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걸까, 구원받은 걸까. 아마, 이번 역시 닳아 없어져도 모를 터였다.
연안어귀 저 낙오된 자
연안어귀 저 낙오된 자
무냐 (r20200302판)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개요
작성되지 않은 페이지로 이동하면 피로 404라 쓰인 방망이를 들고 페이지 우측 하단에 나타난다. 예시 이미지.[2]
또 다른 마스코트인 세피로트와 대조되는 몸매와 옷차림, 그리고 표정을 보여준다. 나열해보자면 트윈 빔, 두꺼운 눈썹, 반쯤 감은 눈, 세모입, 검은색 스타킹, 쭉뻗은 머리카락, 바보털, 거유[3] 그리고 무시무시한 방망이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아키네이터에서도 뜬다. 대놓고 나무위키를 물어본다.
세피로트와 마찬가지로 2019년 9월 26일을 기점으로 나무위키가 UI 변경 및 업데이트를 하면서 더는 볼 수 없다
2. 논란
사실 선출 당시 세피로트는 나뮈키를 제외하고 가장 호응을 얻은 후보인 반면, 무냐는 모나나 키위보다도 못한 지나가는 후보 중 하나였다. 무냐의 선출 이전 달린 댓글은 5+15개, 93개인 나뮈키나 86개인 세피로트에 비하면 턱없이 낮다. 다른 후보들을 봐도, 키위 31개, 모나 31개, 나냥(은행나무) 36개로 무냐보다 댓글 수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무냐가 상당히 늦게 제출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후보들은 무냐보다 먼저 제출됐으며 무냐보다 늦게 제출된 후보들 중에는 무냐보다 댓글 수가 많은 후보는 없다. 또한 현재안이 제출된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마스코트 선출을 위해 문서가 동결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논란의 여지는 있다. 댓글이 적은 것은 그렇다 쳐도 굳이 댓글이 적은 걸 뽑을 이유는 따로 없다. 댓글이 별로 없는 이유가 뭐든 간에 말이다. 무냐가 반드시 시간을 더 줬더니 나머지 후보들보다 월등한 댓글 수를 가질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채택자의 사심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세피로트보단 좀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트윈테일, 두꺼운 눈썹등 덕후 사용자들이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 비덕후 사용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미야우치 렌게와의 표절 의혹도 생긴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만은 작자가 부정했다. 애초에 SD 버전만 닮은 것이다. 하지만 애당초 비덕후는 덕후요소에 관심조차 없는고로 평소 '모에 덕후'를 싫어하는 비모에 계열의 덕후가 반발하는 정도만 예상할 수 있겠다.
3. 설정[5]
- 밖에 나가는 것을 지극히 귀찮아하며, 생활 패턴도 밤낮이 완전히 바뀌어 있다. 집에서 밤 늦게까지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위키질을 하는게 일상.
- 위키니트다. 까만색 츄리닝을 입고 있기에 확실히 니트 같긴 하다.
- 수정 전쟁을 싫어한다. 시간낭비인데다가 영양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쟁으로 인해 글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점도 있다.
4. 이미지
5. 팬아트
[1] 비공식 설정 중 제작자가 어느 정도 골라낸 뒤 기재한 것. 거의 공식 설정이라 할 수 있다.[2] 진짜 404 페이지는 2/3의 확률로 'X'혹은'?' 표시의 세피로트가 나타나기도 한다.[3] SD 버전에선 별로 체감되지 않으니 아래 그림들 참조.[4] 저작권자는 세발문어.[5] 비공식 설정 중 제작자가 어느 정도 골라낸 뒤 기재한 것. 거의 공식 설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