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네코/방송 일화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미케네코 1. 개요[편집]
미케네코의 방송 일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2022년[편집]
- 2월 28일 밤에 기습적으로 멤버십 결제를 열고 트윗캐스 방송을 하였다. 위태롭고 불안정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이전과는 달리 텐션을 어느정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여 생존신고를 간절히 바라던 팬들이 크게 안심하고 있다. 분탕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인지 멤버 한정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시보기가 막힌 상태. 정확히는 아카이브 자체가 게시되지 않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본인도 방송을 이어갈 의지가 있고 팬들도 긍정적인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라 복귀 자체는 기정사실이다. 문제는 시기와 방식[1]을 어떻게 할 것인지인데, 이것에 따라 차후 재기 여부가 갈릴 것이다.
- 3월 2일 오후 5시 경, 유튜브 계정에 우리집 고양이うちのねこ라는 제목의 vlog 영상을 업로드 했다. 전날 진행한 트윗캐스에서 영상편집을 배우고 있다고 했는데 연습할 겸 제작해서 올린 듯하다.
- 3월 3일 오전 7시 경 다시 멤버십 한정 트윗캐스 라이브를 열었다. 활동을 쉬는 동안 온라인 접속을 자주 하지 않았는지 인터넷에 퍼진 근거없는 루머를 비롯한 각종 억측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 알고 놀랐다며 그런 걸 진짜 믿는 사람들이 있냐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수많은 응원 메시지를 보았다면서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런데 평일 아침에 켠 방송이었다보니, 출근 시간대였던 아시아권 팬들의 커뮤니티는 방송을 보고 안심한 사람들의 리뷰글과 대체 언제 방송을 켰던 거냐며 놀란 사람들의 글이 뒤섞여 난장판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잘 지내고 있는 듯 하여 다행이지만 아직까진 정식 방송이 아니라 게릴라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라이브를 계속 놓쳐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다.
- 3월 5일 저녁 멤버십 한정이 아닌 일반 트윗캐스를 진행했다. 15분 가량의 짧은 방송이었지만 첫 일반 방송이었다보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채팅창은 혼돈이었다. 멤버십이 없어도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미케네코를 비방하기 위한 문구를 가져온 분탕 유저들도 있었고 실제로 도배작업이 진행되었지만, 팬들의 화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도배가 오히려 일반 채팅에 묻혀버리는(...) 기현상이 벌어졌다.[2]
재차 간단한 생존신고를 하며, 비방중상을 멈춰달라는 말을 꺼내면서 트위치 이적설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그냥 어쩌다 트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다른데다 연락을 조금 한 것 뿐인데 또 이상한 오해를 받았다고.[3][4]
또 자신이 현재 사용중인 트윗캐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은 딱 하나씩 밖에 없고 트위터 계정에 링크된 게 다라며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 후에는 잠시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가[5] 잡담을 하였는데, 도중에 갑자기 이상한 벨소리가 나는 바람에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는 채팅이 다수 올라왔지만 사실 욕실에서 난 목욕물 알람이었고 그대로 목욕하러 가겠다면서 방송을 종료하였다.
또 자신이 현재 사용중인 트윗캐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은 딱 하나씩 밖에 없고 트위터 계정에 링크된 게 다라며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 후에는 잠시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가[5] 잡담을 하였는데, 도중에 갑자기 이상한 벨소리가 나는 바람에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는 채팅이 다수 올라왔지만 사실 욕실에서 난 목욕물 알람이었고 그대로 목욕하러 가겠다면서 방송을 종료하였다.
- 3월 6일 저녁 9시 30분을 조금 넘겼을 때 쯤, 트위터에 유튜브 방송을 하겠다는 안내를 하고 9시 45분 시작 예정으로 테스트 아카이브 없음(てすと アーカイブなし)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 방을 열었다. 순식간에 55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려들었으며, 본인도 제 시간에 들어오긴 했지만 활동 재개 이후 첫 유튜브 방송인 탓인지 "긴장되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고정 메시지를 올리고는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늦게 방송을 시작하였다.
한동안 쉬면서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했는지 솔직한 심경을 꺼내면서 일련의 사건으로 당황했을 팬들과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고, 더 자세히 말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조금만 기다려줬으면 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또,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자신을 열심히 지지해준 해외 팬들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6] 이후에는 앞으로 방송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간단히 이야기하며 슈퍼챗 메시지를 읽었다.
유튜브 활동은 천천히 해 나갈 것이고 조만간 일러스트(판때기) 외주를 맡길 생각이라고 한다. 도중에 자기는 서브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채널이 하나 밖에 없다고 확실히 못을 박거나, 유우우타[7]와 채팅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해명을 하기도 했다.
또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나머지 한마리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거나 자신의 멘헤라를 비롯한 감정적인 부분을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약도 제대로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과장된 표현을 할때 나오는 특유의 우는 듯한 목소리를 듣고 진짜 우는 줄 알고 당황해서 채팅을 올리는 팬들을 보고 자신이 더 당황하거나, 중간중간 팬들이 보낸 구독자 몇명, 시청자 몇명 찍었다는 채팅을 알아듣지 못해 급상승하는 수치를 뒤늦게 눈치채고 계속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채팅창의 분위기는 복귀를 환영하는 기존 팬들과 해외 시청자들의 끝없는 응원 메시지와 하트로 인해 아주 훈훈한 분위기였으며, 머릿수 차이 때문에 팬들은 딱히 가릴 생각도 안 했는데 악질 유저들의 도배 메시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묻혀버리는 기묘한 현상도 여전했다. 또한 미케네코 본인도 안티들의 악플과 악질 도배들에 당당하게 마주하며 오히려 그걸 직접 읽으면서 마리오 카트나 스플래툰, 포켓몬 등으로[8] 승부하자면서 자신이 이기면 조용히 있자고 하거나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는 등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습관 때문인지 채팅에 올라온 '루시아'라는 단어를 그냥 읽어버리거나 방송을 마무리하다가 1인칭을 한번 '루시아'라고 잘못 말하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게 누구냐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넘어갔다.# 이번 방송에서 팬네임 같은 것은 정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자 약 85000명, 슈퍼챗 총 수익 약 90만엔, 구독자 약 3만명 추가[9] 등의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트위터에서도 방송 해시태그인 미케네코 라이브(みけねこライブ)가 트렌드에 오르고 수많은 팬아트가 올라오는 등 복귀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유튜브 활동은 천천히 해 나갈 것이고 조만간 일러스트(판때기) 외주를 맡길 생각이라고 한다. 도중에 자기는 서브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채널이 하나 밖에 없다고 확실히 못을 박거나, 유우우타[7]와 채팅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해명을 하기도 했다.
또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나머지 한마리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거나 자신의 멘헤라를 비롯한 감정적인 부분을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약도 제대로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과장된 표현을 할때 나오는 특유의 우는 듯한 목소리를 듣고 진짜 우는 줄 알고 당황해서 채팅을 올리는 팬들을 보고 자신이 더 당황하거나, 중간중간 팬들이 보낸 구독자 몇명, 시청자 몇명 찍었다는 채팅을 알아듣지 못해 급상승하는 수치를 뒤늦게 눈치채고 계속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채팅창의 분위기는 복귀를 환영하는 기존 팬들과 해외 시청자들의 끝없는 응원 메시지와 하트로 인해 아주 훈훈한 분위기였으며, 머릿수 차이 때문에 팬들은 딱히 가릴 생각도 안 했는데 악질 유저들의 도배 메시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묻혀버리는 기묘한 현상도 여전했다. 또한 미케네코 본인도 안티들의 악플과 악질 도배들에 당당하게 마주하며 오히려 그걸 직접 읽으면서 마리오 카트나 스플래툰, 포켓몬 등으로[8] 승부하자면서 자신이 이기면 조용히 있자고 하거나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는 등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습관 때문인지 채팅에 올라온 '루시아'라는 단어를 그냥 읽어버리거나 방송을 마무리하다가 1인칭을 한번 '루시아'라고 잘못 말하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게 누구냐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넘어갔다.# 이번 방송에서 팬네임 같은 것은 정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자 약 85000명, 슈퍼챗 총 수익 약 90만엔, 구독자 약 3만명 추가[9] 등의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트위터에서도 방송 해시태그인 미케네코 라이브(みけねこライブ)가 트렌드에 오르고 수많은 팬아트가 올라오는 등 복귀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 3월 12일 새벽 유튜브에 '카메라 발렌타인 라이브'라고 적힌 썸네일으로 '[카메라] 발렌타인 방송 얘기하면서'라는 제목의 방송예정 대기방이 개설되었다. 지난 트윗캐스에서 언급한 화이트데이 방송을 유튜브에서 하기로 한 것. 본 방송은 3월 14일 오후 11시 예정. 대기방이 열리자마자 600명 가량의 시청자가 몰려들었으며 이틀이나 대기해야 하는 설정임에도 500명에서 1000명 사이의 많은 인원이 상주하여 채팅과 멤버쉽 가입 메세지가 쉴새없이 올라왔다.
새벽에 갑자기 열린 방이라 아시아권 팬들의 화력이 집중되지 못한다는 점을 노려 분탕 유저들이 또 카토 준이치 이야기를 꺼내며 도배를 시도하였으나, 아무래도 머릿수 차이가 압도적이다보니 얼마 버티지 못하고 신고 누적으로 계속 차단을 당하였다.[10]
이후 새벽 4시 경 미케네코가 메시지를 올려 유저들 중 랜덤 스패너(임시 매니저)를 뽑아 권한부여를 하였고, 일단 일본인 분탕만 잡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이후 스패너들은 미리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돌아가면서 거의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으며 덕분에 분탕 유저가 나타나도 5초 이내에 보내버리는 귀신같은 차단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새벽 4시 경 미케네코가 메시지를 올려 유저들 중 랜덤 스패너(임시 매니저)를 뽑아 권한부여를 하였고, 일단 일본인 분탕만 잡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이후 스패너들은 미리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돌아가면서 거의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으며 덕분에 분탕 유저가 나타나도 5초 이내에 보내버리는 귀신같은 차단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 3월 14일 당일 우울증 증세가 다시 악화되었는지 방송을 못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고정 메시지를 올렸다. 다만 고정 메시지를 금방 내리고 이후 별다른 공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어 방송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언질을 준 것으로 보인다.[11] 결국 잠시 대기방을 내렸으나, 결론적으로 오후 8시 반으로 방송시간을 앞당기기로 하고 방을 새로 팠다.#
발렌타인 방송에서 미케네코는 내내 높은 텐션을 보여주었다. 최고 시청자 5만 명, 슈퍼챗 수익 약 200만 엔, 구독자 10000명 이상을 끌어모았으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
- 3월 27일 Fall Guys FUN 2022SPRING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 그 뒤 일반 트윗캐스로 Fall Guys 리벤지 방송을 하다 빡종 후 사이코패스 심리테스트를 진행 후 잡담 방송을 진행했다.
- 3월 30일 트위터를 통해 틱톡 개설 소식을 알렸다. #
- 3월 31일 일반 트윗캐스를 진행했다. 이후 한국 시각 11시 30분 경 유튜브와 트윗캐스 양쪽에 동시 방송을 했다. 방송은 slither.io 등을 즐기고 간단하게 잡담을 하다 방송을 끝냈다. 다만 당일 자정에 예정되어 있던 우루하 루시아 채널에서 이뤄지는 콘텐츠 비공개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졸업을 마친 것이 아니라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끝냈다.
- 4월 18일 멤버십 한정 트윗캐스를 켜...긴 했는데 30초만에 종료되었고 방송을 봤다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실수로 송출 버튼을 누른 모양.
좀 쉬고오나 했더니 복귀와 동시에 pon
- 4월 20일 버츄얼 유튜버식 Live2D 모델링 공개를 암시하는 트윗을 올렸다. 그 뒤 일반 트윗캐스를 진행했다.
- 4월 23일 전에 예고했던 트위터에 영상으로 움직이는 Live 2D 아바타 하반신을 올렸다.
- 4월 24일 예고대로 오후 8시부터 Live2D 모델 공개 및 방송을 진행했다.
새 Live2D 모델을 공개한 덕인지 기존 시청자 외에도 상당한 유입이 이루어졌다.
모델의 외형과 모션, 제작자 소개를 한 것 외에는 평소와 비슷한 잡담 위주의 방송이 이어졌으며, 중간에 노래용 마이크로 교체하고 YUI의 Life를 부르기도 하였다.
예전에 비해 멘탈이 엄청나게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였으며, 신규 유입도 많이 일어나 이 방송이 나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80만 구독자를 기록하였다.
- 4월 26일 유튜브에서 게릴라로 스플래툰 2 게임 방송을 진행하였다. 방송을 끈 후 배달 주문한 저녁 식사가 도착하기 전까지 잠시 트윗캐스에서 잡담을 하였는데, 네트워크 이슈로 연결이 뚝뚝 끊겨 리방을 했으나 결국 고쳐지지 않아서 배달이 도착하고 잠시 후 그대로 방송을 종료하였다. 아무래도 이사 간 곳의 네트워크 설비가 좋지 못하거나 이사 후 장비 설치 작업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듯하다.[14]
- 6월 25일 새벽에는 일반 트윗캐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저녁 7시 30분경, 유튜브에서 포켓몬스터 소드 방송을 진행했다.
- 7월 24일
3. 2023년[편집]
- 7월 22일 새로운 모델링을 공개하였는데, 마마가 다름아닌 우루하 루시아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야스유키였기 때문에 루시아와 거의 흡사한 외형을 하게 되었다. 심지어 분홍머리도 루시아의 헤어중에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다.[15] 팬들은 환호하는 분위기이며, 다음 일정을 공지하고 성황리에 방송을 마쳤다.
- 8월 11일 유튜브에서 이은날 시리즈 금일 발매된 이은날:미마녀의 진실을 플레이했다. 이번 작품은 다름아닌 호쇼 마린과의 콜라보 게임이었고 마린은 미케네코가 홀로라이브에 있던 시절 가장 친밀했던 멤버였다보니 채팅창은 기쁨과 아쉬움으로 도배되었다. 미케네코는 나름대로 마린 성대모사를 하며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인 마린의 본모습을 보고도 귀엽다고 하거나,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어야 하는게 아니냐며 마린 팬덤인 이치미에게 상냥해질 것을 주문하는 등, 게임마저 마린을 학대하는 마당에 유일하게 마린의 편에서 열심히 변호를 하며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마린이 워낙 처참하게 망가지다보니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모습도 여러번 나왔다.
어떻게든 마린에게 해피엔딩을 선사하려는 눈물겨운 모습도 나왔는데 사실상 모두가 패배한 2회차 엔딩을 부정하더니 다시 1회차 도입부까지 진행해놓고는[16] '역시 잘 끝맺어야지'라며 여기가 엔딩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밤늦게까지 잡담을 하다가 방종.
- 8월 13일 구독자 88만을 기념할 겸 NG없는 마시마로 QnA를 진행했다. 질문자가 어미에 ~~페코를 붙였음에도 페코라는 초귀엽다며 붐붐챠를 따라하는 등, 예민할 수 있을 질문들도 편안하게 대답하며 멘탈이 상당히 튼튼해진 모습을 보였다.
- 8월 23일 방송은 꽤 씁쓸하게 시작했는데, 활동 재개 이후 첫 대외활동이 될 에페마츠리에서 대회직전에 일방적으로 참가취소를 당했기 때문, 심지어 따로 사유를 알려주지도 않았고 운영측에서 일방통보를 한게 끝이었다고 하며 공식 트윗에서도 운영상의 이유라고만 둘러댈 뿐 아무런 이유도 밝히질 않았다. 대기방이 생기자 채팅창은 이때다 하고 몰려온 안티로 인해 개판이 되었다가 점차 진압되었다. 방송시작부터 펑펑 울면서 함께 참가 예정이었던 팀원들에게 연신 사과했으나 팀원인 키르슈와 니키가 자폭을 하다시피 받아주며 분위기를 밝게 유지시켰고 미케네코도 금세 기운을 찾아 자기를 긁는 슈퍼챗에 샤우팅을 갈기거나 분탕중인 안티들에게 두 사람을 소개(?)시키고, 대화하다말고 배고프다며 뭔가를 우물거리는 등 다시 밝아졌다. 그와는 별개로 대회 직전에 특별한 사유도 없이 참가취소를 일방통보로, 그것도 새벽에 통지한 뒤 나몰라라 하는 에페마츠리 운영측에 대한 비판이 굉장히 커졌다.
방송 후 매니저를 통해 트위터에 휴식공지를 올렸다.
- 9월 1일에 복귀와 동시에 식사를 겸하여 유튜브의 댓글읽는 방송을 진행했다.
- 9월 11일에는 심야 호러게라며 이은날 시리즈의 사신 코로네편을 플레이하기로 했으며 초반에는 채팅창을 통으로 부검하는 특유의 얀데레 무브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공포에 빠트렸다.
- 11월 12일에는 뜬금없이 자기 여동생을 데뷔시켰다.는 컨셉으로 훨씬 작은 동생네코 모델링을 선보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5:22:12에 나무위키 미케네코/방송 일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지금 당장은 공식적으로 복귀 선언을 한 것도 아니고 언아카이브 멤버 한정으로 생존신고용으로 방송만 잠깐 진행한 것이라 정식으로 복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 이대로 라디오나 캠방으로 연결할지, 새로운 버튜버로 돌아올 지도 결정되지 않았다. 추후 판떼기 외주를 맡겼다는 언급을 보면 kson같이 버튜버+캠활동을할 가능성이크다[2] 실제로 이날 미케네코의 방송은 토탈 뷰어 순위 10위를 기록하였다.[3] 실제로 이 루머에 연관된 카토 준이치라는 사람은 한국으로 치면 신태일 정도에 해당하는지라 그냥 미케네코를 깎아내리려는 안티들의 헛소리로 보는 게 맞다. 게다가 카토 준이치는 우사다 페코라에게 직접적인 성희롱 발언을 한 전적이 있는 쓰레기이므로, 악질 유저에게 많은 피해를 받은 미케네코가 이런 사람의 팀을 통해 트위치로 넘어갈 생각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4] 다만 이 발언은 카토 준이치의 팀에 들어갈거라는 트위터발 뇌피셜을 부정한 것으로, 실제로 트위치에 호기심이 있었던 것은 맞고 지금은 그냥 흐지부지 된 상태이다.솔직히 신태일이 들러붙는데를 가고 싶겠냐 어쨌든 카토 준이치의 크루는 미케네코와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이후 트위치를 개설하게 되더라도 '트위치에 간 것을 보니 카토 준이치를 따른게 맞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5] 유튜브 방송을 할 거라는 말을하다 방송까지 24시간이 걸린다는 안내를 읽으며 이게 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마 유튜브 스트리밍을 하기 위해서 인증 후 최대 24시간까지의 대기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한 내용인 듯.[6] 이 부분을 신경 쓴 것인지 이 뒤로는 중간중간 번역기를 켜서 영어를 사용하기도 했다.[7] 카토 준이치의 지인이자 트위치 방송인으로, 렉카발 정보를 물고 무작정 트위치에 와서 다 풀어보라는 투의 발언을 해 상술한 루머의 시드를 만든 범인이다. 트위치를 하지 않아 사정을 몰랐던 미케네코가 트위치에 와보라는 말만 듣고 거긴 어떻게 방송을 하는 거냐며 잠깐 물어본 것이 안티들의 손을 거쳐 저런 헛소문으로 변모한 것.[8] 처음에는 스매시브라더스 이야기를 꺼냈지만, 금세 자신은 스매시브라더스를 잘 못하고 오히려 시청자들이 더 잘할 것이라며 다른 게임으로 하자고 말을 돌렸다. 이에 자신이 더 약하니 한판 떠보자는 둥 장난스런 도발들이 올라오면서 한동안 이 떡밥이 굴러갔다.[9] 지난 며칠간의 비정상적인 구독자 상승률에 대입해도 이틀 치 구독자가 단 1시간만에 몰려든 것이다.[10] 분탕 유저들은 부계정으로 추정되는 것을 포함해도 10명이 채 되지 못했는데, 도배 시도 당시 총 시청자 수는 570여명으로 전력차가 50배 이상 나는 상황이었다.[11] 현재 미케네코는 조울증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아직까진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이다.[12] 시리가 말을 잘못 알아듣고 미케네코를 부르자 이름이 나오기 직전에 당황하며 시리의 음성을 끊었다. 아무래도 본명을 그대로 등록해둔 듯.[13] 다만 어디까지나 그럴 뻔 했던 것 뿐이다. 미케네코의 본명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글들은 모두 낚시이므로 주의하자.[14] 일본은 수많은 일 처리가 아날로그 식으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재수가 없으면 이사 후 와이파이를 까는 데에 1주일 넘게 걸리는 경우도 많다.[15] 루시아와 닮았다는 이유로 악의적으로 몰아가려는 악플러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6] 피치피치한 모습의 마린과 이치미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