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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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제품 라인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영국의 명품 향수 및 바디케어 브랜드. 신라호텔의 어매니티로 쓰이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에 의해 영국 왕실 세면 용품 공급 브랜드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영국 왕실에 납품하고 있다.
영국 왕실 최고 인증인 '퀸 로열 워런트'로 선정된 브랜드이다.

해외 취향의 강렬한 향도 있지만 비교적 한국인들 취향에 맞는 향 들은 많은 호텔의 어메니티로 사용되고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1] 더불어 소위 '힙한 향'을 선호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바디 제품 외, 향수(오 드 퍼퓸/오 드 뚜왈렛)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고 하며 한국에서도 바디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이 퍼퓸까지 구매하는 추세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30ml 트래블 제품의 10개 구성으로 몰튼 브라운의 대부분의 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으며 해당 제품이 대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 제품 라인[편집]


다양한 향들이 있으며, 아주 간혹 기존의 향이 단종되고 새로운 향이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샴푸 제품의 경우 향보다는 성분에 강조를 두는지 바디워시/로션/향수 제품과는 제품 라인이 조금 다른 편이다.

  • 오렌지 & 베르가못
사실상 몰튼브라운의 시작이 되는 제품으로, 1984년 출시 당시에는 오렌지 그로브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당시에는 바디워시 외에도 바디오일, 탈크 파우더 등의 제품들도 있었다.

  • 리-차지 블랙 페퍼
조향사 Jacques Chabert가 조향한 제품으로, 향이 조금 강렬한 편으로 한국 기준으로는 호불호를 탈 수 있다.

  • 코스탈 사이프러스 & 씨 펜넬
마찬가지로 조향사 Carla Chabert가 제작한 라인.

  • 파이어리 핑크 페퍼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꽤나 강한 향인고로 호불호를 조금 타는 모양. 특이점이라면 위의 리-차지 블랙 페퍼를 만든 조향사의 딸인 Carla Chabert가 제작한 제품으로, 나름 연관성(?)이 있다.

  • 헤븐리 진저릴리
신라호텔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바디로션이 이 향이 들어간 제품으로, 위의 리-차지 블랙페퍼를 만든 동일한 조향사가 만든 제품으로 마찬가지로 꽤 인기있는 제품.

  • 밀크 머스크

  • 퓨리파잉 샴푸 위드 인디안 크레스
샴푸 라인 중 하나로, 신라호텔에서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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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라호텔 어메니티-헤븐리 진저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