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루스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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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후기 코냐크절에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절벽면 약탈자'이다.
2. 상세[편집]
몸길이 약 6.4m로 근연종인 아이로스테온보다 훨씬 작다. 녀석의 크기 추정치는 현재 아성체로 추정된 것이라 성체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건 아이로스테온도 마찬가지다.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공룡으로는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가 있는데, 아마 무루스랍토르의 주 먹이 중 하나였을 것으로 보이며 그 외에도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인 멘도자사우루스 등의 어린 개체도 주 먹이였을 것이다.
3. 연구[편집]
2001년 아르헨티나의 시에라 바로사(Sierra Barrosa)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2016년에 학계에서 명명되었으며 두개골이 봉합되지 않아 아성체로 간주되고있다. 현재 화석은 일부 두개골, 골반, 갈비뼈등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현재 메가랍토르과에 속해있다.
4. 대중 매체[편집]
- 로블록스의 Dinosaur Simulator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룡으로 등장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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