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의 패

유희왕의 마법 카드.



무한의 패를 정반대로 뒤집어서 나온 카드. 양손으로 패들을 받고 있던 무한의 패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한 손으로 3장만 받고 나머지를 다른 손으로 버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일런트 워비, 쇠약의 안개처럼 패 매수의 제한을 줄여 준다. 쇠약의 안개와는 상대만 5장 vs 둘 다 3장이라는 점으로 차별화해서 쓰자.

어떤 덱에서 쓰든 자신에게도 페널티를 주는 카드인지라 메인 덱에 넣기는 껄끄럽기에, 자신이 패를 적게 들고 턴을 넘기는 스타일의 덱을 운용한다는 전제 하에 한 턴에 패를 최대한 빨리 털어내 대량전개를 하는 덱보다는 패에 카드를 많이 들고 턴을 넘기기 마련인 덱, 가령 PSY프레임을 상대하는 데 쓰기 위해 사이드 덱에 넣는 게 좋아 보인다. 패가 0장일 때 이득을 보는 인페르니티 덱에서도 상대를 견제할 경도로 채용할 수 있으나, 발동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이 쪽에서도 쓰기 힘들다.

엔드 페이즈 패 조정 때 패를 버리는 기준이 6장이 아니라 3장이 되는 효과이다(...) 패를 4장 이상 들고있을 수 없게 되는 효과가 아니다.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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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