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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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6년 홍콩 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2010년 한국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이영춘(송승헌)
원작의 마크(주윤발)
- 김혁(주진모)
원작의 송자호(적룡)
- 김철(김강우)
원작의 송자걸(장국영)
- 정태민(조한선)
원작의 담성(이자웅)
5. 여담[편집]
- 주요 인물 세 사람이 모두 탈북자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총기 소지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의 특성 상 총기 사용이 매우 능숙한 건달이 나온다는 설정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상술한 현실적 사정을 말해주듯 수입된 생선의 내부에 밀봉한 총기를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는 11년 뒤에 나온 낙원의 밤에서 총기를 밀수하는 방식과 거의 똑같다.
- 총기 액션은 나름대로 준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80년대 감성을 가진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대사가 매우 촌스럽고 유치하다. <무적자>, 홍콩영화야 한국영화야?
- 원작의 견숙(증강), 재키(주보의)에 해당하는 인물은 나오지 않는다.
- 결말이 달라졌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 수가 없다.
흥행 성적을 봐도 후속작은 어렵다. - 8년 뒤 본토에서 영웅본색 4라는 공식 넘버링을 달고 나온 작품과 비교하면 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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