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바미 에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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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喰一族
모모바미 일족

햣카오학원 학생회장 선거 참가자
본가
모모바미(桃喰) 家
가주 모모바미 키라리
모모바미 리리카
분가
토토바미(等々喰) 家(조정오바미(尾喰) 家(사기와라쿠바미(和楽喰) 家(예능
토토바미 테라노
토토바미 유미
오바미 린
오바미 이바라
와라쿠바미 스미카
인바미(陰喰) 家(제독요바미(陽喰) 家(제약코마바미(狛喰) 家
인바미 미요요바미 미리코마바미 노조미
호네바미(骨喰) 家(청소무시바미(蟲喰) 家(고문쟈바미(蛇喰) 家(도박
호네바미 미라슬라바무시바미 에리미쟈바미 유메코
제명
바츠바미(×喰)
바츠바미 레이


무시바미 에리미
蟲喰 恵利美 | Erimi Mushibami
파일:A410B268-3CF3-4A62-8A0F-4BA877AFF95E.jpg
애니메이션
성별여성
소속무시바미 가
성우파일:일본 국기.svg 타케타츠 아야나
파일:미국 국기.svg 리지 프리먼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만화 카케구루이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모모바미 일족 중에서 고문을 업으로 한다는 무시바미 가의 후계자. 작은 키에 고스로리스러운 패션을 하고 있으며 벌레 인형을 들고 다닌다.[1] 눈색은 원작에서는 벽안이었으나 애니에선 오드아이가 되었다. 외견과 달리 상당히 포악한 성격으로, 처음부터 모모바미 임시동맹을 깨버리려고 했으나 다른 일족들의 충고에 약해졌다가 토토바미 테라노의 엄포에 깨갱하고 만다. 이외에도 유메코를 듣보 취급하고 료타에게도 병풍이라 독설을 퍼붓는 독설가.


3. 작중 행적[편집]


독자적으로 만든 갬블 '손가락 길로틴'을 사용하여 학생회장 선거전에서 쟈바미 유메코를 노렸으나, 이때 마침 이키시마 미다리가 난입하여 1:1:1 승부를 내게 된다.[2] 손가락 길로틴에 있는 철판 안전장치를 믿고서 여유롭게 사기도박으로 이겨보려고 했으나, 유메코의 '제대로 빼냈다'는 블러프[3]에 걸림과 동시에 유메코와 미다리의 광기어린 베팅에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겁먹었다가, 집안의 가업과 긍지를 버릴 수 없다는 각오로 세 가닥 중 한 가닥을 자른 뒤, 미다리가 돌발행동으로 남은 두 줄을 동시에 절단하자 반사적으로 손가락을 빼 버려서 패배하고 만다. 이에 미다리는 손가락이 안잘렸다고 빡쳐서 멱살잡이까지 하지만 그래도 유메코는 나름 칭찬 해주었다.[4]

이후 에리미는 홍조를 띄면서 속으로는 유메코가 바미가 중 하나라는 사실을 마음 깊히 인정하게 된다. 가업으로 사기치다가 역관광을 당해서 눈물콧물 질질 짜는 최약체 포지션이라는 점이 제2의 스메라기 이츠키 같다. 다만 다른 인물들에 비해 심하게 망가져서 이렇게 보일 뿐이지 자신의 가업에 자신이 질 수 없다며 유메코의 블러핑으로 인해 자신의 손가락이 절단될지도 모른다고 믿으면서도 스무 줄이 겨우 두 줄로 줄어들 때까지 끝까지 손가락을 빼지 않는 것에서 이 여자가 괜히 바미 일족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메코도 이 점은 진심으로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64화에서 대집약에 참가한 상위 8명 중 1명이 되었으며, 상대는 또 유메코다. 그리고 65화에서 어떻게 참가할 수 있었는지가 밝혀졌는데, 스미카가 돌아가면서 자신의 표를 모조리 양도했었기 때문. 본인은 스미카가 자신을 제일 신뢰하기에 넘겨줬다고 믿고 있으나 정작 스미카는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에리미가 귀여우니까 넘겨줬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가위바위보 포커를 벌였는데, 초반부터 별 거 아닌[5] 속임수에 낚이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그냥 깔끔하게 패배했다. 아예 대전 내내 분위기가 기를 쓰고 덤비는 여동생과 재롱을 받아주는 언니처럼 묘사된 것은 덤.

[1] 옷과 인형 둘다 와라쿠바미 스미카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다. 하필 벌레 인형인 이유는 성인 무시바미의 무시(蟲)가 벌레라는 뜻이어서인 듯 하다.[2] 사실상 이 시점에서 이 도박의 행빙이 정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한쪽은 진성 마조히스트에 다른 한쪽은 희대의 스릴 중독자인데 이런 인물들과 치킨 레이스를 하겠다고 한 꼴이니... 당장에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둘이 처음 벌인 도박이 실탄이 든 총을 사용한 러시안 룰렛이었다. 한마디로 상대를 골라도 제일 최악의 상대 두명을 골랐다.[3] 마침 선관위 멤버가 제대로 빼냈다고 확실히 확인해주었지만 사실 선관위 멤버가 '빼냈다'고 한건 흔들리던 책상의 굄목이였다.[4] 자기자신의 가문과 가업 대한 긍지와 수준높은 신념이 매우 우수하다고 유메코가 칭찬했다.[5] 유메코가 쓴 속임수를 본 메아리는 단순한 거라서 보통은 안먹히는데 저게 되냐면서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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