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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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작사가. 미국 LA에서 결성된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다. 2021년 프로듀서 그룹 LIVIN에 있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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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로열 파이럿츠 (2013 ~ 20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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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의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다.

2.2. 현재 (2017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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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솔로 활동과 더불어 K-POP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수윤을 포함한 작곡가들과 함께 프로듀서 그룹 LIVIN을 결성하였다.

2021년부터 우왁굳이 기획한 이세계아이돌의 음반에 참여하고 있다. 우왁굳과 침팬치 및 이파리들 사이에선 실제 활동명인 문 킴보다는 트위치 및 왁물원 닉네임인 제갈공띵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져있다.

때는 2021년 중순 이세계아이돌 오디션 진행 중에 오디션 참가자들이 제출한 노래 녹음본을 우왁굳이 생방송에서 평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왁굳이 비챤의 곡을 듣고 녹음환경에 대해 지적하자, 문 킴이 제갈공띵이라는 닉네임으로 믹싱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 채팅을 남겼다. 당시 우왁굳은 제갈공띵을 처음 본데다, 실제 전문가라는걸 알 터가 전혀 없었기에, 여타 다른 좆문가들의 훈수로 받아들이고 아는 척 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에 문 킴은 자신이 프로 작곡가임을 밝혔고, 우왁굳이 원본파일도 안 들어 봤으면서 어떻게 아냐라고 지적하자 비챤의 개인 방송에서 원본 파일을 듣고 왔다고 답했다. 우왁굳이 믹싱을 해달라고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말하였고 왁물원의 회원정보를 찾던 중 문 킴이 제갈공띵으로 왁물원 강의 게시판에 작곡가로 등록한 프로라고 인증한 게시물까지 발견하였다. 우왁굳은 문 킴의 믹싱 결과물을 보고 만족함과 동시에 문 킴의 말을 믿기로 하고, 이세돌 1집 리와인드에 정식으로 참여해달라고 부탁하며 카페 닉네임인 공띵을 보며 ‘세 번 만나야 얻을 수 있는 와룡을 한 번에 얻는다고?’라는 말했다. 이에 공띵은 ‘두 번 더 물어보시면 하겠습니다’라는 채팅을 남겼다.

이 사건은 현재 ‘공띵 사건’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실제로 이후에 문 킴은 RE : WIND에서는 디렉팅을 맡았으며 겨울봄에서는 작곡가로 참여하는 등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 밖에 이세돌 공식 곡에서 녹음 디렉터로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이세돌과 우왁굳의 생방송에서 여러번 알려졌다. 이세돌 음원 전반적 녹음 디렉터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의 인연으로 RUSUK의 잠깐 나올래 공식 스밍 리스트 작성 때 문 킴의 노래가 올라오기도 했다.

3. 참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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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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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첫 악기로 드럼을 시작했다가 뜻하지 않은 계기로[1]
  친한 형의 실수로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던 당시 돈 대신 통기타를 받았다고 한다.
  인해 기타리스트로 전향하였다.

•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인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처음 듣고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미국에 약 10년 이상 이민생활을 하였고 Mt. Sac Antonio College (마운트샌안토니오 대학) 휴학중이다.

• 라디오 프로인 심심타파,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 등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어필 했다.

•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아리랑 국제 방송 등 라디오와 "Simply K-pop" 등 각종 프로를 영어로 진행 하기도 했다.

• 부드러운 이미지 탓인지 인피니트의 "엘"과 닮은 꼴로 화제가 된바 있다.

• SBS 예능프로인 "도시의 법칙"에 출연 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먼저 떠나 보낸 본인의 친형에 대해서 언급하며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 놓기도 했다.

• 2023년 10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