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타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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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승
3. 역사상의 미노타우로스
4. 창작물
4.1. 개별 문서
4.2. 기타 창작물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미노타우로스 2.jpg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Μῑνώταυρος (Minotauros)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한 괴인. 미노타우로스라는 이름은 '미노스 왕의 소(Minos+Tauros)'라는 뜻이다.


2. 전승[편집]


본명은 미노스의 양부이자 에우로페의 남편과 같은 아스테리오스. 어원인 고대 그리스어로는 Ἀστέριος(Astērios)는 별을 뜻하는 ἀστήρ(Astēr)에서 온 별의 왕이라는 의미다. 일본 위키피디아의 미노타우로스 항목에서는 뇌광(雷光)이라는 뜻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건 번개를 뜻하는 Ἀστεροπή(Asteropē)에서 어원을 찾는 해석이며 제우스의 수십 개의 별명 중 하나인 아스테로페테스=뇌광을 던지는 자와 연결지은 견해다.[1] 일본 서브컬처에서 등장하는 아스테리오스 = 뇌광이라는 해석은 대부분 이 설에 기반한다.

미노스는 해신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형제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크레타의 왕이 되었다. 이후 포세이돈은 그에게 왜 자신에게 약속한 소 제물을 바치지 않냐고 따졌고, 이에 미노스가 제물로 바칠 훌륭한 소가 없다고 하자 파도로 하얀 황소를 만들어줬다. 그런데 미노스의 아내 파시파에(Pasiphaë)[2]가 이 잘생긴 황소를 몹시 마음에 들어한 나머지 제물로 바치지 말고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했고, 미노스는 그 부탁을 들어주어 제물로는 늙고 병든 다른 소를 대신 바쳤다. 당연히 이 제물 횡령 사태는 포세이돈에게 금방 들통났고, 분노한 포세이돈은 미노스의 왕비 파시파에가 문제의 소를 아예 사랑하도록 저주를 내렸다.

재미있게도 이 소는 암소만 보면 발정이 나 난리를 치면서도 인간의 접근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고, 이러니 파시파에로서는 소에게 다가갈 도리가 없었다. 결국 암소를 향한 질투에 눈이 먼 파시파에는 당대 최고의 발명가 다이달로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이달로스는 가짜 암소 모형을 만들어줬고, 왕비는 이 가짜 암소 안에 들어가 옆구리의 구멍을 통해 황소를 만질 수 있었다. 문제는 이 암소 엉덩이에도 구멍이 나 있던 것. 결국 왕비 파시파에는 소를 만지는 데에서 그치지 못하고 결국 소와 수간을 하고 만다. 여기서 태어난 괴물이 미노타우로스다.[3][4]

태어나고 얼마 안 돼 순식간에 거대해진 미노타우로스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 먹었고, 미노스 왕은 크노소스 궁전 안의 미궁 라비린토스에 가두고 마침 크레타의 왕자 중 하나인 안드로게오스를 죽인 아테네로부터 사람들을 데려와 미노타우로스의 먹이로 주었다.[5] 구체적으로 쓰인 판본에서는 일년에 소년, 소녀 7명씩 아테네에서 조공을 받아 미궁에 던져줬다고 한다.

후일 테세우스가 와서 미노스의 딸 아리아드네의 도움을 받아 무찔러 버렸다.[6][7] 정확히는 괴물을 무찌른 건 테세우스의 능력이고, 아리아드네가 도운 건 탈출 불가능한 라비린토스를 실타래를 가지고 통과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것.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라곤 하지만, 생애를 보면 참 불쌍한 존재이기도 하다. 미노스 왕이 저지른 신성모독과 포세이돈의 저주로 태어나 본의 아니게 괴물이 되었고, 삶의 대부분을 컴컴한 미궁 속에서만 살다가 결국은 테세우스가 아테네의 선량한 시민들이 미궁으로 끌려가지않게 미노타우로스를 죽였으니......


3. 역사상의 미노타우로스[편집]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 인용한 다른 기록에 따르면 미노타우로스는 미노스 왕의 부하 타우로스 장군을 말하는데[8] 용맹하여 시합에 나가면 늘 이겨서 노예를 많이 차지했으며, 잔인한 성격이라 그들을 가혹하게 대했다고 한다. 왕은 타우로스가 왕비와 가깝게 지내자 그를 싫어했으며 그를 처치하기 위해 테세우스의 손을 빌렸다는 것이다. 타우로스는 그때 죽었다거나, 시합에서 이기고 아테네인들을 이끌며 바다를 건너려는 테세우스를 추격했으나 이미 탈 만한 배에 구멍을 내고 도망친 뒤라 쫓을 수 없었다는 상반된 기록이 있다. 대한민국의 웹툰 《플루타크 영웅전》은 이 기록을 차용한 것 같다.[9]

역사와 신화를 조합한 입장에서는 미노타우로스 전설을 문명의 패권이 미노스 문명에서 미케네 문명으로 넘어가는 과정의 기호로 본다. 즉 미노타우로스는 크노소스 궁전 벽화나 다른 유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를 중심으로 한 미노스 종교의 묘사로, 이 신(소)과의 결합을 수간으로 표현하고, 바알처럼 신을 괴물로 비하한 은유로 해석된다. 크레타 문명이 그리스를 압도하던 시기에 그리스 본토 젊은이들이 제물로 많이 희생되었는데 후에 그리스 본토 국가들이 크레타를 밀어버린 것을 아테네를 대표하는 영웅인 테세우스의 미노타우로스 토벌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노스 문명에서 실제로 인간의 뼈에서 살을 도려낸 흔적이 대량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아즈텍처럼 식인 의식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학자도 있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는 것은 제사 의식의 일부인 경우도 있지만, 크레타에서 발견된 뼈에 남은 흔적은 그러한 의식의 결과물들과는 상당히 다르고, 동물을 도축할 때의 흔적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러한 뼈들은 가축의 뼈 및 기타 다른 식재료들과 함께 발견되고, 제사 의식과 관련된 흔적은 없었다. 즉 식인 '의식'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식인과 관련된 어떤 의식이 있었다는 증거조차 없고, 발견된 것이 인간의 뼈라는 점만 제외하면 단순한 '음식 창고의 식재료' 이외의 대상으로 취급되었다고 볼 이유가 없는 셈이다. 그렇다면 그리스 젊은이들은 현대적인 해석에서처럼 '제물'로 바쳐진 것도 아니고 '소의 머리를 한 괴물'로 표현된 크레타인들에게 문자 그대로 '먹이'로 바쳐진 것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발견된 인간의 뼈가 모두 어린아이의 것이라는 점도 신화의 내용과 잘 들어맞는다.

일각에서는 신화 속 미노타우로스는 당시 크레타의 상황을 풍자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인류학자 조지 프레이저의 추정에 따르자면, 미노스 문명은 본래 왕권의 교체가 8년 주기의 마지막 해에 결정되었다. 이는 다른 그리스 지역에도 적용되는 법칙이었다. 하지만 미노스 왕이 지내기로 한 숫소 희생제의 경우, 8년 주기의 마지막 해에, 전통에 따라 왕 자신이 희생되어지는 의미를 지녔지만 대용물로 아테네 출신의 일곱 청년과 일곱 처녀들이 바쳐지게 된 듯하다. 미노스 왕은 사실상 자기를 희생시켜야했지만 종교적, 사회적 합의를 어기고 폭군이 되었다는 것이다. 엄격한 신분제에 따라 자기 역할이 있었던 제정일치 사회는 결국 그 사회의 대표인 왕에 의해 붕괴되어 사리사욕만 챙기는 상업국가로 변질되었다는 추정이다.[10]

혹은 과학적으로 접근할 경우, 미노타우루스가 '지진'을 나타낸다고 추정하는 가설도 있다. 신화상에는 다이달로스가 크레타 섬 지하에 미궁을 만들었으나 이 미궁을 발견할려는 고고학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궁은 모습을 나타낸 적이 없다. 미노타우루스를 언급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에서 미노타우루스의 모습은 나타내지 않은채 땅속에서 강한 굉음이 울린다는 서술이 있는데 크레타 섬이 하필이면 유라시아 판과 아프리카 판이 부딪히는 보존형 경계에 위치한 관계로 지진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4년 크레타 섬에 최소 진도 2.0이상의 지진이 1,300건 이상 일어난 것을 생각하면 미노타우루스의 정체는 괴물이 아니라 지진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테세우스가 실존인물이라는 가정하에 테세우스는 운 좋게도 지진이 안 울릴 때 크레타 섬에 왔는데 자신이 괴물을 무찔렀다고 뻥을 치는 사기꾼이 된다.


4. 창작물[편집]


현대에도 미노타우로스는 여러 판타지물, 특히 종족 단위로 꽤나 등장하는데, 외형이 혐오스러워서 힘이 장사인 단역이나 피라미 정도로 끝난다. 정작 중세 서양 배경 정통 판타지 원류인 던전 앤 드래곤에서 미노타우로스는 굉장히 위상이 높은 몬스터다. 도끼 혹은 방망이 같은 둔기를 들고 있는 이미지가 많다.[11] 반대로 드물게 단순한 괴물이 아닌 긍지 높은 전사로 나오는 작품도 있다. 주로 최강의 경비병이나 수문장 역할을 맡으며 이런 경우는 "미노타우로스" 라는 이름이 아닌 "아스테리오스" 로 나오기도 한다.

암컷 미노타우로스가 없고 수컷 종족뿐이라 이종족인 인간, 엘프 여자들을 능욕하여 임신 출산시켜 종족의 대를 잇는다는 설정은 에로게, 에로 동인지상업지성인물에서 자주 볼수 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건 바로... 최근엔 반대로 몬무스 퀘스트처럼 수컷은 없고 암컷만 존재하는지라 인간 남성을 찾아다니는 몬무스도 많이 나오는데, 이때는 소의 머리가 달린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고 주로 인간을 베이스로 소의 뿔과 발굽, 꼬리만 달아둔 것으로 대체된다. 물론 젖소라서 엄청난 폭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를 홀스타우르스라고 부른다.

일본의 몇몇 요리와 관련된 작품에선 오크돼지고기 취급하는 것처럼 미노타우로스를 소고기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4.1. 개별 문서[편집]



4.2. 기타 창작물[편집]


그리스 신화가 배경이다보니 정말 징그럽게도 많이 나온다. 피니쉬 무브로 죽이면 체력 오브를 뱉어낸다.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압도적인 공방체를 가진 주제에 이공속마저 플레이어보다 빠르다. 방어력이 낮으면 곧바로 전광판으로 보내준다. 아무 아이템, 장비도 쓰지 않지만, 맨몸으로도 이 정도다. 분쟁의 반지+미노타우로스 2마리로도 쥬블렉스를 그대로 찢어버릴 수 있다.

소머리 데몬은 미노타우로스라고 나오진 않지만 생김새 때문에 미노타우로스라 부르기도 한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타우가 미노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후속판인 스톤수프에서는 삭제된 산드워프를 제치고 가고일, 바인스토커와 함께 전사계열 최강 종족으로 등극. 산드워프가 삭제될 당시 고전 게임 갤러리에서는 이제 그나마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산드워프도 못한다고 징징대는 글까지 있었으나 그 이전엔 산드워프보다 못했던 미노타우로스가 반격이라는 특수기능과 사기적인 적성 때문에 지금은 산드워프도 씹어먹는 밸런스 브레이커다. 스톤수프 자체가 워낙에 계속 어려워지는 요소를 많이 추가하는 중이라 이래도 골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미노타우로스 광전사+도끼 진행은 너무 쉽다고 안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스톤수프에서만은 포스 쩌는 종족.

영혼 파괴자가 미노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극장판 최종보스인 설로인의 본모습의 모델일수도 있다.

사이버데몬은 일단 형체는 비슷한데, 세계관이 세계관이다 보니 로켓을 쏴댄다.

미노타우로스 드래곤이 등장한다.

마이너우로스라는 미노타우로스 형태의 몹이 나오는데 경험치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효율이 좋아 많은 이들(특히 대형 몹에 데미지가 많이 나오는 창기사)를 폐인의 길로 만들었다. 또한 상위 몹인 메이저우로스도 있는데 이녀석은 출현 맵 찾아가기부터 총체적인 난국인 데다 방어력도 짜증나게 높고 경험치 효율도 그다지 높지 않아 버려졌다. 특히 피통이 4만을 넘어서는 피돼지인 점이 컸다. 법사 유저들은 그래도 빨소밭을 많이 가는 편이었지만. 화속성인 이 놈을 잡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속성 마법 중 가장 고화력인 스톰 가스트는 캐스팅 시간도 긴데 3타에 무조건 동빙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써서는 도저히 10타를 다 박는 것이 불가능했고, 파이어월을 스톰가스트의 넉백 경로에 배치해서 동빙을 해제하고 추가타를 넣는 월가스트 컨트롤 등의 방법을 써야 원활한 사냥이 가능했다. 아니면 같이 간 프리가 일일이 때려서 해제하거나 그래도 메이저우로스가 소환하는 2마리의 미노타우로스도 경험치를 줬기 때문에 몰이사냥에는 최적화 된 던전이었다.


마지 그린마지 타우로스라는 미노타우로스가 모티브인 마신으로 변신한다.


작중에서 미노타우루스가 몬스터로 등장한다. 8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종족이지만 찬밥 신세다. 아샨 세계관에서는 키메라 가문의 위저드들이 만들어 던전 세력과 연줄을 맺기 위해 선물로 주었다는 설정이 있다. 다만, 마이트 앤 매직 위키에 따르면 다른 아카데미 세력과 상의되지 않은 독단 행위라서 이때문에 말다툼도 하고 그랬다는 듯하다. 이런 일을 한 이유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키메라 가문은 점점 아카데미 국가가 위치한 사하르 사막을 이탈하여 아긴 반도로 떠나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되는데 아긴 반도 근처의 이그찰에 있는 다크엘프들과의 외교관계 같은 걸 신경써서 그랬다고 한다. 정작 키메라 가문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건 엉뚱하게도 포트리스의 드워프들이긴 했지만.

작중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가 미노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정규군 병기 미노타우로스

작중에서 등장하는 괴인인 시유는 미노타우로스가 모티브이다.

미노타우로스 급 전투순양함이 나온다.

고레벨 보스몬스터로 나온다. 미노스 왕의 궁전폐허 지하에 가면 이수의 유적을 볼수 있는데 그 중앙 구덩이 아래 라비린토스에 봉인되어있다. 관련퀘스트를 통해 봉인을 풀고 라비린토스에 들어가면 신화에 나오는것처럼 테세우스의 실타래를 따라 만날수 있다. 거대한 도끼를 가지고 휘두르며 체력을 절반 깎으면 컷씬이 나오며 패턴이 추가되고, 10%남기면 광폭화에 걸려 모든 속도가 빨라진다. 다른 모든 신화괴수와 똑같이 죽으면 타버린 인간시체가 되는데, 원래의 미노타우로스는 테세우스가 죽인게 맞으나, 다른 도적 아니면 전사가 미노타우로스의 뿔을 만지자 주인공처럼 혈통저항력이 없었던 탓에 그 또한 미노타우로스가 된걸로 보인다. 주인공 미스티오스는 이수의 혈통이며 특출나게 강하기도 하기때문에 미노타우로스의 뿔을 얻고도 무사히 힘을 흡수한다.

아테나를 숭배하면 생산 가능한 신화 유닛. 상대를 뿔로 들이받아 날려버리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 퀴클롭스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인간 병사만 잡아 날리는 퀴클롭스와 달리 거의 모든 유닛을 (영웅, 공성병기 제외) 날려버릴 수 있어서 첫타를 유리하게 들어 갈 수 있다. 단, 거의 모든 유닛을 즉사시키는 퀴클롭스와 달리 미노타우로스는 데미지가 퀴클롭스의 던지기보다 낮아 즉사시키지 못하는 유닛이 많고, 정예 업 시 공격 타입이 공성 타입으로 바뀌어 유사 공성병기로 쓸 수 있는 퀴클롭스와 달리 이쪽은 근접 무기 공격 타입이라 퀴클롭스보단 티어가 낮다. 미궁이라는 기술로 양성 비용을 줄이고 체력을 향상시킨 황소 미노타우로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화유닛 문서 참고.

아트레이드의 최종테크 유닛. 4개의 거대한 포대를 단 이족보행병기로 원본이 되는 미노타우로스와 달리 독수리 머리를 달고 나온다. 실질적인 아트레이드의 결전병기로 소수일 때는 오르도스의 레이저 탱크에 농락당하는 등 밥값을 못하지만 모이면 점점 위력이 증폭한다. 수리차량까지 붙어있으면 쉽게 터지지 않는 맷집도 과시. 단점이라면 소수일 때는 너무나 약하고 비싸서 모으기 힘들며, 갑갑한 이동력을 가져서 모래벌레 출몰 옵션을 켰을 경우 모래 위를 지나가다 벌레에게 집어삼켜지는 일이 허다하다.

라인하르트(오버워치) 의 전설스킨으로 나온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종족, 타우렌이 미노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이말년씨리즈 중 8부작 "풍운아 미노타우로스"의 주인공. 소머리에 미궁에 갇혀 사람을 먹던 것까진 동일하나 이성이 존재한다. 사람을 먹이로 주러 온 미궁지기를 제압 후 실타래를 타고 미궁을 탈출해 자신을 가둔 아버지에게 복수하려 하나 지나가던 케이론에게 제자로 거둬들여지면서 괴물에서 영웅으로 거듭난다. 훗날 대영웅으로 성장하는 헤라클레스와는 동문수학하는 사이. 여기서는 크레타 왕이 미노타우로스를 가둔 것에 대해 케이론이 새로운 이유를 제시하는데 크레타 왕이 미노타우로스를 아들로 인정했다는 설이다. 만일 그러지 않았다면 어릴 적에 죽여버리지 왜 크레타의 노른자위 땅에 500평짜리 미궁주고 먹을 거(사람)까지 넣어줬겠냐고 얘기한다. 다만 생김새 때문에 여론이 엉망이 되버려 미궁에 가뒀다고 쓰고 보호라고 하는 일을 한 것이라고 한다.
스승인 케이론이 죽은 이후에는 다른 영웅들이 비참한 최후[12]를 맞는 와중에 혼자만 어딘가에서 수련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용자 랜드 바이슨의 모티브가 미노타우로스로 추정된다.

중국 신화의 치우를 우두머리로 하는 반인반수의 종족. 미노타우로스처럼 소머리에 사람의 몸을 했지만 육식을 하며 포악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지녔다. 자세한 내용은 우종족 문서 참고.

동굴 탐험 편 시나리오에서는 크레타 섬과 미노타우르스, 에게 해의 전설이 일본 전통 분위기인 감옥섬과 아주 절묘하게 연결되어서 기묘한 괴수 이야기로 등장한다.

레드 미노타우로스를(일반 미노타우로스와 다르다.) 잡아서 얻은 소울은 공격력이 3배...가 아니라 답이 없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페이크 최종보스인 그라함도 이걸 총 7방 정도만 먹이면 순살당한다. 보스 러시 모드에선 루비칸트 끼고 3년 우유만 마시면 웬만한 방은 원킬 or 발광화 후속작인 창월의 십자가에선 레드 미노타우로스 대신 그레이트 엑스아머를 잡아야 비슷한 소울이 나오는데, 효월보다 많이 너프당했다.

타가메 겐고로의 작품, 크레타의 암소에 등장한다.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하러 갔으나, 역으로 함정에 빠져 미노타우로스에게 잡히게 되고, 매일같이 미노타우로스와 아이를 낳는 작업을 하게 된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미노타우로스는 크레타 왕비가 수간해서 낳은 자식이 아닌, 어느날 갑자기 크레타에 나타난 존재이며, 크레타는 이를 신적인 존재로 보고있다. 매일 미노타우로스와 미트스핀을 하던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결국 신의 아이를 낳게 된다. 마지막 컷의 대사도 "낳아라! 신의 아이를!"과 "그아아아앗!"이다.

루시 하트필리아의 황도 12궁 소환수 '금우궁의 타우로스'

강민호를 그릴 때 자주 쓴다. 일종의 언어 유희. (미노타우로스 → 민호타우로스)

제법 강한 유닛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몰락이 심한 편이다. 1, 2편에선 동렙 최강이었고 3에서도 강력한 고르곤 다음의 강자였지만 4, 5에선 그저 그런 유닛이 돼버렸다. 그나마 6에선 좀 나아졌다.

Hellraid DLC에서 최종 보스로 미노타우로스가 등장한다.

마이너 팩션으로 나오는 가우란이 미노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비스트맨 진영에서 캐릭터 타우록스 및 군주 둠불(Doombull), 괴수병종 미노타우로스가 나온다. 식인을 즐기는 카오스(Warhammer)계열의 종족이다.

  • 도라에몽의 작가 후지코 F. 후지오의 단편, '미노타우르스의 접시'에서는 특이하게도 인류를 능가하는 고등생명체로 등장한다. 작중에는 행성간 항행이 가능한 듯한 미노타우로스의 비행접시와 별도의 도구 없이 타 종족(인간)의 육체를 조금씩 개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초단편 소설 <아스테리온의 집>을 쓰기도 했다. 미노타우로스가 자신의 삶을 독백하는 내용인데, 말미에 그는 너무나 고독하고 단조로운 삶을 지긋지긋하다고 느껴 테세우스에게 순순히 죽는다. 종래 무식한 괴물로 묘사된 미노타우로스가 예상 외로 대단히 똑똑하고 고뇌하는 존재로 묘사된 것이 일종의 클리셰 파괴라 할수 있다


5. 기타[편집]



  • 오랑의 판타지 사전에서는 목적부터 저주를 위해 태어난데다가 테세우스의 업적을 위해 죽고 별자리가 되지도 못했으니 불쌍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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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아스테리오스와 제우스를 동일시하는 설도 있다.[2] 아버지는 태양신 헬리오스, 어머니는 오케아노스의 딸 페르세이스. 즉 태양신의 딸이자 대양신의 외손녀이다.[3] 어린이용 판본에서는 순화해서 그냥 포세이돈이 '황소를 그렇게 좋아하니 소를 닮은 자식이나 낳아라!'하고 저주를 내렸다고 설명한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가짜 소에 들어가 쓰다듬는 묘사만 보여준다.[4] 여담으로 헤라클레스의 과업 목표 중 하나였던 '크레타의 황소'가 바로 이 놈이다. 파시파에가 수간을 범하도록 저주를 내린 걸로는 분이 덜 풀린 포세이돈이 다시금 저주를 내려, 이 황소가 발광해 날뛰며 크레타 전역에 깽판을 치고 다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마침 과업을 수행 중이던 헤라클레스가 이놈을 생포해 가서 헤라에게 바쳤는데, 헤라는 받기를 거부했다. 헤라클레스를 무척 미워했던 만큼 그가 바치는 황소를 받음으로써 그에게 명예를 더해 주는 것이 달갑지 않았기 때문이다. 헤라의 대리인으로 과업을 내려주던 미케네의 왕 에우리스테우스도 황소를 받기를 거부했고(애초에 이 양반은 땅에다 커다란 청동 항아리를 묻어놓고 헤라클레스가 뭐 하나를 할 때마다 겁을 집어먹고 그 속에 들어가 숨던 쫄보였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이 녀석을 마라톤 평원(마라톤 전투가 벌어진 곳이 여기라고 한다)에 풀어줬다. 황소는 크레타에서 하던 것처럼 여기서도 미쳐 날뛰며 사람들(그중에 미노스의 아들 안드로게오스도 포함.)을 해치다가 끝내 테세우스의 손에 죽었다는 전승이 더 유명하다.[5] 안드로게오스가 어쩌다 죽었는지는 여러 설이 있다. 안드로게오스가 아테네의 운동 경기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하자 이를 질투한 아테네 사람들이 죽였다고도 하고, 혹은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가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용맹을 증명하려고 싸움소와 싸우다 뿔에 받혀 죽었다고도 하고, 반대로 아이게우스가 크레타의 황소(미노타우로스의 생부)를 퇴치하라고 명령하자 이를 따르다가 죽었다고도 한다. 신화다 보니 전승과 여기에 관련된 해석이 다양한지라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7권 구판에서는 아이게우스가 말렸는데도 안드로게오스가 무모하게 싸움소(문제의 흰 황소라는 언급 없이 그냥 거친 소라고만 언급된다.)와 싸우다가 죽었다는 전승, 신판에서는 아이게우스가 안드로게오스의 힘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부탁하고 황소와 싸우다 죽었다는 전승을 다루었다.[6] 이때 테세우스를 도와준 크레타의 공주 아리아드네는 따져본다면 미노타우로스의 누이인 셈. 여동생이라는 말도 있고 누나라는 말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수간을 저지른 배우자와 다시 관계를 가지고 싶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아리아드네가 먼저 태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위에도 적혀있지만 미노타우로스는 태어나자마자 순식간에 다 자랐다고 하니, 아리아드네가 더 나이가 많다는 가설도 성립한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파시파에는 그 시점(황소에게 반해버렸을 시기)에 이미 아리아드네뿐만 아니라 미노스의 자식을 여럿 낳은 인간 여자가 아니던가"라며 아리아드네가 먼저 태어났다는 쪽으로 서술했다.[7] 따져보면 크레타의 왕자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비록 왕비의 배에서 나왔다곤 하나 왕과는 아무런 혈연 관계가 없으니 왕자는 아니다. 왕자는 커녕 그냥 일국의 왕비라는 여자가 불륜수간을 저질러 낳아버린 사생아NTR을 당한 왕가의 부끄러운 증거이자 씻을 수 없는 오점일 뿐이다. 굳이 혈통을 치장하자면 태양신 헬리오스의 손자.[8] 그런데 이렇다면 그냥 이름이 소라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고대 인물들의 이름들을 보면 동물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경우가 많은데 리카온(늑대), 레온(사자) 등등이 있다.다만 미노스 문명은 그리스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한다.[9] 그리고 만화에서는 공주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도대체 어떤 해석을 하려고 했는지는 일간스포츠가 강제 연중시켜서 결국 현재는 나오지 못했다. 초장에 등장했을 때에는 지건을...[10] 조지프 켐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pg.118에서 발췌[11] 아마도 크레타 문명의 상징이자 유물로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황소' 말고도 '도끼'가 있기에 그런 듯하다. 크레타 문명에선 도끼 모양 조각품 외에도 도끼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도자기와 벽화 등도 발굴되었다.[12] 헤라클레스는 스승이 죽은 이후 정신차려서 영웅다운 업적을 쌓다가 히드라 독에 중독되어 분신자살 했으며, 벨레로폰은 반짝이는 물건으로 분류되어 그리폰에게 수집당했다가 낙상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