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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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트롯걸이 될 100인을 찾습니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2. 참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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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미스트롯/참가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화부터 3화까지 예선을 펼친 100인 오디션의 참가자들이다.[6] 지난 2018년 11월 30일까지 TV조선 홈페이지의 참가신청(노래방 앱을 통한 참가신청도 포함.)을 받고 2019년 1월과 2월 중순까지 방송국 방문 예심을 통해서 오디션을 본 무려 1만 2천명의 참가자 중에서 제작진이 최종선별한 참가자들이다. 여기에서 많은 수의 하트를 받고 합격해야 다음 미션으로 직행할 수가 있다.

• 현역으로 활동하는 인물은 활동명으로 참가하였으며, 현역으로 활동하는 인물이 아닌 경우 본명으로 참가하였다.

3.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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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미스트롯/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음원 발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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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에 본 프로그램의 첫 옴니버스 음반인 미스트롯 DEATH MATCH의 음원이 발매되었다. 곡은 총 8곡으로 5화에 방송된 데스매치 경연곡 8곡중에서 숙행이 부른 방미 원곡의 날 보러와요[7]
  초반엔 풀렸으나 곧 음원이 중단되었는데, 원곡 'One Way Ticket'이 외국곡이라 저작권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를 제외한 총 7곡과 홍자가 100인 예선때 불렀던 안예은 원곡의 상사화가 포함되었다.

• 4월 5일 미스트롯 DEATH MATCH Ⅱ 라는 명칭으로 6화에서 선보였던 음원이 출시 되었는데 아쉽게도 전부는 포함되지 않았고 김양이 부른 나훈아의 잡초, 지원이가 부른 진성의 보릿고개, 공소원이 부르는 쟈니 리의 뜨거운 안녕의 3곡과 송가인이 100인 오디션에서 불렀던 손인호 원곡의 한많은 대동강의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송가인이 부른 한많은 대동강의 경우엔 시청자들로부터 음원발매 요청이 쇄도했다고 한다.

• 4월 19일 준결승전 음원인 LEGEND MISSION이 발매되었다. 8화 방송에 나왔던 8곡 중에서 강예슬이 부른 장윤정 원곡의 장윤정 트위스트와 박성연이 부른 남진 원곡의 마음이 고와야지의 2곡을 제외한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랑 참, 영동 부르스, 가슴 아프게, 송인, 십분 내로, 나야 나)

• 4월 26일 정오를 기해 미스트롯 LEGEND MISSION Ⅱ라는 명칭의 음원이 발매되었다. 수록곡은 역시 전부는 아니고 9화 방송에서 선보인 수은등, 진정인가요, 천하장사, 콩깍지, 이따 이따요, 미워도 다시한번의 6곡과 송가인이 군부대 에이스 미션때 부른 소찬휘의 Tears가 수록되어 있다.

• 5월 2일자로 결승전 방영당일인 마지막화 방송과 동시에 본 프로그램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이라고 할수있는 미스트롯 FINAL STAGE 음원이 나왔다. 수록곡은 결승에 진출한 다섯명이 부른 1라운드인 작곡가 미션의 신곡 5곡과 2라운드의 나의 인생곡 미션 5곡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4.1. 음반 발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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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공개된 음원과 대망의 결승전 음원을 담은 2장의 CD가 5월 10일에 발매가 확정되었는데 10화가 아직 방송되기 직전인 결승전 곡 제목이 예약판매를 시작했던 4월 29일에 공개되었다. 추가로 준결승 진출자들의 음원과 별개로 장안의 화제가 된 장하온의 '커피 한 잔', 공소원의 '뜨거운 안녕', 이승연의 '짠짜라', 김양의 '잡초' 등등 이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트랙이 오프라인 앨범에 실렸다. 다만, 준결승 때 공개되고도 음원으로 풀리지 않았던 유일한 단체곡 박성연 & 김희진의 '님과 함께'는 이 앨범에도 수록되지 않았다.

• 특이하게도, 앨범을 포함한 미스트롯 굿즈가 5월 10일에 오프라인 정식 발매를 앞두고 5월 4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사전 판매가 이뤄졌다. 고음질 음원이 들어간 USB와 CD가 각각 2만원에, 40p 화보집은 7천원, 부직포 슬로건은 멤버당 1만원, 아크릴 응원봉은 1만원, 부채는 7천원, 에코백은 2만원에 판매되었다.

• USB 구성

• CD 패키지 구성

• 화보집 구성

• 온라인에서 사전 공개된 트랙리스트와는 달리 제작과정에서 일부 곡이 변경되었다.

5.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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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는 최고 시청률.

• 1회 전국 시청률 5.889%, 최고 시청률 8.62%이다.

• 2화에서 시청률 7.337%를 달성하며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9]
  역시 여성 참가자들이 출연한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48의 최고 시청률이 각각 4.4%, 3.1%였다. 프로듀스 101인 경우는 워낙 쟁쟁한 연습생이 많이 나온 데다, 첫 방송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서 4.4%이 나온 것이고, 프로듀스 48인 경우는 마지막인 데다 연습생 간 표차가 적었기에 3.1%이 나온 것이다. 그런데 엠넷 같이 음악 쪽으로 인지도가 음악 전용 방송국이 아닌 TV조선에서 한 프로그램이 두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합친 것과 비슷하게 나온 것이다.

• 3화에서 7.743%를 달성하며 지난 회차 방송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깼으며, 심지어 동시간대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던 KBS 2의 해피 투게더까지 제쳤다. 계속해서 시청률이 증가하고 종편 기준으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는 반면, 인터넷에서의 화제성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경우처럼 보는 사람은 많은데 감상 연령층 때문에 언급이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10]
  당연한 게 인터넷의 주 사용자는 10~20대인 반면, 이 프로그램의 주요 시청자는 5060대 중장년층이다. 참고로 이들인 경우는 인터넷엔 어두운 대신에, TV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후 꾸준히 오르더니 5화에서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0% 시청률 도달을 코앞에 두고 있다.

• 결국 6회에서 무려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종편 예능들 중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여 주었다. 이쯤 되면 화제성 그 이상으로 도달하게 되었다. 5, 6회 때부터 걸그룹 출신의 참가자들과 패널들이 나오고 프로듀스 101처럼 진행되는 오디션 방식 때문에 관심도 매우 높아지면서 네이버TV에서 조회수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9회에서는 1부 시청률도 11.8%로 두 자리수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하나 빼고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1]
  5월 2일 최종화 결승전 미션 1부(10~11시)의 시청률은 15.1%로 '닥터 프리즈너'의 전날 시청률을 넘어섰지만 '닥터 프리즈너'가 결방해 승부를 내지 못했다. '닥터 프리즈너'의 역대 최고 시청률은 15.4%로 미스트롯을 앞서고 있다.

• 5월 2일 10화 결승전 미션의 시청률은 1부 15.05%, 2부 18.114%를 기록했다. 평균 16.6%로 종편·케이블 TV 오디션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인 슈퍼스타K2 마지막회의 시청률 18.113%에 필적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들인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의 22.8%, SBS K팝스타 1의 19.5%보다는 낮으면서 그들의 벽은 넘지 못했다.

• 2019년 5월 9일에 본편 종료 후 특별 방송으로 내일은 미스트롯 진선미 라이벌전이 방송되었다. 이 방송에서는 1~3위를 기록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그동안 이들이 보여 주었던 경연 무대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총집편 형식으로 보여 주었다. 내레이션은 본편의 MC를 맡았던 김성주 아나운서가 담당하였다.

• 2019년 5월 16일 목요일 10시에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가 1시간 30분 분량으로 방송 되었으며 이번 방송의 경우 콘서트의 첫 지역이었던 서울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것을 내보냈다.[12]
  여담으로 이 콘서트에 방청객으로 황보, 산다라박, 차오루의 모습이 비춰지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미방송 뒷이야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총 세 편의 스페설 방송을 추가로 확정하여 방영했다.

5.1. 특별 편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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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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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회장이 총괄프로듀서로 있는 회사 포켓돌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 관련 공연권과 결승 진출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권을 갖게 되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MBK엔터테인먼트와 인터파크가 투자해 세워진 소속사로, 우승자 송가인을 포함한 내일은 미스트롯 결승 진출자들이 이 소속사에서 1년 6개월 간 몸담게 되었는데, 예외로, 정미애는 다른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정다경은 기존 소속사 쏘팩토리와 병행할 예정.

• 이 회사는 이전에 두 번에 걸쳐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제작에 관여한 바 있는지라 김광수 회장이 '내일은 미스트롯'의 기획에 관여했다는 설이 디시인사이드 엠넷 마이너 갤러리의 게시글 등을 통해 계속해서 유포되자 TV CHOSUN 측은 2019년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이 TV CHOSUN 제작진의 순수 창작물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관련 보도

• 9화에서 김나희의 경연 평가 중에 '미스터트롯' 드립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2019년 11월 방영을 목표로 '미스터트롯'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20]
  처음은 아니고 두 번째인데, 5화에서 시작된 1:1 데스매치 시작 전에 박현빈이 농담 삼아서 미스트롯은 있는데 왜 미스터트롯은 없느냐며 아쉬워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6월 14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확정되었다.#

• 서혜진 국장의 4월 19일자 인터뷰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의 원래 기획당시에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트롯 (고등래퍼의 패러디)이라는 명칭으로 기획되었으나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포화된 상태로 인해서 도전하려는 지원자의 숫자가 적어지자 모든 연령층들을 포괄적으로 넓혀서 10~40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한 것이 지금의 미스트롯의 탄생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 강예슬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 2라운드 듀엣 미션에서 207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본선3차전 군부대 행사미션에서 1라운드와 2라운드 점수가 똑같았지만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는 1라운드는 만점이 1300점(마스터700+온라인투표300+관객투표300)인 반면 2라운드는 딸랑 관객투표 300이 만점이다. 그것도 경연자와 나눠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 점수폭은 1라운드보다 더 줄어든다. 여기서 강예슬은 207점을 받았는데 미스트롯 우승후보 1위 송가인(204점)을 뛰어넘는 1위였다. 3위는 189점을 받은 김희진이었다. 종합 2위인 정미애의 2라운드 점수는 133점, 종합 3위 홍자는 127점으로 강예슬과는 비교도 안되는 득표를 했다. 물론 절대평가가 아니라 경연자와의 상대평가였기 때문에 강예슬이 전체 1등을 했다고 보긴 어렵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면 1대1 데스매치도 마찬가지이므로 강예슬이 1등을 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2라운드 배점이 낮은 것은 강예슬에겐 크게 아쉬운 일인 셈이다. 더욱이 2라운드 1위를 한 것은 방송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고 묻혔다.[21]
  기권표 때문에 둘이 합쳐 300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만 설명했다.

• 준결승 레전드 미션 2라운드 듀엣 대결은 관객들 투표만으로 점수를 채점했다. 경연이 끝나면 점수가 되지 않는 마스터들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협의 없이 마스터들의 생각만 갖고 투표를 한 탓에 표 몰림 현상이 심했다. 하지만 마스터들의 투표결과는 관객 점수와 일치하지 않았다. 실제 마스터 점수에서 7대0으로 정다경을 발라버린 숙행의 관객표는 160표로 정다경이 얻은 135표에 감안하면 54% 득표율을 거뒀다. 마스터 예상대로 압승이 아닌 우세를 보인 것이며 역시 홍자를 7대0으로 떼꿀멍 시킨 김나희는 168표를 받았고 홍자는 127표로 57대43의 득표율을 보였다.[22]
  14% 차이 표차면 선거에서도 우세라고 말하지 압승이라고 말하진 않는다. 김나희가 넉넉하게 이기긴 했지만 출구조사 수준의 표차는 나지 않은 셈이다.
  마스터 생각과 다른 경우도 나타났는데 '천하장사 만만세'를 부른 정미애와 두리 대결에서 마스터들은 4대3으로 정미애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실제 관객 투표에선 두리가 140표로 133표를 받은 정미애를 앞섰다. 마치 선거에서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결과가 다른 것과 비슷한 확률이다

• 마지막 경연의 녹화 당시 담당 PD의 초청으로 인해서 일부 탈락자가 특별 관객으로 모습을 보였는데 탈락자 장하온의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장하온 본인을 포함해서 박성연, 강예슬, 두리, 이승연, 하유비, 공소원, 강승연, 우현정, 송별이, 숙행, 한가빈, 김희진 등 18명이 관전했다고 한다.미스트롯3 투표하기

• 트롯 가수나 지망생이라서 그런지 트롯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 출신들이 많다. 우승자 송가인은 2010년 전남 진도군편에서 우승했으며 그해 연말 결산에서도 준우승을 했다. 지원이도 2001년 강원 평창군편에서 우승했고 연말결산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미스트롯 선 정미애는 2005년 대구 북구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해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 결산에서도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유도 2014년 경기 양평군편에서 우승했다. 강승연도 2018년 인천 남동구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등학생 김은빈은 미스트롯에 한창 출연하고 있던 2019년 2월 경남 김해시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23]
  전국노래자랑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20대가 우승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20대 때 우승했다. 실력이 굉장히 탁월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
  이밖에 송별이, 이승연, 장예주 등도 각 지역 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았다. 검색이 안되는 다른 참가자도 전국노래자랑 출연이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 '중국판 미스트롯'이 2019년 10월에 방영 예정이다. 원래 방송 시작부터 중국 및 각국의 판권 구입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졌던 상태였다고 한다.#

• 내일은 미스트롯2가 2020년 12월 17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1 #2 #3

6.1. 특이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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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자는 상금 3천만 원 + 홍진영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작곡가 조영수가 만든 노래 + 행사 100회 이상 보장을 획득한다. 그리고 마지막 회에서 보여진 바에 의하면 부상으로 종합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코지마 안마의자를 상품으로 수여한다.[24]
  장윤정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 제품이다. 안마의자 회사가 방송에 협찬 주는 제품을 90만 원짜리로 고를리가 없다. 다양한 할인 경로를 밟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론 400만 원이 넘는 제품이다.

• 마정미와 이승연은 예전에 히든싱어에서 서로 경쟁자로 만난 적이 있으며, 마스터로 출연한 신지와 조영수와 만난 적이 있다. 이들은 히든싱어 홍진영 편 모창능력자로 출연하였으며, 공교롭게도 그 때 당시 해당 편의 패널로 신지와 조영수가 출연하였다.

• 4회부터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어 걸그룹처럼 팀을 결성하고 여러가지 트롯트 장르를 선택하고 공연을 펼치는데 이 부분이 마치 걸그룹 서바이벌인 프로듀스 101의 그룹 배틀평가를 연상 시킨다는 말이 많았다.

• 2021년 기준에선 트로트를 처음으로 부흥시킨 원조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후속작인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에 비해 인지도와 파급력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 비운의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흥행으로 인해 참가자들 간의 사소한 오해와 경쟁심리가 커지면서 끈끈한 유대관계가 이뤄지지 못했고, 지금만큼 충분한 지원도 없었던 상황이었다.[25]
  TV조선과 메인 제작사인 김광수의 사이도 미스트롯 이후 썩 좋지 못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미스터트롯에선 진, 선, 미 외에도 준결승 탈락자, 예선 탈락 인원들까지도 두터운 팬덤이 형성되는 등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고[26]
  결승전 이후 김호중을 제외한 TOP 6가 한 소속사에 계약을 맺었다.
  미스트롯2 역시 높은 시청률을 바탕으로 TV 조선에서 이들을 띄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27]
  결승전 이후 Top 7과 계약을 맺었다.
  반면 미스트롯 시즌1은 송가인, 홍자를 제외하곤 나머지 참가자들이 무게감이나 인지도 면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전부 개인별로 활동하고 있어 뽕숭아학당이나 사랑의 콜센타와 같은 메인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는 커녕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28]
  결승 진출 5인만 봐도 경연 이후에 함께 예능에 출연한 적이 한 번도 없고, 개인별로만 가끔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물론 이렇게 된 요인은 TV조선과 송가인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다른 멤버들을 모으기 어렵게 된 부분도 있다.
  이후 2021년 5월 5일에 tv조선이 아닌 KBS 트로트 예능인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top 8명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29]
  모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트롯전국체전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김광수가 운영하는 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사다. 방송 시작 전부터 송가인을 앞장세워 홍보를 하였고, 심사위원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였던 레전드 심사위원 3명(남진. 설운도, 주현미)이 모두 참여하였다. 그러다 보니 정작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었던 미스트롯 2에는 레전드 심사위원 미션에서 심사위원이 전부 교체되는 풍경이 벌어졌다. 김광수가 미스트롯 1의 제작사였다보니 미스트롯 1 TOP 8의 섭외도 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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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말이지만,(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시즌2을 포함하여) 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하더라도 대중문화예술산업진흥법 상으로 트로트 가수나, 타 장르의 연예인 데뷔가 불가능하진 않다. 심사위원장인 장윤정도 이 부분을 분명히 밝혔고, 내일은 가수다 책임 프로듀서(현 TV 조선 제작본부장)인 서혜진도 김성주의 누나기자로 유명한 김윤덕 조선일보 주말뉴스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점은 분명히 해야 할 점'이라면서 '애초에 프로그램 자체도 (장윤정 포함) 수많은 트로트 현역 가수들의 트로트 부흥의 사명감으로 내일은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발탁한 만큼 자신이 선망했던 가수가 탈락했더라도 과도한 심사위원들의 신상털기식 비난과 흑색선전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TV조선 시청자들에게당부하였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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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선정성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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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100인 예심에서 한가빈이 치마를 벗어던지면서 시작된 선정성 논란은 미스트롯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더욱 점화됐다. 일부 언론에서도 미스트롯의 선정성을 문제삼았다. 4월 8일 한 언론사에서 포문을 열었다. 여성의 성상품화 논란도 지펴졌으며 '밤무대'라는 비아냥이 쏟아졌다. 특히 군부대 미션은 선정성 논란의 집중포화를 받았으며 온 가족이 시청하기에 부담스러운 방송이란 지적이 일었다.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전국투어 쇼케이스에서 해명했다. 숙행은 "예민한 부분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나는 개인적으로 가터벨트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작가님들은 우려하시고 극구 말리더라. 나름대로 (절제하려) 노력했는데도 이런 얘기가 나와서 서운하기도 하다. 성 상품화를 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 곡 콘셉트에 맞춰 준비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양도 무대와 맞지 않은 야한 의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자들의 의도를 제작진이 받아준 것이며 여성 가수다 보니 예쁜 옷을 입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국 미스트롯 방송분은 방송심의원회에까지 올라갔는데 5월 9일 방송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미스트롯 방송분 1~5회차에 대한 심의결과를 발표했는데 심의위원 3인은 해당 방송에 ‘문제없음’ 결정을 내렸다. 윤정주 위원은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3인은 저 정도를 노출이라고 하면 수영선수나 체조선수도 방송에 나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으며 윤정주 위원은 첫회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들 100명이 서 있었던 것은 미스코리아대회를 연상케하는 성 상품화라고 지적했다. 미스트롯은 선정성 방송심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셈. 선정성 논란 TV조선 ‘미스트롯’, 심의 결과는?

결정적으로 저기서 나온대로 출연진들은 군부대의 특성 또한 잘 파악하고 있었다. "군부대 장병들이 장윤정에게 엄청나게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장윤정을 동경해왔다."[30]고 말한 출연진도 있었을 정도로 군부대 미션에 대한 열정이 다분하다.
또한 애초에 미스트롯은 15세 이상 관람가 예능이다. 그리고 '문제 없음' 판정을 받은 것도 지상파처럼 공공성이나 공익의 의무가 없는이상 논란이 될만큼의 선정성은 아니다 란 의견도 많았던 만큼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7.2. 심사위원 자질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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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에 대한 논란은 여전했다.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3명 정도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데 반해 7~11명을 마스터라는 명칭으로 올렸다. 여기서 음악 전문가로 보기 어려운 박명수, 장영란이 있었고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돌에다가 외국인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 마스터단을 결성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전문가들이다보니 이들의 참가자에 대한 평이 구설수에 올랐다.

7.3. TV조선 홈페이지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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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TV조선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에서 '마스터들 심기 불편? 트로트 12년차 백수정의 실력!'이란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려져 있으며 지적한 대로 12년차지만 실력이 없어 예심에서 떨어졌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대거 쏟아졌다. 이로써 백수정은 TV조선의 잘못된 편집으로 12년 동안 쌓아온 실적이 평가 절하되었다.[31][32][33][34] 추후 미스터트롯에서도 도마에 오르는데, 본선2차전 1대1 데스매치에서 양지원의 무대 도중 '왜 이러지?'라는 말을 하여 또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