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인(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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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로고.png
감독 서장훈 · 매니저 조이
1 인수 · 3 이태선 · 7 이상윤

C
· 8 쇼리 · 10 문수인 · 11 김승현
23 서지석 · 30 유선호 · 32 줄리엔 강 · 37 전지훈 · 42 강경준 · 97 차은우


파일:문수인.jpg
이름
문수인(Moon Su In)
출생
1992년 4월 1일 (32세), 서울특별시
신체
192cm[1]
직업
모델
학력
부천중학교
중흥고등학교
인천대학교 체육학
데뷔
2014년 11월 잡지 모델로 데뷔
특기
농구
웹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png
1. 소개
2. 모델
3. 농구
3.1. 코드원
4. 방송


1. 소개[편집]


대한민국모델. 1992년 4월 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부천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농구를 잘하는 모델로 많이 알려져 있다.


2. 모델[편집]


체육대학교에 진학했음에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살 때 피팅모델을 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아르바이트처럼 했는데 군대를 다녀오고 나니 키도 크니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게 되었고 결국 2014년 7월 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
4년 정도 일을 한 후, 농구를 하던 중 크게 부상[2]을 당해 모델 활동을 제대로 지속할 수 없었다고 한다.


3. 농구[편집]


부천중학교 3학년 때부터 각종 대회에 입상했으며, 중흥고등학교 재학 당시 팀 'SD6'의 멤버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3] 이후 인천대학교 체육학부에서 농구 동아리 '스타트'의 멤버로 활약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주 포지션은 센터로 알려져 있다.

3.1. 코드원[편집]


문수인은 연예인 농구 대회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다. 그 중 모델 출신 연예인들이 소속되어있는 ‘코드원’이라는 팀에 소속되어 대회를 참가하였다. ‘코드원’에는 배정남, 남주혁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있다. 문수인은 등번호 100번으로 경기를 하였으며 특히 남주혁과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4. 방송[편집]



4.1. tvN 버저비터[편집]


양희승 감독의 선택으로, 팀Y[4]에서 활약했다. 방송 내내 리바운드, 블락 그리고 득점까지 어느 하나 모자라지 않은 플레이를 자랑했다. 배우 오승훈과 문수인의 활약이 돋보였던 Y팀은 결국 결승에서 팀K[5]를 상대로 87대 59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팀Y는 방송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는데, 팀W[6]를 상대로 100 득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4.2.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편집]


릅수인
1. 넘사벽 실력
한마디로 '문수인 하드캐리'로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주는 방송이다. 핸섬 타이거즈의 어느 멤버보다도 월등한 농구실력으로 휘문중을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만 팀 점수의 절반정도를 본인이 홀로 득점했다. 첫 경기에서 문수인이 농구하는 것을 보고 감독인 서장훈은 '거의 선수급이다.'라고 인정했다. 방송에서 잘생긴 외모에 하드캐리하는 월등한 개인 역량을 보여주어 팬들이 급증하고있으며 첫 방송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매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원래 고등학교 시절부터 넘사벽 실력을 보였었고 문수인으로 인해 소속팀이 대회마다 밥먹듯이 우승했었다. 대학 때는 동호회 레전드급 선수들로부터 거의 만장일치로 파워포워드 랭킹 1위에 뽑일 정도로 실력자이다.

2. 열정
방송에 임하는 자세도 매우 열정적이다. 본업이 모델이기에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핸섬 타이거즈에서 경기중 상대 팀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강한 수비력을 발휘하기 위해 체중을 일부러 증량했다고 밝혔다. 원래 한창 모델일에 전념할 때는 73kg정도였는데 지금은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하며 80kg까지 나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는 방송이라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라기보다는 농구에 대한 개인적인 사랑이 애초에 엄청난듯하다. 실제로 본인이 소속되어있는 농구 동호회는 무려 4개이며 중국의 농구 동호회와도 인연이 있어 중국 농구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는 차은우의 동생에 대해서도 들어보았다고 한다.

3. 팀에서의 조화
또한, 성격도 매우 착하다. 감독과 충돌이 있거나 감독에게 불만을 호소하는 일부의 멤버들과는 달리 묵묵히 본인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핸섬 타이거즈의 다른 멤버가 실수하거나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도 비난하거나 절대 나무라는 법이 없고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월등한 농구 실력을 가지고있음에도 자만하지 않고 농구 연습을 적극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경기에서의 문수인정도의 하드캐리면 다른 멤버들에게 조언과 훈계를 하거나 가르치려 할 만도 한데 이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으며 팀 점수에 대한 본인의 영향력을 일절 언급하지 않는 굉장한 겸손함을 보이고있다. 동네 농구에서도 조금만 자신이 잘한다 싶으면 같은 팀 동료들을 대놓고 무시하고 갑질하는 문화가 많은 한국 아마추어 농구계의 문화를 비춰봤을 때 문수인은 그야말로 많은 동호인들이 지향해야할 모범상이라 할 수 있다(지들도 별로이면서 시덥잖은 실력으로 같은 팀 동료들 지적질하는 인간들아 반성해라)

4. 부상
하지만, 방송중 아킬레스건 쪽에 약간의 염증이 생겨 고통을 호소해 2회차째 경기를 뛰지 못 하고있다. 본인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으며 뛸 때마다 통증이 올라와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원래 문수인의 경기력이 핸썸 타이거즈 시합의 점수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미치기에 점수에도 큰 악영향을 주고있어 문수인이 경기에 참여하지 못 한 후로 핸섬 타이거즈는 매우 큰 점수차로 쓰라린 패배를 맛보고 있다. 문수인의 하드캐리를 볼 수 없고 계속 벌어지는 점수 격차에 시청자들은 많은 답답함과 아쉬움을 안은 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실제로 시청률도 조금씩 하락하고 있어 문수인이 건강을 회복하여 핸섬 타이거즈의 경기력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승리 대한 희망을 주어 시청률 하락을 해결하는데 관건일 것으로 해석된다.

5. 전망
주어진 짧은 기간내에 문수인 외 핸섬 타이거즈의 다른 멤버들의 경기력을 기적적으로 상승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실제로 감독인 서장훈도 경기 승패에 대한 문수인 개인의 지대한 영향력에 의존적인듯하다. 그래서 매회 문수인에게 뛸 수 있겠냐는 서장훈의 물음 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여 경기에 참여했으면 하는 간절함을 엿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문수인 건강상태에 대한 염려와 함께 문수인의 부재로 핸섬타이거즈가 계속 패배해 예선도 통과하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여론이 커지고있다. 다행히 아마추어 리그 예선에서는 문수인이 경기력을 회복한 것으로 보이며(예선 관전한 분들 피셜) 기대 이상의 하드캐리를 해 다시한번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1] 프로필 상 키는 189이나, 이는 일부러 낮춰 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2] 인중에 구멍이 뚫릴 정도의 큰 부상이었으며, 48바늘을 꿰매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흉터가 남아있다.[3] 실제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안양고등학교의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1년 유급해야 한다는 사실에 포기했다고 한다.[4]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김무영, 박현우, 송태윤, 오승윤, 감독 양희승 [5] 박재민, DJ펌킨, 유태오, 태욱, 기동, 김혁, 오승환, 감독 김훈 [6] 이상윤(배우), 노민혁, 백인, 박일서, 심지호, 감독 우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