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GP 파괴 부실검증 의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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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문재인 정부에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북한 최전방 감시초소(GP)의 철수 여부를 판단할 때 군사적으로 불능화됐다고 발표했으나 2024년 1월 15일 조선일보가 단독 기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부실검증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사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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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 당시 남북 쌍방은 GP를 철수하기로 합의했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군은 2018년 11월 11일에 11개 초소를 전면 철수했으며 북한도 동년 12월에 철수했다고 밝히면서 12월 12일에 철거상호검증이 완료됐다.

계속된 북한의 9.19 합의 위반과 함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에서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를 발표하자 북한에서는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2023년 11월 27일 북한은 군사합의 파기에 따라 GP를 복원하고 군사들과 각종 중화기등을 배치하였다고 밝혔는데 2024년 1월 15일에 조선일보에서 기사를 통해 실제로는 지하시설은 온전히 남아있던 상태에서 당시 문재인 정부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서 파괴됐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검증단은 북한의 제지로 인해 직접 관찰이 어려웠으며 제대로 확인하려고 시도하면 그때마다 북한군이 이쪽은 지하로 가는 입구인데 흙으로 막혀있다면서 출입을 막았다고 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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