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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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컨텐츠
3. 여담
4. 동음이의어: 문화제(문화 관련 축제)



1. 개요[편집]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 초중등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경우는 학예회라고 하며, 교육 기관의 명칭을 따서 학교제, 축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재롱잔치라고도 한다. 대학 축제도 학교 축제이긴 하나 성격과 규모가 사뭇 다르므로 따로 다룬다.

보통 학교마다 다르지만 준비기간이 길어서 2학기인 가을과 겨울에 하는 것이 보통이다.


2. 컨텐츠[편집]


오전에는 반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에는 공연을 하는것이 일반적인 형식이다. 대부분 공연하는 동아리(춤이라던가, 스쿨 밴드라던가)가 있는 경우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그 동아리들의 참가권이 주어진다.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학교의 경우 각 동아리마다 특색있는 전시물을 운영할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축제에 참가한다고 봐도 된다.

초중고등학교 기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연주하는 경우도 높은 확률로 보인다.[1] 아니면 반 하나가 안무라던가 합창, 합주를 준비하는 것 또한 쉽게 찾을 수 있다. 학교 강당에서 각잡고 하는 경우도 학교마다 다르나 축제 공연이나 부스 운영에 대해 오디션이나 심사를 보고 참가를 결정하는 경우도 상당수 되는 듯 하다.

아예 학교가 모든 동아리가 부스를 열어야 한다고 못박아 버린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엔 특별히 체험시킬게 없는 동아리는[2] 먹거리 부스를 많이 운영한다.

단성 중고등학교는 타 학교에서 찬조공연을 오는 경우가 많다. 남중이나 남고 축제에 여중이나 여고 댄스부가 오거나 그 반대도 있다. 공연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올라오는 편.

주로 즐기는 행사가 많으나 학업 성과를 발표하는 때도 있다. 대학교에선 이러한 축제를 학술제라고 한다.


3. 여담[편집]


이 시기동안 방송부는 촬영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축제가 굉장히 활발한 학교의 경우는 준 교사급의 업무량이 생기기도 한다. 비슷하게 교내 신문부나 편집부가 있을 경우에는 이 시기에 기록에 넣을 것이 매우 많으므로 업무량이 올라간다.


4. 동음이의어: 문화제(문화 관련 축제)[편집]


주로 지자체에서 역사와 관련되었거나 특정 역사를 소재로 한 축제의 종류를 말한다. 예로 수원에서 개최하는 수원화성 문화제와 충남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하는 백제문화제 등이 있다. 문화재와는 다르니 혼동하지 말 것.

한국에서 '문화제'는 보통 이 의미로 쓰인다. 구글에 '문화제'라고 치면 이런 문화제만 나오지 학교 축제는 전혀 안 나온다. 때문에 일본 만화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문화제'라는 말을 들으면 학교 축제를 떠올리기보다는 발음이 비슷한 문화재를 떠올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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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아노를 전공하는 몇몇 학생은 에튀드소나타를 들고오는 경우도 존재한다.[2] 외국어 동아리, 수학 동아리 등수학 동아리도 체험시키는 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