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유키네

덤프버전 :



미야자와 유키네
宮沢有紀寧 | Yukine Miyazawa


파일:Clannad_yukine_profile.jpg

이름
(みや(ざわ(((
(미야자와 유키네)
나이
16세 (시작 시점 / 2003년 4월 14일 기준)
생년월일
1986년 8월 7일
신체
157cm, 45kg, O형
소속
히카리자카 고등학교 2학년
직업
학생
가족 관계
오빠 미야자키 카즈토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에노모토 아츠코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승주(대원방송), 김가령(미라지 블루레이)[1]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매기 플렉노
담당 작가
스즈모토 유이치
마에다 준, 카이
테마곡
資料室のお茶会(자료실의 다과회)

그건, 사람 마음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それは、人の心が変わってしまった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5. 원작에서 유키네 루트의 부실함



1. 개요[편집]


CLANNAD의 등장인물. 서브 히로인.


2. 특징[편집]


파일:external/key.visualarts.gr.jp/ch_yk.jpg
파일:external/www.tbs.co.jp/chara13.jpg
원작 게임 일러스트
애니판

파일:attachment/Miyazawa_Yukine.jpg
파일:attachment/Miyazawa_Yukine_1.jpg
드라마 CD판(모에모에 큥을 시전중이신 모습)[2]
코믹스판

처음에는 메인 히로인으로 구상하고 만든 캐릭터인데 담당이었던 스즈모토 유이치가 스토리를 써내지 못해 서브 히로인으로 떨어진(...) 안타까운 비사를 갖고 있는 히로인. 그래도 오프닝에서 등장인물들이 나열될 때 메인 히로인들 바로 다음에 나오거나 이식판 표지에 메인 히로인들과 같이 그려져 있는 등 어느 정도의 대우는 계속 받고 있다.

점심시간마다 자료실[3]에서 시간을 보내는 2학년생으로 잘 곳을 찾아 돌아다니다 자료실에 들어온 오카자키 토모야와 만나면서 처음 등장한다.[4]

원작에서는 사람의 이름을 잘 외워서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토모야의 이름을 토모야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과 혼동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놀라지 않고 인사를 하는 모습에[5] 장난기가 동한 토모야가 뭐든 주문하는 데도, 그녀는 척척 내옴으로써 오히려 토모야를 놀라게 한다.[6] 이후 토모야가 스노하라 요헤이를 데려와도, 그녀는 놀라지 않고 두 사람을 따뜻하게 대접해 준다. 두 사람이 주기적으로 자료실에 놀러 올 때마다, 그녀는 자료실에 있던 주술책으로 두 사람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각종 주술에도 능하다.[7] 료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상위호환격 캐릭터.[8]

늘 자료실에만 있는 것을 궁금하게 여긴 토모야가 친구에 대해서 묻자, 그녀는 모든 친구들이 다른 학교를 다닌다고 말한다. 얼마 되지 않아 그 친구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모두들 다른 학교에서 불량 학생으로 찍힌 사람들, 행실이 영 좋지 않지만 유키네에게만은 상냥하게 대하고 있었다. 중상을 입고 쓰러져가는 불량배나, 불량배인 누나를 찾아온 꼬마인 유우처럼 특이한 사람들이 자료실에 찾아오기도 한다.

토모야는 처음엔 스노하라와 함께 자료실을 찾지만, 알게 모르게 호감이 생겨 유키네와 단 둘이 자료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유키네 역시 그에게 호감을 보이며, 주술을 빙자해 그것을 표현해 보기도 한다. 토모야가 이유를 물을 때는 언제나 '오빠와 닮아서'라고 하면서.[9]

늘 상냥한 그녀에게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친구'들이 생긴 이유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키네에게는 행실이 다소 불량한 오빠, 카즈토가 있었다. 엄한 부모님 덕에 유키네는 바른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오빠는 이를 견디지 못해 집을 뛰쳐나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것이다. 가출을 했던 오빠는 곧 죽게 되는데, 이것이 다른 친구를 구하려다가 당한 사고였다는 것을 알게 된 유키네는 행실이 불량하고 말고를 떠나서 우정이란 것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빠의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스노하라가 뻘짓을 한 탓에 3일 정학을 받은 토모야는 자택근신도 하지 않고 학교의 자료실에 들러 유키네와 만난다. 첫날에는유키네에게 무릎베개를 해주거나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카즈토의 친구에게 들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카즈토가 이미 고인임을 알게 된다. 다음날에도 무릎베개를 해주지만 토모야는 자신이 단순한 오빠 대신이라는 생각에 속상해하고, 깨어난 유키네에게 내일도 와달라고 부탁받는다. 다음날 토모야에게 유키네는 부끄러워하면서 자신을 안아달라고 한다. 덕분에 기운을 내게 된 유키네는 오늘이 오빠의 기일이라고 말하며 토모야에게 동행해달라고 부탁한다.

유키네, 스노하라와 함께 카즈토의 묘지에 찾아간 토모야는 유키네의 사정을 듣고는 문득 빛의 구슬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이 구슬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조하자.

카즈토의 묘 앞에 모인 불량아들에게 유키네가 오빠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가 끝나고 빛의 구슬을 본 뒤 토모야는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우는 주술을 해보겠다면서 유키네에게 키스한다. 직후 격분해 달려드는 불량아들과의 사투가 벌어지며 엔딩.

에필로그에서는 카즈토의 묘에 방문했던 날 빛의 구슬을 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토모야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대해 알려주고, 토모야는 이 마을을 싫어하는 내가 어째서 그런걸 보았는지도 모르겠다는 투로 말하지만, 속으로는 누구 덕분에 전보다는 조금 싫지 않아졌을지도 모르겠다고 독백하며 마무리 짓는다.

유키네의 이야기가 나오는 드라마 CD에서는 토모야와 스노하라가 반대로 유키네에게 주술을 시험해본다. 원하는 사람과 체육창고에 단 둘이 갇히는 주술을 시험했을 때 갇힌 유키네는 혼자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었고, 문이 열렸을 때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토모야는 상대가 이미 죽은 카즈토였다는걸 눈치챘고, 주술이 풀린 순간 유키네와 단 둘이 있게 된 것을 카즈토에게 인정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이후로 유키네의 주술의 힘은 약해졌지만, 토모야와 유키네의 사이는 더욱 좋아졌고 가을이 되자 데이트를 하는 관계에 이른다. 미리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다른 교복의 여학생에게 한눈을 팔고 있는 토모야는 뒷통수에 깡통을 맞고, 뒤돌아본 순간 유키네를 발견한다. 토모야는 유키네가 깡통을 날렸을 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사실 카즈토의 혼이 아직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는 유키네와 함께 걷는다.

토모요의 과거 이야기가 살짝 나오는 드라마 CD 트랙을 들어보면 유키네의 오빠로 추측되는 사람이 살짝 나온다. 토모요한테 그날도 두드려맞고 뻗은 불량배들 앞에 나타나 불량배들의 우는 소리를 들어준다. '카즈씨'라며 부르는 걸 보면. 일본도를 들고 싸우는 여고생에게 당할뻔한 사카가미 토모요를 보고 무기로 쓰라고 쇠파이프를 던져주지만 실수로 그 여고생의 머리에 맞은 탓에 잠깐 싸움이 멈추는 원인이 된다. 유키네도 겉모습과는 달리 엄청나게 비범한 사람인듯.


4. 애니메이션[편집]


애니판에서 유키네 스토리는 완전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교체되었다.[10] 원작 분위기가 너무 평면적이라 애니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듯하다.

애니판 클라나드에서는 가끔씩 도움을 주는 역할로 나오나 등장 횟수는 더욱 줄어들었다.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토모야 일행에게 결정적이라고 할 정도의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주 비중이 낮다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애니판에서는 마을의 불량배들이 카즈토의 파벌과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사키[11]의 파벌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는 설정이다. 또한 카즈토의 죽음은 유키네를 비롯한 카즈토 파벌 이외에는 몰랐다.

그러던 중 스노하라가 허풍친 것이 사사키 일파에게 오해를 사 스노하라를 카즈토로 착각한다. 카즈토가 돌아왔다고 여긴 사시키 일파는 오랫동안 멈췄던 싸움을 재개하고, 때마침 주위를 순찰하던 토모요에게 3명이 날려져버리는 바람에 양쪽 분위기가 악화된다. 더군다나 토모요에게 당한게 아니라 스노하라에게 당한 것이라 생각해 스노하라를 카즈토라고 완전히 오해하게 되고[12], 이를 수습하기 위해 카즈토 일파는 스노하라를 카즈토의 대리로 내세워 사카키와 승부를 내기로 결정하게 된다.[13]

이 때 나기사가 후루카와 사나에에게서 받은 레인보우 빵을 카즈토 일파에게 나누어준다.[14] 그런데 이게 문제가 아니고 여기에 사나에가 친구에게서 받아왔다는 까지 발라서 준다.

당연하지만 이걸 먹은 카즈토 일파는 전원 졸도. 스노하라까지 졸도하는 바람에 토모야가 대타로 나서 사카키와 싸운다. 하지만 해지고 나서까지 승부를 못 보는데,[15] 이 때 기절했던 스노하라와 카즈토 일파가 깨어난다. 그런데 눈뜨고 보니 어째선가 토모야가 피떡이 된 모습이 들어오니 스노하라는 뭔가 착각하고는 그대로 닥돌.[16] 그대로 다른 카즈토 소속 인원들도 유키네와 그 친구들에게 뭔 짓을 했냐며 뒤따라오고 사사키 일파도 이대로는 사사키가 위험하다며 똑같이 달려든다.

그런데 양쪽이 충돌하기 직전에 갑자기 언덕 위에서 카즈토가 나타난다. 그래서는 사카키에게 덤벼드는데, 이 때 사카키의 주먹에 머리를 묶고 있던 끈이 풀리고, 그래서 그 카즈토가 사실은 유키네의 변장[17]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직후 유키네의 절규[18]에 의해 싸움은 중단된다.

이후 카즈토의 죽음을 밝히고, 카즈토 일파와 사카키 일파 모두가 카즈토의 묘에 성묘하러 온다. 이 때 원작과 마찬가지로 토모야가 빛의 구슬을 발견한다.

이후 학교 옥상에서 유키네가 예의 빛의 구슬 전승을 이야기해주고, 직후 하늘을 올려다보며 카즈토를 회상한 뒤 감사를 전한다.

애프터 16화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나기사에게 엽서를 보냈다.

최종화에서는 두 세력의 보스들이 훈훈하게(?) 팔씨름 하고있고 거기서 미소짓는다. 염색한듯 머리카락 색깔이 변했다.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유키네 주역의 에피소드가 나오며 바보털이 있지만 바보가 아니다. 성적은 우수한 편이며 오히려 치유계 캐릭터이다.[19]

카기나도에서는 1화에 나기사 연극의 관객으로 등장. 3화 스틸 컷에서는 토노 미나기, 니시조노 미오와 함께 독서를 하고 있다. 11화는 카미키타 코마리, 쿠라타 사유리, 미치루, 토노 미나기와 함께 손님들이 점원이 먹고 마시는 모습을 구경하는 치유받는 찻집을 운영한다. 12화도 마찬가지로 치유받는 찻집에 등장, 카가리, 미치루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엔딩에서는 첫 번째 컷에 등교하는 뒷모습이 등장한다.

5. 원작에서 유키네 루트의 부실함[편집]


상술했듯이 유키네는 초기 기획에서부터 '메인 히로인'으로서 기획된 캐릭터였다. 그 흔적으로 서브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테마곡이 있으며 개발 중 인터뷰에서도 '클라나드의 히로인은 6명'[20] 이라고 언급되었다.

하지만 개발 중 유키네 루트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이었던 스즈모토 유이치어른의 사정으로 캐릭터를 내팽개치면서 최종적으로 히로인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결국 시나리오 나머지 부분은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마에다 준카이가 대충 수습해 버렸고 이러한 미봉책으로 완성은 했으나, 유키네의 시나리오는 매우 부실하게 매꿔지게 된다. 애니메이션판이 원작을 무시하고 시나리오를 보강한 것은 초기 기획단계의 시나리오를 복각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원작의 심각한 부실한 점을 보면 차라리 이 선택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3:03:40에 나무위키 미야자와 유키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부키 코코와 중복 캐스팅이다.[2] 사실 주술책을 따라하는 중이다. 스노하라의 요청으로 하게 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주술의 한 단계.[3] 토모야가 입학하기 전까지는 도서실이었던 곳이지만 진학교 도서실치고 좁다는 불평을 받아서, 코토미 루트에 등장하는 도서실로 이전되고 남은 자료들이나 압수품 등이 쌓이고 있다.[4] 사실 토모야 본인은 2학년때부터 잠잘려고 자료실에 드나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토모야는 스노하라를 찾는다는 핑계로 교실을 빠져나온 후 땡땡이치는 중이었다.[5] 토모야도 처음 만난 남자에게 그렇게 잘 대할수 있는거냐고 놀랐을 정도.[6] 다만 오므라이스,커트 등 불가능한건 못했다. 이후에는 요리를 부탁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리기구를 가져와 볶음밥 같은걸 해준다.[7] 일종의 복선(?)도 안겨주는데 가령 토모야에게 복도에 나가서 먼저 말거는 여성이 토모야와 함께 할 여자가 된다고 했는데 후코가 먼저 나오긴 했는데 이쪽은 생령으로 나온거라 논외고 그 다음 토모야에게 말을 건 것은 다름아닌 나기사. 이 부분은 호감도에 따라 달라지는듯. 예를 들어 후코 루트를 가지 않으면 위 이벤트에서 후코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체육창고에 원하는 사람과 갇히게 되는 주술 등이 있다.[8] 내성적인 료에 비해 유키네는 외향적이고 주술은 미치도록 잘 들어맞는데다 운동치에 요리치인 료와 달리 스포츠도 우수하고 요리도 뛰어나다. 동갑이면서 여동생 속성인 후지바야시 료와 달리 유키네는 토모요가 별로 후배같지 않아서 거의 유일한 후배 속성이라는 것도 차별점. 뭣보다도 메인 히로인에서 너프되어도 빛의 구슬을 받는 시나리오인 유키네와 달리 료는 급조된 배드엔딩 격이다(...).[9] 토모야가 무릎베개를 해줄 때 잠꼬대로 오빠를 부르면서 알게 되는데, 오빠 대리같은 취급이냐고 토모야는 속으로 조금 서운해한다.[10] 쿄애니가 원작 재현에 목매단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11] 성우는 전작 AIR의 주인공을 맡았던 오노 다이스케.[12] 카즈토도 스노하라와 똑같은 금발이었다.[13] 카즈토 일행도 유우라는 일행 소속 남동생의 말로 인해, 양아치 3명을 한꺼번에 처리했다고 오해하게 되어 스노하라에게 맡기고 토모야의 말대로 스노하라는 다루기 쉽고 칭찬에 약한지라 본인이 띄워지는 것을 못참고(...) 자신이 나가겠다고 한 것으로 보인다.[14] 그런데 돌이켜보면 나기사는 사나에의 빵 실력을 알고 있었다. 따지고 보면 설정오류인 셈. 다만 아키오가 매일 사나에 빵을 물고 달리는 것으로 유추해 볼 때 사나에 빵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다 여겨 졌지만 드라마CD에서 밝혀진 바로는 기관지가 나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나조잼(+사나에의 빵)을 얕본게 원흉이다.[15] 왜 승부를 못보았냐면 토모야가 불량배 집단 두목인 사사키와 대등하게 겨룰 정도로 강해서 그런게 아니라 토모야의 근성이 사사키의 부하들조차 당황할 정도로 워낙 세서 사카키가 때려도 때려도 쓰러지질 않았기 때문. 물론 토모야도 토모요를 공격하러 온 패거리중 한명을 주먹 한 방에 쓰러지게 만들고 과거에는 싸움도 하는 양아치 출신이었기에 싸움 실력이 좋으면 좋지 못싸우진 않는다. 하지만 싸움 좀 하며 다녔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나름 얌전(?)해져 녹슬었을 가능성도 있고 상대가 동네 양아치 정도가 아닌 토모야가 사는 마을에서 카즈토의 부하들과 세력 싸움을 하는 조폭집단의 두목이었다.[16] 사사키는 제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반해 토모야는 거의 쓰러지다시피 무릎을 꿇은 채 자세를 지탱하고 있었다.[17] 유키네와 카즈토가 무척 닮았다고 앞에 언급된 적이 있기는 하다.[18] 애니판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진귀한 구경거리다! 에노모토 아츠코의 베테랑급 절규 연기가 일품이라는 평이 많다.[19] 나기사랑 공통점이다. 다만 나기사와는 달리 운동도 잘한다.[20] 후루카와 나기사, 후지바야시 쿄, 이치노세 코토미, 사카가미 토모요, 이부키 후코, 미야자와 유키네까지 6명이었다. 그러나 유키네가 탈락하면서 5명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