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퓨처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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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융합(유희왕)

1. 개요
2. 설명
2.1. 원작
2.2.1. 에라타 전
2.2.2. 에라타 후
2.2.3. 미래융합 셔틀(?)
2.2.4.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파일:future-fusion.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미래융합-퓨처 퓨전,
일어판명칭=<ruby>未来融合<rp>(</rp><rt>みらいゆうごう</rt><rp>)</rp></ruby>-フューチャー・フュージョン,
영어판명칭=Future Fusion,
효과1=덱에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융합 덱에서 융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특수 소환은 융합 소환 취급으로 한다) 이 효과에 의해 특수 소환된 융합 몬스터는 이 턴\, 전투를 할 수 없다. 또한\, 게임 중\, 제물로 할 수는 없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융합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건 보통 융합이 아니다. 지금 패에 없는 카드를 융합한다!

마루후지 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51화에서 마루후지 료유우키 쥬다이와의 졸업 듀얼에서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2번째 소환에 최초로 사용했다. 이때는 실제와는 달리 장착 마법. 장착 마법인 탓이었는지 턴 지연도 없었고, 대신 소환된 그 턴에는 공격이 불가능했다. 진짜 골 때리는 건, 원작에선 덱에서 융합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게 코스트였다. 65화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1] 이 카드 역시 대부분 사이버 엔드를 불러내는 데에 쓰였다.[2]

해당 카드가 첫 등장한 듀얼에서 쥬다이도 카드 효과로 료의 묘지에서 이 카드를 가져와 사용했고, 이후로도 몇 차례 등장했으며, 3기부터는 실제로 발매된 카드와 같은 효과를 지닌 지속 마법으로 등장하게 된다. 미스터 T는 이 OCG 버전을 발동해 드래곤족 몬스터 5장을 묘지로 보낸 뒤 용의 거울을 발동해 첫 턴부터 F·G·D를 꺼내기도 했다. 이후 이 카드의 효과로 나머지 1장도 튀어나오면서 2장의 F·G·D로 쥬다이를 위협했다.

료의 말대로 보통 융합이 아니며 성능 또한 초융합과 맞먹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융합 카드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2.2.1. 에라타 전[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8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미래융합-퓨처 퓨전,
일어판명칭=<ruby>未来融合<rp>(</rp><rt>みらいゆうごう</rt><rp>)</rp></ruby>-フューチャー・フュージョン,
영어판명칭=Future Fusion,
효과1=자신의 덱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융합 덱에서 융합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발동 후 2번째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선택한 융합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이 특수 소환은 융합 소환으로 취급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1] 이게 의미하는 것은, 설령 신의 통고처럼 발동까지 무효로 하더라도 발동을 위해 지불한 코스트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 카드를 발동해 묘지로 보내진 융합 소재 몬스터들은 발동 자체가 무효화돼도 그대로 묘지에 남는다는 것. 즉 원작판 미래융합의 진의는 덱의 카드로 잽싸게 묘지를 쌓고 겸사겸사 융합 몬스터로 벽도 세우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문서를 참조.[2] 65화에서는 딱 한 번 이 카드로 사이버 트윈 드래곤이 나올 뻔했으나 앞서 설명한 대로 효과가 무효화되어 덱에 남은 사이버 드래곤 2장이 코스트로서 묘지에 보내지는 정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