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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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자취방 신선들의 주인공. 한호와 함께 일벌타운 302호 거주자이자 과거 토끼에서 500년 만에 신선이 된 선녀.
2. 작중 행적[편집]
2.1. 1화[편집]
묘령은 2,000년 전 토끼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새끼들 중에 한 명만 살아남고 남편도 죽었다. 하지만 새끼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자 호랑이는 꿀떡을 구해오면 살려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묘령이 본 것은 새끼가 잡아먹혔다는 사실이었다. 그렇게 상심에 빠져 살던 어느 날, 묘령은 우연히 신선 얘기를 듣게되고 도를 닦기 시작한다. 보통 1,000년이 걸리는 과정을 500년 만에 해내 같은 신선 사이에서 천재라 불리기 시작한 묘령은 삼신과의 첫 대면때 옥황상제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남겼지만 따돌리과 현실의 안주하는 태도로 목표를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삼신은 존재하지 않는 꽃인 우담발를 찾으라 하고 묘령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며 거절하지만 삼신은 묘령을 인간계로 추방시키며 우담바라를 찾기 전까지는 돌아올 수 없다 하며 묘령은 인간계로 떨어지며 삼신에게 '당신을 천오백년 동안 모신 결과가 이거냐'라며 따졌지만 삼신은 ' 편하기만 한 삶에 안주하려고 신념을 저버린것도 죄라 할 수 있겠지.'라며 묘령은 인간계에 떨어진다.
그렇게 1년 후, 힘든 생활을 이어나가던 도중 벤치에 누워있는 남자를 보게 되고, 그 남자가 자기의 자식을 해친 호랑이라고 생각한다.
2.2. 2화~10화[편집]
2화에서, 한호를 만나 삼신의 편지를 받는데, 그 편지는 한호와 같이 우담바라를 찾으라는 명령이었다. 그러나 우담바라는 비현실적이라 생각하며 그냥 인간계에서 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파트너로 선정된 한호를 보고, 우담바라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그래서 산의 꽃을 많이 꺾어온 한호를 바보라 생각한다.
묘령은 한호를 잘해주는 척 하다가 뒤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고, 일단 식사대접을 하는데 음식값이 162만원이 나왔다.
그날 밤, 묘령은 한호를 골탕먹일 생각에 박스에서 자게 한다. [1] 다음 날(3화), 한호와 본인 집에서 같이 살아야 되어야 한다는 걸 듣고[2] 고민하다 박스를 가져와 한호에게 여기서 생활하라 하고 월세의 반(50만원)및 생활비 등 120만원을 부담하라고 했다
2.3. 11화~20화[편집]
2.4. 21화~3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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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묘령 왈: 이런 작은 집부터 시작하면서 큰 집으로 늘려가는 게 인간계의 묘미랍니다![2] 주민등록상으론 둘은 남매 사이이다.[3] 갈빗집 162만원, 식비 약 60만원, 집에서 숨쉬고 사는 값 50만원, 옷값까지 합하면 2,854,8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