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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형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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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8-2형 증기 기관차. 미국에서 굉장히 널리 쓰였으며 한국에서도 쓰인 바 있다.
차량은 미국에서 Mikado 2-8-2형 부품을 선편으로 수송하여 인천공작창에서 조립해 경인선에 배치되었으며 일부 부품의 경우 인천공작창에서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다른 이름으로 맥아더(McArther)로 불리기도 한다. 특징으로는 8개의 동륜을 위해 화실이 약간 뒤쪽으로 밀려났다는 점이 있다.
2. 사양[편집]
2.1. 미카 1형(Mikai)[편집]
해방 이후에 9량이 남한, 3량이 북한 소속이 되었다.
2.2. 미카 2형(Mikani)[편집]
해방 이후에 대부분이 북한 소속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운행 중인지는 추가바람.
2.3. 미카 3형(Mikasa)[편집]
2.4. 미카 4형(Mikashi)[편집]
2.5. 미카 5형(Mikako)[편집]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에서 일본의 증기 기관차 제조공장에 군용열차 견인용으로 발주한 기관차. 기본적으로 구 남만주철도의 미카이형 기관차(한국명 미카 1형)의 설계를 유용하여 생산했다.
2.6. 미카 6형(Mikaro)[편집]
중국 국유철도 JF6형의 설계를 유용하였다.
2.7. 미카 7형(Mika7)[편집]
한국전쟁 당시 부족한 기관차를 충당하고자 유엔군이 일본 중공업(현 미츠비시 중공업)에 주문하여 제작한 증기 기관차.
D51형 증기 기관차의 설계를 유용하였으며,[1] 이후 철도청에 양도되어 196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3. 보존[편집]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었던 미카형 증기 기관차는 모두 9대가 남아 있다.
- 미카 3형 161호: 철도박물관 - 한동안 관광열차로 운행하다가 1980년대부터 박물관 내에 전시 중이다.
- 미카 3형 244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미카 3형 304호(등록문화재 제 414호): 제주도 삼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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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5형 34호: 광주어린이대공원- 행방불명됨, 광주대학교 공터에 옮겨졌다는 설이 있다.(확인바람)
- 미카 5형 37호: 현대로템 공장 내
4. 기타[편집]
작가 안도현은 미카형 증기 기관차와 이를 몰던 퇴역 기관사가 철도 박물관에서 서로와 재회하는 내용의 소설 '증기기관차 미카'를 썼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부가 수록되기도 했던 소설.
북한 역시 미카형을 '마가형'이라는 이름으로 소유하고 있는데 1994년 영상과 2008년 영상이나 기타사진들을 보았을때 아직 까지도 운행중이라고 확신할수 있다
[1] 이 때문에 D51형과 스펙이 비슷비슷하다.[2] 김재현 기관사가 딘 소장 구출 작전에 운행한 차량이다, 과거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내에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현충원으로 옮겼다.[3] 한동안 운봉공고 캠퍼스에 있었으나 2003년에 영산포역으로 옮겼다.[4] 원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었는데 2017년 6월에 함께 있던 혀기형 증기기관차와 함께 옮겼다.[5]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구 제복 도난, 운전실 탑승, 정태보존을 위해 일부러 망가뜨린 곳 수리(...), 보존선로 방향을 경의선 방향으로 돌려놓기까지(...) 사실 경부선 구로 방향으로 돌려도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 입선이 가능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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