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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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화권 별 미남상
2.1. 현대 서구권
2.2. 현대 일본
2.3. 현대 한국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남(美男)이란 멋지고 잘생긴 남성을 뜻 하는 단어.[여담] 미남은 얼굴 외형 뿐 아니라 인상, 분위기, 체격, 체형, 신장에 관해서도 기준이 정해진다.

미남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권 마다 다르지만, 누가 봐도 멋지고 매력적인 잘생긴 남성은 어느 나라에서도 미남으로 정해지는데, 현대에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미남의 기준을 정하고는 한다.

2. 문화권 별 미남상[편집]



2.1. 현대 서구권[편집]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와 같은 국가들은 건장한 신장, 체격에 더불어 커다란 근육, 구릿빛 피부, 각지고 넓은 턱 등 선이 뚜렷하고 남성다운 인상을 대중적으로 선호한다.

위 국가들 연예계에서의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미남의 기준 자체가 'Tall, Dark & Handsome'으로 일컫는다. 한마디로 '신장, 체격이 건장 하며 어두운 구릿빛 피부에 짙은 머리칼, 날카로운 눈매, 뚜렷한 인상을 지닌 미남'을 최고로 친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춘 대표적인 예시가 영국남성 패션 모델 데이비드 간디.

이처럼 구릿빛 피부의 건강미를 강조 하는 스타일도 인기가 많지만 새하얀 피부를 가진 금발벽안의 백인도 인기가 많다. 하얀 피부가 주는 지적인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밝은 금발, 하늘 색 처럼 푸른 벽안은 동서양 불문 미남 캐릭터의 특징 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서양 배우로버트 레드포드브래드 피트가 대표적인 금발 벽안 미남이다.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유럽이나 이들에게 역사적, 문화적으로 크게 영향 받은 중남미, 즉 라틴 문화권에서도 위 국가들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면모의 미남들을 선호한다. 대표적인 라틴계 미남 케이스가 안토니오 반데라스. 또한 이들 문화권에서는 한국, 일본 등과 달리 남성의 '마른 몸'에 대한 선호와 집착이 훨씬 덜한 편이어서, 한국의 꽃미남 연예인이나 남성 그룹 아이돌 같은 비쩍 마른 몸매를 멋있다고 여기지 않으며, 근육질에 굵은 체형의 남성의 몸을 더 멋있다고 보고 선호한다.[1]

반면 프랑스북유럽 등에서는 위에 딱히 해당 되지 않는 외모도 인기가 있다. 프랑스알랭 들롱은 위의 타입들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다만 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외모를 어디까지나 북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한다는 거지 한국, 일본의 꽃미남에 열광 하는 문화와 비교 하면 아무 것도 아닌 수준이다. 북유럽 역시 선이 굵고 진하고 남성다운 외모를 지닌 미남들이 여전히 사회적 주류이며 당장 위의 언급 된 알랭 들롱 조차도 청년기에 벗어나기 시작 한 196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누벨바그 영화나 느와르물에 많이 출연 하면서 선이 굵고 마초적인, 중후한 중년의 이미지를 어필 했었다.

그리스에서는 남색의 여파로 인해 전통적으로 선이 얇고 곱상한 남성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서구권 국가와 달리 체형도 건장한 근육질 보다는 날씬한 슬렌더 체형을 선호하며 피부톤도 역시 밝고 곱상한 외모를 선호했다. 당장 튀르키예의 미남상만 봐도 근육질의 마초 이미지가 짙은 남성을 선호하지만 그리스의 미남상의 경우 근육질의 남성적인 이미지 보다는 근육 없는 날씬한 체형에 곱상 한 외형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한국 K-POP 아이돌 그룹 연예인들이나 서구권에서 자체적으로 히트한 원 디렉션 등을 비롯한 보이 아이돌 그룹들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끌면서 미남 이라는 카테고리를 바라보는 서구권의 시선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이 있다. 과거에 비해서 좀 더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중론.

다만 다른 시선에서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서구권 여성들이 좋아하는 미남상과 그 이후의 연령대가 좋아하는 미남상이 한국의 기준 보다도 판이하게 다르기에 벌어진 현상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잭 에프론이나 젊은 청년 시절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서 과거 서구권에서도 청소년층을 저격 하는 하이틴 미소년들은 넘쳐났다. 그러나 이들도 정확히는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신체 외형의 변화를 크게 주거나 아니면 보여지는 이미지가 무겁고 진중 해지는 것이 일종의 업계 국룰이 되었는데, 한국아이돌 그룹 연예인들 역시 이것의 연장 선상에 불과 하다는 말이다. 실제로 원 디렉션의 멤버들은 서서히 수염을 기르거나 각자의 스타일을 성숙한 쪽으로 살리면서 이미지 변화를 시작한지 오래이며 위의 알랭 들롱의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차이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현재, 과거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계보를 잇는 티모시 샬라메의 행보도 지켜 볼만 하다.

2.2. 현대 일본[편집]


일본의 경우는 한국의 미남 트렌드와 상당히 흡사한 유형 이었는데 1940년대, 1950년대 일본 영화계 최고의 스타 라고 할 수 있는 미후네 토시로나 1960년대 당시 젊은 일본 신세대, '태양족'의 아이콘으로 군림 했던 이시하라 유지로 등을 보면 선이 굵거나 인상이 강한 미남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후에도 마츠다 유사쿠와 같은 배우들이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으나, 1980년대에는 쟈니스계 남성 아이돌 그룹들이 큰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미소년 외형의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에 들어서 가속화 되었는데 1990년대 일본 당대의 미남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기무라 타쿠야, 후쿠야마 마사하루, 타케노우치 유타카, 소리마치 타카시 등을 이전 미남 세대와 비교 했을 때 확연히 여리여리한 체형 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2000년대 이후 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유지 되거나 오히려 심화 되는 중이며 한국에서 조차도 유행이 지나버린 샤기컷을 비롯한 남성의 긴 헤어스타일이 2010년대에도 꾸준히 유지 되는 것을 보면 한국 보다도 더 한 편.

또한 한국과 차이가 있다면, 이미 2000년대 부터 무쌍이 대세가 되고 선호하게 된 한국과는 다르게 변화가 늦어 눈매에서만큼은 진한 쌍꺼풀을 가진 눈매를 최고로 한다는 점이었다. 다만 현재는 이런 점도 이미 바뀐 지 오래여서 일본도 무쌍이나 속쌍꺼풀 미남, 미녀를 똑같이 좋아한다. 심지어 투표에서 선호도 얼굴 중 1위가 무쌍 또는 속쌍 눈매에 담백하게 생긴 인상인 외형 특징을 의미 하는 시오가오(塩顔, 소금 얼굴) 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이다. 일본 남성 연예인 예시로는 사카구치 켄타로, 하뉴 유즈루, 카세 료, 에이타, 오이카와 미츠히로, 오구리 슌 등이 있다.

일본의 무쌍 눈매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하뉴 유즈루만 보더래도 미소년을 극도로 선호하는 일본 여성 팬들 사이에서 제일 예쁜 남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 라고 1위 투표를 받기도 했으며, 별명 또한 왕자님. 열화와 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 보면 무쌍에 조각 미남이 아니더라도 매우 선호됨을 알 수 있다. 여성 역시 마찬가지.하뉴 인기

2.3. 현대 한국[편집]


한국에서 전 국민적으로 잘생긴 외모를 어필한 유명인들이 활동 한 시기를 보통 한국 영화계의 첫 번째 전성기라 할 수 있는 1960년대 부터로 본다. 이 시기에 활동 해서 오랜 시간동안 한국의 미남으로 군림한 배우신성일이다.

물론 이후에도 잘생긴 남성 배우들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인기에서 전성기 시절의 신성일을 따라잡는 배우가 지금 까지도 없기에 역대 한국의 미남을 언급 할 때에 신성일을 빼놓고는 설명 할 수가 없다. 당대에는 신영균, 남궁원이 이와 비빌 만하고 남궁원은 중후한 분위기 면에서는 더 잘생기기까지 했으나[2] 신성일이 이 둘을 인기나 전체적인 비주얼 면에서 압도 했다. 신성일에게는 양복 뿐만 아니라 티셔츠청바지 복장도 잘 어울리는, 이들에게 없는 파릇파릇한 젊은 청년 또는 반항아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

남궁원이 마치 그레고리 펙 같은 정석적이고 모범적인 미남이라면 신성일배우 제임스 딘과 같은 반항아 이미지 덕에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다. 최고 미남의 계보를 꼽을 때 1순위로 꼽히진 못 하지만 뛰어난 연기 실력과 외모를 바탕으로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며 또 다른 미남의 영역을 개척 한 것이 최무룡김진규 이다. 오발탄(영화)에서 같이 형제를 연기 한 바도 있는 둘은 하녀(1960),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빨간 마후라(영화) 등 1960년대 개봉 된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에 다수 출연 하며 미남 배우로도, 연기파 배우로도 큰 족적을 남겼다. 비록 신성일 처럼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아니었지만 이 둘은 신성일, 남궁원 등 보다 훨씬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젠틀 하고 지적인 스타일의 미남 계보를 일구었다.

1970년대 이후 부터는 TV 드라마가 득세 하기 시작 하면서 영화 배우의 전유물이었던 미남 계보가 드라마에서도 생기기 시작 했다. 당시 드라마에서는 박근형, 노주현, 한진희가 잘생겼다는 평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이영하, 임채무도 미남으로 평가 받던 배우들이다. 1980년대 이 후에는 요절한 배우 임성민이 대표 미남으로 대우 받았으며 지금은 드라마에서 아버지 뻘 역할로 자주 출연 해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강석우, 최재성도 이 시기를 대표 한 미남 배우 이였다.

1990년대 전반기에는 SBS 방영 드라마 모래시계로 대히트를 기록한 터프가이 최민수와 1990년대 TV 드라마계를 시청률로 평정 하다시피 했던 배우 최수종이 각기 다른 이미지 터프가이, 풋풋한 청년 이미지로 미남 계보를 이었다. 이외에도 보고 또 보고로 각광 받고, 현재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유명한 정보석 또한 중화권 홍콩배우를 연상케 하는 굵직한 선에 깔끔한 외모의 미남이었다. 1990년대 중후반은 한국 미남 계보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기 이였는데, 그때 부터 지금까지 20년이 훌쩍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미남 아이콘으로 군림한 배우들이 상당수 활동 한 시점이었다. 대표적으로 배우 장동건, 주진모, 원빈, 정우성, 고수, 이병헌, 차인표, 배용준, 이정재, 김민종, 손지창, 김원준, 안재욱, 송승헌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장동건, 정우성, 고수, 원빈한국 남성 연예인의 대표 미남으로 받아들여졌다. 1990년대 중후반에 활동 한 미남 배우들 부터 약간의 트렌드 변화가 시작 되었는데 이 시기 부터 선이 굵은 미남상보다도 곱상한 외형의 꽃미남 계통의 남성 배우들이 활동 한 시기이다. 물론 여전히 선이 굵은 미남상을 더욱 추구 하던 시기 이였으며 이 시기에 활동 한 신예들 역시 이전 세대들 처럼 뚜렷하고 큼직한 이목구비와 강한 인상을 어필 했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는 2000년대 이 후로 더욱 가속화 되었는데 이 시기에 데뷔 한 배우 조인성, 강동원, 현빈, 송중기 등은 이전 세대 미남들과 비교 했을 때 눈에 띌 정도로 꽃미남 계통의 이목구비를 갖고 있으며, 이들은 날씬한 체격에[3] 곱상 하고 예쁜 느낌 인상의 이미지를 통해 현재 까지 이어지는 '예쁜 남성' 신드롬의 큰 틀을 정립 시켰다.

위에 언급 된 배우들 만큼은 아니지만 2005년도 개봉 영화 왕의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이준기버즈민경훈 역시 이러한 '예쁜 남성'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끄는데 큰 역할을 한 연예인들이다. 여담으로 현재는 방송인이며, 과거에는 2002 월드컵으로 이름을 알린 축구 선수 안정환 또한 당시 연예인급에 준할만큼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되어 당대 미남 반열에 올랐으며, 리즈 시절 현빈과 같이 촬영 한 CF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 미남으로 손꼽히는 아이돌로는 세기말 아이돌노유민 등으로 시작 하여 현재 임시완, 차은우 등이 있다.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근육질의 슬렌더 체형의 소위 '몸짱' 트렌드를 견인한 남성 연예인들도 상당히 어필 했는데 대표적으로 권상우, 소지섭, 정지훈 등이 있었다. 이들의 특징으로는 기존의 뚜렷하면서 인상이 강렬한 미남 계열도, 곱상한 미남 계열의 꽃미남도 아니었지만 뛰어난 신체 피지컬과 매력을 토대로 인기와 선호도는 당대 미남급에 견주었으며 현재의 옅은 눈매, 무쌍 트렌드를 주류로 끌어올린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2010년대 이후에는 2000년대에 활약 한 남성 연예인들의 영향으로 확실히 변화 된 트렌드로 그동안에 활동 한, 기존의 전통적인 미남상과는 거리가 있는 미남 배우들이 많으며 공통적으로 곱상하고 부드러운 이목구비를 지닌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꽃미남 연예인으로는 송중기, 김수현, 방탄소년단, , 임시완, 서강준, 차은우, 송강, 황민현 등이 있으며 이들과 반대로 짙은 인상에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현 세대 미남 배우로는 이민호가 있다. 신장, 체격 면에서는 송중기, 김수현을 비롯한 꽃미남 계열에 가깝지만 이들과는 다르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남성적인 독특한 계통의 미남으로는 배우 유승호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있어서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목소리들도 많아졌는데 '남성적인 매력이 떨어진다', '이전 세대 미남들에 비해 분위기나 인상이 약하다' 라는 것이 그 것이다. 변화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이뤄지다 보니 세대에 따라 선호하는 미남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이런 의견이 나오지만 소수 의견에 그치는 반면, 한류의 확장으로 이런 한국형 연예인들이 서구권 까지 진출 하면서 그 쪽에서는 더더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위 문단에서 설명 한 것 처럼 서구권에서는 여전히 동양권 보다는 남성성이 뚜렷한 강인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K-POP 아이돌을 앞세운 꽃미남들 그리고 한국의 남성 화장품이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고 규모의 상업화가 지속 되면서 이런 부분들이 트렌드 변화에 한 몫 했다는 의견도 상당한 편이다.

3. 실존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남/실존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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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녀 보다 그 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고, 또 미녀 보다도 더욱 연애 최상위 계급으로 표현 되는 등 더욱 그 느낌이 강하다.[1] 물론 한국인들과 일본인들 또한 현실적인 타협을 볼 뿐 남성의 성적 매력이 부각 되는 우월한 근육질 몸매를 좋아한다. 동양에서는 날씬한 체형이 인기가 많지만, 서양에서는 남성다움과 성적 매력이 부각 되는 굵고 듬직한 근육질 몸매를 최고로 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최근 근육질 체형에 대한 선호하는 정서가 나타나 근육질의 한국 남성 그룹 아이돌들도 인기를 많이 얻는다.[2] 실제로 중노년기 이후 신성일의 사망 전 까지 둘의 외형을 비교 했을 때 시상식이나 작품 활동에서 남궁원이 더 돋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남궁원의 경우 젊은 청년기에도 캐주얼보다는 정장이 더 잘 어울리는 중후한 멋을 뽐냈는데 보통 비주얼에서 자체적으로 뿜어내는 분위기가 청년기에 비해 확실히 무거워지고 대중들에게 어필 하는 포인트가 젊고 풋풋한 이미지에서 무게감이나 카리스마로 넘어가는 중장년 이후부터는 상대적으로 샤프 했던 신성일 보다 묵직 하면서 중후 했던 남궁원이 세월이 지나 더 돋보이게 된 것. 독보적일 정도로 두터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신성일에 비해 확실히 더 나은 연기 실력 또한 이런 결과를 만드는 데에 일조 했을 것이다.[3] 현빈의 경우 그리 슬림 하지는 않은 편이다. 어깨 부근이 큰 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