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엘 페슨

- 성우: 이토 미쿠/리셸 매[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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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의 리벤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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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만난 한쪽 눈에 안대를 낀 중2병[2] 만화가 지망생 프랑스인 미소녀. 서구형 미녀라는 것을 강조하듯 하얀 피부의 금발에 푸른 눈이며 눈썹이 길게 묘사되거나, 키[3]나 가슴[4]도 상당히 커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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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를 동경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수학여행을 온 아다가키 아키와 마사무네를 보고 일본의 러브 코미디 전개를 재현해달라고 졸졸 따라다닌다. 상당히 활발하고 텐션 높은 성격으로 프랑스인답게 일본식 츤데레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한다면 전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며 마사무네에게 어필해 아키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일본 만화를 동경하고 그리고 싶어하나 일본식 러브 코미디를 이해하지 못해 어색한 작품만 냈으나 마사무네와 아키의 이야기를 듣고 무언가를 깨달은 듯 보인다.

수학여행 기간이 끝나고 헤어지게 된 뒤 밤낮 가리지 않고 만화를 열심히 그려 완성한다. 그녀의 만화를 오빠인 프랑크가 전해주는데 마사무네와 아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서로를 알아본 둘이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는 것. 그리고 그녀가 밤낮 가리지 않고 만화를 완성해 전해준 결과 만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사무네와 아키는 뮤리엘이 바라는 대로의 결말을 맞게 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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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임에도 인기가 꽤 좋았던 여캐여서 재출연을 원했던 독자들이 많았다는 후문. 단행본 7권의 표지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