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도커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영국의 여배우.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메리 크로울리 역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2. 생애[편집]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동런던 롬포드[3] 지역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런던 출신의 영국인으로 요양원에서 일했고, 아버지는 아일랜드인으로 트럭 운전수였다. 아일랜드의 대가족 출신인 아버지로 인해 현재에도 아일랜드에 친척들이 많이 살고 있다. 형제로는 언니 2명이 있다. 다운튼 애비에서 귀족인 메리 크로울리 역으로[4] 나오면서 상류층들의 포쉬(posh) 억양을 쓰지만, 실제로는 이처럼 워킹 클래스(working class) 출신이며 에스추리 억양을 가지고 있다. 에스추리 억양이 너무 강해 영화 역할에 떨어진 적도 있다. 현재는 시간이 흐르면서 억양이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술을 마시거나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 다시 본래의 억양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본인이 메리 크로울리처럼 말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0:16:56에 나무위키 미셸 도커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