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여상사 타키자와 씨

도라도라 상사(ドラドラ 商事)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회사에서 제일 가는 미인이자 굉장한 거유로 묘사된다. 성격이 워낙 칼 같고 단호한 미녀 커리어 우먼인 탓에 많은 회사원에게 동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실제로는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부하인 타케다 코타에게 업무를 가르쳐 줄 때 필요한 서류를 가져오지 않거나 회사 내에서 빵을 허겁지겁 먹다 들키는 등 은근 허당끼가 있다.갭 모에

이후 업무를 잘 처리하는 타케다 코다가 자신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와 점심을 함께 둘이서 같이 먹거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지게 되고 어느날 우연히 노래방에서 만나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타케다 코타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타키자와는 자신의 대학생활을 상상하며[1] "대학생 때 타케다 같은 후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점차 타케다에 대한 호감이 커지기 시작한다. 그후 다케다가 자신의 마음을 타키자와에게 고백하게 되고 서로 사내연애를 하게 된다.

도라도라 상사(ドラドラ 商事)에 새로 입사한 회사원으로 타키자와 쿄코의 부하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 타키자와 쿄코를 만났을 때 엄청 크고 아름다운 거유에 놀라 당황한다. 이후에 까칠하고 단호할 것 같던 타키자와 씨의 의외의 모습들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후 자신의 마음을 타키자와 씨에게 고백하면서 서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