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드릴러 시리즈/기본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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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붕 만들기
3. 윗 드릴을 최대한 활용하라
4. 산소먹기
4.1. 초급편
4.2. 상급편
4.3. 고속편
5. 백문이 불여일견



1. 개요[편집]


미스터 드릴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본적인 테크닉이다. 상위 문서의 게임의 기본규칙을 숙지하고 이 글을 볼 것을 권장한다.


2. 지붕 만들기[편집]


같은 색 블럭은 떨어지지 않고 붙는다를 이용한 테크닉이다.
보통은 산소가 없어서 죽는 것보다는 블럭에 깔려서 죽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수많은 압사를 통해 스스로 지붕확보의 깨달음을 얻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테크닉은 99%의 생존 확률을 보장하는 가장 강력한 테크닉인 동시에 가장 기초적인 테크닉이다. 사실 이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머지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패턴을 빨리 읽고 판단하는 플레이어의 몫이다.

지붕을 확보하는 방법
1. 좌, 우로 이동시에는 무조건 이동하려는 부분의 윗부분의 블럭을 본다.
2. 이동한 방향의 아랫쪽의 양옆으로, 1에서 본 색과 같은색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
뭔 소린지 모를게 뻔하기 때문에 아래 두 개 그림을 참고하시라.

지붕 아래는 무조건 안전하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파내려가면 압사할 경우는 없다. 물론 패턴과 연쇄에 따라서 지붕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윗쪽과 아랫쪽을 보아야 한다. 중간에 가로막는 X블럭과 줄어가는 산소 때문에 다시 좌우로 이동해야할 것이고, 1번과 2번 방법을 반복하면 된다. 처음에는 같은 색 블럭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속도가 느린 초급스테이지에서 지붕만드는 것을 연습해보자.
파일:attachment/미스터 드릴러 시리즈/기본 테크닉/basic_1.jpg 파일:attachment/미스터 드릴러 시리즈/기본 테크닉/basic1.jpg
(X블럭을 이용해서 1x2칸의 지붕을 만들었다.)


3. 윗 드릴을 최대한 활용하라[편집]


블럭은 낙하하기전에 잠깐동안 공중에서 흔들리다가 떨어진다. 이 흔들리는 블럭 또한 드릴로 없앨수 있으며, 윗드릴로 흔들리는 블럭을 지울 경우 그 위에 있는 모든 블럭의 낙하 딜레이가 리셋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흔들리기 전을 100이라 치고 흔들리는 동안 이 숫자가 줄어들다 0이 되면 블럭이 낙하하게 된다고 가정해보자. 99~1인 상태의 블럭을 윗 드릴로 지우는 순간 그 위에 있던 블럭들이 100으로 되돌아가며 다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 테크닉은 지붕이 형성될 수 없는 상황에서 시간을 버는 용도로 매우 유용한 테크닉이니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응용하면 X에 둘러싸인 산소를 먹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떨어지고 있는 블럭을 타이밍 맞춰 패링(?)한다고 윗 드릴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떨어지고 있는 블럭은 드릴질이 절대로 불가능 하니 괜히 소중한 라이프를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4. 산소먹기[편집]


같은 색블럭이 4개 이상 붙으면 사라진다를 이용한 테크닉이다. 보통 낮은 레벨에서는 산소를 먹기 쉽지만 점점 파내려갈수록 산소가 x블럭에 둘러싸여 나오므로, 먹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몇 가지 경우를 소개한다.


4.1. 초급편[편집]


너무 쉬운 패턴이지만 중요한 것은 지붕확보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
위 그림에서는 녹색블럭이 1x2칸의 지붕이 되므로, 지붕 아래서 산소를 먹고 그대로 일직선으로 파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위와 같이 2개의 X블럭 자체가 지붕이 될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꽤 잘 나오므로 기억해두자.

X블럭이 3개의 경우로 아랫쪽이 비어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산소를 떨어뜨려 먹으면서 지붕 확보가 되는 경우이다.


4.2. 상급편[편집]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해매는 X블럭에 둘러싸인 산소를 먹는 방법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써 A부분이 비어 있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그 다음, A부분이 비어있지 않을 경우 번호 순대로 파주면 오른쪽에 있는 모양처럼 되어 산소를 먹을 수가 있다. 또한 1x3짜리 지붕 확보도 되므로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다.

파는 방법이 복잡하지만, 위와의 차이점은 반대편에서 산소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산소를 먹고나면 위 두개의 X블럭이 떨어지면서 사라진다. 그러므로 산소를 먹은 후에 바로 지붕확보가 되는 패턴을 읽는 것이 포인트. 압사할 확률이 높지만 점수 기준에서는 손쉽게 연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곧 잘 쓰이는 방법.

위 패턴들은 후반부에 갈수록 잘 나오는 패턴들이다. 오히려 윗쪽의 패턴들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가장 왼쪽의 패턴은 A부분에 블럭이 떨어지므로 지붕이 만들어지는지 만들어지지 않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위 경우도 후반부에 곧잘 나오는 패턴인데, 왼쪽의 경우에는 1번과 2번을 판 후 약간의 시간을 두고 3번을 파고 먹는 것이 안정적이다. 오른쪽의 경우에는 연속으로 파도 상관없지만 둘 다 X블럭의 연쇄로 지붕이 사라지므로 역시 지붕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빨리 파악해 두는 것이 포인트다.

다른 방법으로 반대쪽에서 산소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블럭이 흔들거릴 때 5번을 파게 되면 블럭의 낙하대기 시간이 초기화가 된다.


4.3. 고속편[편집]


위 방법대로 산소를 전부 먹어 갈 수도 있지만 단점은 느리다는 것이다. 플레이가 능숙해지면 스코어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산소를 먹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초반에 잘 나오는 패턴인데, 시간을 위해서 바로 X블럭을 파서 먹는 경우이다. 레벨 초반은 산소를 떨어뜨려 먹는 것보다는 위나 옆에서 바로 먹고 가는 것이 시간상 유리하다.

그리고 파란색 블럭처럼 뭉치로 되어있을 경우에 저 블럭을 부수고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바로 X블럭을 없애서 먹는다.

점수와 시간을 위해서 X블럭에 둘러싸인 산소를 바로 파서 먹는 경우이다. 그러나 왼쪽과 같이 주황색 블럭이 있어 지붕 확보가 힘들 경우, X블럭을 파고 나서 바로 산소를 먹지 말고 떨어지는 때를 기다렸다가 먹으면 주황색 블럭이 떨어진 후므로 바로 파서 진행하면 된다.

가운데 사진은 기다리기 싫은 경우, 먹고 바로 쭉 빠지는 방법이다.

오른쪽의 경우는 녹색 블럭이 연쇄가 되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떨어지는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산소를 먹으면 연쇄로 인해서 녹색블럭이 사라지고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오게 된다. 그러나 위 둘의 경우는 압사의 위험이 높고, 지붕확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잘 쓰이지 않는 경우이다. 산소에 여유가 있을 때 곧 잘 쓰는 허세루트이다.

위의 경우는 주황색이 바로 아랫쪽과 지붕이 되는 경우인데, X블럭을 파고 산소를 먹고 빠져나와 파게 되면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지붕확보가 되는 케이스이다. 후반부에 많이 경험하게 되는 패턴이다.

위 경우는 후반부에 잘 나오는 패턴이다. 지붕 확보도 되고, 계속 파면서 떨어지는 산소를 먹기 때문에 산소와 시간(=점수)등 많은 이득이 있는 패턴이다.


5. 백문이 불여일견[편집]


위의 이론을 총 결집해, 500미터 인도에서 산소를 모두 먹어가는 영상이다.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위 경우들을 대강 훑어본 후에 보는 것이 좋다. 지붕확보와 산소회수를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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