻게 된다. 일반적으로 센토레아나 키처럼 종족의 특별한 관습이나 사고로 인해 아직 호스트가 정해지지 않은 유학생이 임시로 허가를 얻는 경우가 많으며, 미아처럼 교류법을 위반하지 않고 호스트와 원만한 관계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경우에도 허가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4] 헌데 16화를 보면 이렇게 서로 공격하면 안 된다는 규정을, 타종족만 인간을 공격하면 안 된다고 이해하는 난독증 환자들도 있나 보다. 물론 어디까지나 인간 대 타종족일 경우 제약한다는 것이지 타종족끼리라면 서로 다른 종족이든 무슨 종족이든간에 기본적으로는 상관 안 한다는 방침이지만 신체적 문제로든 외교적 문제로든 큰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대 타종족 전담 특수기동대와 PMC가 만들어졌다.[5] 일본에서 나온 원본의 경우 저작권에 걸려 웹 배포가 안되지만, 영역본은 스캔 이미지를 쉽게 구할 수 있다.[6] 1권에는 캐릭터 카드가 없었기에 2권에 미아 카드와 파피 카드가 같이 들어있고, 3권에는 센토레아 카드가 들어있다.[7] 참고로 등장하는 남자들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설정상 개별 인물들로, 전부 한 형제 및 친척 사이다.[8] 대표적으로 평소에도 성욕이 왕성한 사티로스는 보름달이 되어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9] 아예 외교성(한국으로 치면 외교부)에서 생긴지 얼마 안되어 오류가 많다고 언급할 정도이다.[10] 그런데 이게 쿠르스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다. 켄타우로스의 경우엔 허락없이 등 위에 올라타는게 금지되어 있으며 심지어 이성이 등에 올라타는 것은 강간에 해당하는 일이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했지만 쿠르스 키미히토는 이를 어겨 처벌 대상이 되었지만 다행히 센토레아는 쿠르스를 선택해 큰 문제없이 넘어갔다.[11] 인어인 메로가 홈스테이를 하게 되자 쿠르스의 집 지하에는 깊이 약 15M 정도의 수영장이 생겼다.[12] 정부가 실시간으로 조사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들과 호스트 가족의 식비에 돈을 썼다는 증거, 즉 영수증 등을 통한 기록으로 증명해야만 가능한 듯하며 쿠르스는 이 사실을 몰라서 식비 때문에 끙끙거리다가 뒤늦게 알고서는 그 동안 들어간 식비를 집에 모아놓은 영수증들을 찾아서 전부 다 정산하느라 상당히 고생했다.[13] 생각해보면 사람이 강아지 한마리 기르는것도 돈이 더 드는데 온갖 종족들의 식성,생태 등등 모든 면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줘야 하니 당연한 처사이긴 하다.[14] 300만 엔을 날려버리다니 진짜 좋은 사람이거나 위선자이거나 둘 중 하나일거라고 말했다.[15] 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이종족들의 법의 대부분은 인간들에게도 해당되는 절도나 테러에 대한 처벌 등에 대해 보이므로 이런걸 어기는 행동, 즉 범죄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제일 중요한 건 인간과 이종족이 서로 (물리적으로) 공격하지 않는다.와 특별한 허락이나 용건이 있지 않는한 이종족 단독으로 외출을 하지 않는다. 정도 그나마 특별히 더 있다면 신체적으로 교류하지 않는다 정도?[16] 심지어 타종족간에도 마찬가지, 파피가 알을 낳을때도 다들 하피가 1년에 한번씩 무정란을 낳는다는 사실을 몰랐다.[17] 대표적으로 MON으로 활약중인 이들이나 쿠르스 덕에 잘 살고 있는 7인 등.[18] 사실 이런거 하나하나 맡아줘봤자 자기 월급이 오르냐 뭐가 좋냐 하며 될대로 돼라 식으로 스미스가 직무유기했던 이유가 가장 크지만.[19] 표지 그림에 나왔던 것으로 해당 영문 명칭은 공식이다.[20] 일본어에서 하에 반탁점이 붙으면 파가 된다.[21] 그 중에서도 오크족, 어인족은 남성이 먼저 공개된 특이한 경우. 인어의 경우 사람처럼 미남, 평균, 추남이 골고루 섞여있는 듯하다. 11권 부록을 보면 일단은 미남/미청년/미소년 타종족도 많은 모양. 켄타우로스의 경우 13화에서 남성 개체의 모습이 잠깐 나올 땐 그럭저럭 잘 생겼지만, 29화에서 켄타우로스의 결혼 풍습이 언급될 땐 하나같이 추남으로 나온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설정 변경이 있었던 듯. 아님 13화에 나온 개체가 저주받은 유전자에서 벗어난 인간 혼혈이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