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레자키 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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乱崎 銀夏(みだれざき ぎんか)

광란가족일기의 등장 캐릭터. 애니판 성우는 후지타 요시노리

미다레자키家의 장남. 본명은 키자쿠라 긴이치. 23세.

야쿠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어린시절 좋아하던 소녀 (이름은 키자쿠라 란메이)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살해 된 이후로, 성 동일성 장애를 앓게 되었으며, 끝내는 가출하게 된다.

그때부터 여장남자가 된 듯하며, 오카마바 "VIRGO"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할때의 이름은 "긴기츠네"(은여우). 바의 no.1으로 영업 중. 그 여장술은 오우카가 헷갈리는 수준. 바 내부에서 두 번째로 강하다. 하지만 이리저리 심적으로 고생하면 마담이 영업에서 빼버린다.

미다레자키 집안 내에서는 오우카를 포함해도 찾아보기 힘든 상식인이며, 미청년. 그러나 여장남인지라(…) 평소에는 여자 같은 말투를 쓰며 화장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여차할때는 자신의 남성성을 발휘해서 가족들을 지킨다.

어릴때 울고 있는 치카(히메미야 센코)를 도와준 적이 있으며 그녀의 첫사랑이지만, 재회한 시점에서 게이였던지라, 치카는 그를 과거의 남자다운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과도한 애정표현으로 그를 대한다.

심성이 착해서 그걸 차갑게 뿌리칠 수는 없지만, 작중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치카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가족을 대하는 거지, 그녀에게 연애감정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오우카가 취향이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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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가 그에 대한 감정으로 고민할 때(걱정한 겟카가 일기를 쓸 정도), 자신의 성 동일성 장애에 대한 계기를 일기에 적은 것이 있다. 어릴때부터 남자답게 자라라고 강압적인 교육을 받아서 사춘기때 저항하다가, 분노한 아버지에 의해 지하에 갇혔고, 거기서 같이 갇혀있던 란메이라는 소녀를 만난다.

그는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고 둘이서 탈출하여 살림을 차렸지만, 그걸 안 아버지가 그녀를 패 죽이고 그 또한 심각할 정도로 밟아두었다고 한다(실제로 죽지는 않았다). 그날 이후로 그는 란메이란 소녀가 씌인것처럼 여자로서 행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키자쿠라 란메이히라츠카 라이초였다. 히라즈카 라이초가 죽고 키자쿠라 란메이가 부활하면서 13권에서는 긴카의 고백을 받아들여 미다레자키 란카로 광란가족에 편입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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