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홀

덤프버전 :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홀(유희왕)

파일:墓穴ホー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무덤 홀,
일어판명칭=<ruby>墓穴<rp>(</rp><rt>ぼけつ</rt><rp>)</ruby>ホール,
영어판명칭=Gravedigger’s Trap Hole,
효과1=①: 패 / 묘지의 몬스터 또는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패 / 묘지의 몬스터 또는 제외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현재는 패 트랩이나 묘지 발동하는 효과를 쓰는 덱이 넘쳐나므로 발동하기 매우 쉽다. 초기 LP의 1/4을 깎는 번 수치도 상당하며, 후반엔 기습형 엔드 카드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제외된 몬스터의 효과도 막을 수 있는 것도 매우 드물고도 유용한 효과다.

다만 함정 카드는 패에서 직접 발동하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세트하고 발동해야 하는 특성상 발동이 느려, 세트된 턴에 파괴되는 일이 일상인 7기 이후의 듀얼 환경에서 2장 이상 채용하긴 부담된다. 거기에 속공 마법인 무덤의 지명자와 달리 자신의 첫 턴에 상대가 발동한 패 트랩을 못 막는다. 같은 함정이라면 LP 코스트가 필요하지만 몬스터 효과 전반을 스펠 스피드 3으로 무효화할 수 있는 데다 파괴도 가능한 신의 통고란 선택지도 있다.

그러니까 이쪽은 악마양 릴리스트랩트릭으로 서치 가능한 일반 함정이란 점, 그리고 제외된 몬스터의 효과도 막을 수 있단 점을 살리는 게 좋은데, 특히 "홀" 카드군에 속한다는 게 충혹마와 엮여 시너지를 발휘한다. 서치나 샐비지는 물론 플레시아의 충혹마로 덱에서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 상술한 번 수치 덕에 후반에 가면 상대는 패 / 묘지 / 제외 존에서의 몬스터 효과 발동을 망설이게 될 것이다.

그 외에는 상대 턴에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하는 얼터가이스트, 제너레이드, 다이놀피어와 같은 덱에서 투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자신 턴은 적당히 넘어간 후 상대 턴에 끼어들기 때문에 세트 후 발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카드명은 '제 무덤 파기'란 뜻을 가진 관용구인 '묘혈을 파다(墓穴を掘る[보케츠오 호루])'에 '홀(ホール[호-루])'을 합친 언어 유희로 보인다.

일러스트에선 도굴꾼 구울이 묘지에서 무덤의 지명자에 나온 팔이 시키는 대로 무덤을 파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배경엔 얕은 무덤, 깊은 무덤에서 무덤에 있는 몬스터가, 같은 무덤 시리즈에 나오는 뱀에게 끌어올려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이터니티 코드
ETCO-KR078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ETERNITY CODE
ETCO-JP078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Eternity Code
ETCO-EN078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0:21:17에 나무위키 무덤 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