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무라 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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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3학년으로 미야무라 토라노스케의 누나. 생일은 6월 27일, 신장 168cm, 혈액형 O형.
2. 작중 행보[편집]
토라노스케가 초상현상부에 계속 남아있고 마녀에 대해서 알아내려고 한 원인이 바로 누나 때문인데 과거 그녀 역시 초상현상부의 멤버였다. 6명의 마녀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 뒤 7번째 마녀[1] 에 대해서도 알아냈으나 그 마녀의 능력을 두려워해 도피에 가까운 등교거부를 하게 된 것.[2] 7번째 마녀의 기억상실 능력을 알고도 결의를 굳히지 않는 야마다에게 7번째 마녀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그 뒤 오다기리의 도움을 받은 야마다와 다시 만나게 되고 야마다에게 7명의 마녀가 모이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정보를 전해준다. 이 사람이 기억을 잃지 않은 이유는 마녀의 능력이 닿는 장소 즉 스자쿠고교의 등교를 거부했기 때문. 토라노스케의 반응을 보고 야마다가 아닌 야마다 주변인의 기억이 지워졌다는 것도 파악했다는 듯.
이후로는 오다기리,타마키와 함께 야마다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이런저런 계책도 세워주는 등 맹활약을 펼친다. 야마다 일행이 리카를 설득하러 간 이후 어떤 각오를 굳히며 야마다 일행을 부르고 어떤 사진을 보여준다.
그 사진은 야마자키 하루마와 자신이 찍혀있는 사진이였다. 과거 그녀와 함께 마녀에 연구하던 초상현상부의 또다른 부원이 바로 회장 야마자키 하루마였던 것.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을 밝힌다.
리카가 자신이 의식에 참가하게 하기 위해서 레오나를 데려오라는 말을 전해듣고서 리카를 찾아갔고 본인이 기억을 잃는 대신 리카를 의식에 참가하도록 확신받았다. 그리고 하루마를 찾아가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지나치자 하루마가 무의식적으로 눈물을 흘린다.
이후 의식이 진행되고 나서 초현상부가 파티를 열었을 때 상황을 보면 레오나는 기억을 잃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마 야마다가 의식에서 소원을 빈 내용이 마녀들의 능력을 없애달라 한 것이기에 7번째 마녀의 능력도 효력이 없어져서 기억을 잃지 않을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 여담으로 집에서는 속옷 위에 와이셔츠만 걸치고 다니는데 자기 몸이 노출되는 것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3] 브래지어 사이즈는 G컵. 자기 주변을 경계하여 가위로 습격하는 버릇이 있다. 자기 동생에게도 던져서 볼에 상처를 냈다.
굉장히 잘던지는 실력...아...그러고 보니 TV판 성우 작품 중에...
- 만화 에필로그 시점에서 밝혀지기로는 직업이 고고학자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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