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사랑

덤프버전 :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대출 상품
3. 광고


1. 개요[편집]



미즈사랑은 2003년 소비자금융회사로 설립됐으며, 2009년 OK금융그룹에 인수된 이후 10여년간 대한민국 대표 여성 전용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2019년 미즈사랑은 금융당국에 금전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하며 소비자금융업을 정리했다.


2. 대출 상품[편집]



OK캐피탈의 여성 전용 대출 브랜드로서, 오직 성인 여성만을 이용 가능 고객으로 하는 '여성전용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출 기한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120개월,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들어준다는 광고로 고객에게 어필한다. 언뜻 보면 세상의 반인 남성을 포기한 대출 서비스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 무소득자를 포함한 여성 전체를 잠재적 고객으로 확보한 서비스이다.

소득이 있는 여성도 좋은 고객이다. 기본적으로 소득이 있기 때문에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안정적이다. 기혼 여성이라면 베스트. 고객이 중도상환을 노리고 소액대출을 한다고 해도 쉽게 빌릴 수 있는 편이다.

3. 광고[편집]


  • 대개 '남에게 말 못할 고민'을 주요 메시지로 한다.

  • 최초 론칭 광고는 무명의 외국인 모델을 사용하였고, 이후 배우 안연홍이 나와서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개사한 CM송을 부르며 등장한 광고를 진행했다. #

  • 러시앤캐시에 인수된 이후 첫 광고는 무릎팍도사 패러디였다. 인생이 풀리지 않는다며 점집에 온 젊은 여성에게 "개를 한 번 키워봐"라고 하자, 개는 키우기 싫다고 하는데 점쟁이 도사가 퍼그를 들어올리자 그만 한눈에 반해버린다.

  • 두 번째 광고는 건어물녀편. 첫 광고에서 데려온 퍼그와 자취방에서 살게 되었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벨을 누르자 "어떡하지? 숨어!"라고 퍼그에게 소리친다. 문을 열자 집주인 아줌마가 잔소리를 한 후 "그런데 개 키워?" 그러자 "어머 아니여~"라고 해맑게 웃으며 거짓말. 집주인이 돌아가고 나서 보니 인형들 사이에 퍼그가 마치 인형인 듯 숨어있는게 아닌가!! 이 때까지는 젊은 여성과 퍼그를 중심으로 한 코믹성 광고가 주를 이뤘다.


  • 2010년 경에 '여우식당'이라는 식당의 컨셉을 열어 광고를 하였는데, 여자들만 들어올 수 있는 식당으로 여성 손님의 사연을 듣고 거기에 알맞은 음식을 차려 낸다는 컨셉.


  • 표영호김가연이 '주부 누구나 300'이라는 대출에 대해 토론을 하는 광고.


  • 한복을 입은 여자들의 그림이 등장하면서 '안심하오, 안심하오,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하오'라고 말하며 홍보를 하는 광고이다. 빌릴 때는 조건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라는 의미.


  • 그 이후에는 책에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광고를 찍었다.


  • 2016년 경에는 순정만화 형식으로 '안심대출' 광고를 하였다.


  • 가족오락관 패러디를 한 광고. 거기다가 메인 MC인 허참도 광고에 참여를 했다. 스피드 퀴즈와 고요 속의 외침 등 가족오락관의 대표적 게임을 패러디하였다.

  • 2017년에는 '안심대출'을 상품으로 하는 홈쇼핑 형식으로 광고했다.


  • 손을 이용한 연극을 바탕으로 하여 광고를 만들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3:50:13에 나무위키 미즈사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