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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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녹틸리앙 Funiculaire de Montmartre / Montmartre funicular
1. 개요[편집]
1900년에 개업한 파리 시내의 케이블카. 1991년 다시 새롭게 재개장하였다. RATP가 운영하고 있다. 몽마르트 언덕의 위와 아래를 오갈 수 있다. 2개의 정류장이 있는데 하부 역에서 상부 역까지 1분만에 오른다. 약 36m의 높이이며 거리로는 0.1km이다. 바로 옆에서 걸어서 오를 수 있는 길과 계단이 있다. 계단수는 300개이다. 다만 파리 내에서 치안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인 몽마르트르 특성상 서아프리카 출신 양아치들이 계단 중간에 진을 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괜히 불쾌한 일이 생기기 싫으면 케이블카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언덕 뒤쪽으로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것도 추천. 단, 내려갈 때는 푸니쿨라 이용 추천. 내려오면 우측에 한국에 잘 알려진 ‘사랑해’ 벽이 자리 잡고 있다.
승객 정원은 90명이고 좌석도 구비되어 있다. 까르네나 나비고, 모빌리스, 파리비지트 패스 등을 소지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에 가기 위해 이용하는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인기가 좋다. 파리 지하철 12호선 아베스 역과 2호선 앙베흐 역과 연계되어 있다.
2.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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