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성매매 조직 적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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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3년 11월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미국인 전문직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여온 한국인 성매매 조직이 현지 당국에 적발된 사건.


2. 상세[편집]


2023년 11월 8일 매사추세츠주 연방검찰은 한국인 A씨(41, 이씨) 등 3명을 불법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하였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2020년 7월부터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워터타운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와 타이슨스의 고급 아파트 단지 9채를 임대한 뒤 성매매 장소로 활용해 왔고, 웹사이트에 아시아계 여성들의 사진과 정보를 게시한 뒤 성매매를 원하는 남성들이 연락하면 비용을 받고 성매매를 주선해 줬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수백명에 달하는 고객을 유치했으며, 주 고객들은 의사, 교수, 변호사, 회계사, 정치인 등 전문직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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