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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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개별 합류)

민중연합당

민중당

파일:pup2017.png
[1]
민중연합당
영문명칭
People's United Party
슬로건
99%의 희망
창당일
2016년 2월 27일[2]
해산일
2017년 10월 15일 (민중당으로 신설합당)
상임대표
김창한
연합사무총장
편재승
정책실장
강은희
국회의원
0석 / 299석 (원외정당)
광역단체장
0석 / 17석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광역의원
3석 / 789석
기초의원
14석 / 2,898석
당 색
주황색 (#EE5927)}}}
당가
민중연합당가
정치적 스펙트럼
좌익 ~ 극좌
이념
진보주의
반제국주의
좌익대중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3층[3]
당원 수
약 3만 4천 명[4]
공식 사이트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3. 역대 선거 결과
4. 새민중정당과의 합당
5.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목록
5.1. 광역의원
5.2. 기초의원



1. 개요[편집]






파일:민중정치연합 로고.svg
파일:민중연합당 초기 로고.svg
민중정치연합 시절
창당 당시의 로고

현 당명 확정 이전 당명은 민중정치연합(가칭).

2016년 2월 13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민중정치연합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든 대한민국의 극좌정당이다. 청년세력으로 대표되는 정당인 '흙수저당'과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노동자당', 농민들로 이루어진 '농민당'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창준위를 발족한 13일 이날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손솔 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기존 여야 정당이 1%의 기득권세력만 대변해 ‘헬조선’이라 불리는 상황에 초래했다며 정치주체 교체와 진보세력 단결, 그리고 당면한 4월 총선을 통한 박근혜 심판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2월 29일 민중연합당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었으며, 3월 8일 선관위로부터 중앙당 등록필증이 교부되어 정당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서는 단 한 석도 얻지 못하고 모두 낙선했다.[5] 그나마 TK(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일부 지역구에서는 의외로 선전한 편.[6] 구미시 갑 지역구에서는 민중연합당 후보가 38.1%를 득표했다.[7] 게다가 윤민호도 당시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광주 북구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다만, NL 온건파 계열의 울산연합의 무소속 국회의원이 2명 당선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행방에 따라 원내진입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추측되었다. 하지만, 민중연합당은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이기에, 울산연합과 손을 잡을 수 있는지는 회의적이며 결국 울산연합이 새민중정당을 만들고 PD쪽으로 틀어가며 요원해진 것처럼 보였으나, 2017년 10월 15일에 새민중정당과 합당하여 민중당이 되었다.

민중연합당의 취급이 좌파 어버이연합일 정도로 일반인의 반감을 사고 있는 정당이다보니 2016년 하반기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호재를 만났어도 민중연합당 없이 모든 게 이루어지는 게 훨씬 낫다고 했을 정도. 심지어 과거 통합진보당으로 한 배를 탔던 정의당의 지도부조차, 민중연합당과의 직접적 연대는 애써 회피하려는 기색이 역력하다. "유권자가 판단할 몫"이라는 식으로 에둘러서 민중연합당을 취급하는 것을 보면,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여기는 듯. 원래부터 NLPDR성향이 강하던 민주노총이 19대 대선에서 단일 진보후보를 만들겠다는 이유로 정의당과 민중연합당의 후보통합을 위해서 이리저리 노력을 했으나 양당의 견해차이만 확인하고 실패하고 결국 중앙집행부 단독결정으로 양자 동시 지지를 선언[8]하고 끝냈을 정도였다. 문제는 현수막과 천 인형 등으로 TV 화면에 상당히 많이 잡힌다는 것이다.

지방의회 의석 중 호남에서만 광역의회 3석[9], 기초의회 14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처음부터 민중연합당 당적으로 당선된 것은 아니고 당선 후 민중연합당에 입당한 것이다. 주로 통진당 출신 의원들이다.


2. 논란[편집]


민중연합당의 논란의 문서이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연도
선거 종류
후보
득표수
당선 여부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10]
김선동
27,229(0.08%)
낙선 (8위)


4. 새민중정당과의 합당[편집]


2017년 9월 7일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이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면서 민중당으로 신설합당[11]하기로 발표했다.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합의문

1.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은 ‘신설합당’ 방식으로 10월 15일 합당대회 및 광장출범식을 개최한다.

2.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당명은 공개모집을 거쳐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결정한다. ‘당명’ 결정 방식은 아래에 첨부한 바와 같다.

3.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은 2018년 지방선거 이후 3개월 이내에 동시당직선거를 진행한다. 그 시기까지 과도기 당 운영 관련한 구체적 방안은 ‘과도기 운영방안’에 따른다.

4. 과도기 당 운영 관련하여 ‘과도기 중앙당 지도집행체계의 구성’은 아래에 첨부한 바와 같다.

5.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강령은 합당 직후 1개월 이내에 ‘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당 내외 의견을 수렴하여 2018년 지방선거 이후에 제정한다. 다만,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정신을 표현할 수 있는 주요 과제를 정리하여 ‘기본정책’으로 삼는다.

6.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당헌당규는 아래에 첨부한 바와 같다. 필요한 당규는 추가하기로 한다.

7. 신설합당 방식에 따른 제반 집행사항은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결정한다.

8. 위 합의에 동의하여 참여하는 정당, 단체. 개인과도 최대한 단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017.9.7

민중연합당 상임대표 김 창 한

새민중정당 상임대표 김 종 훈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새 당명을 공모하여 9월 18일 새 당명 후보로 진보당, 주권당[12], 민중당, 우리정치당[13] 4개가 선출되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당원 총투표를 진행하였다.

9월 24일 민중연합당 임시당대회에서 새 당명을 민중당으로 발표했다.

10월 15일 서울광장에서 합당대회를 열었다.


5.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목록[편집]



5.1. 광역의원[편집]


소속의회
지역구
이름
광주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이미옥
전라남도의회
비례대표
오미화
전라북도의회
비례대표
이현숙


5.2. 기초의원[편집]


소속의회
선거구
이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다선거구[14]
김선미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라선거구[15]
정진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나선거구[16]
김태진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가선거구[17]
고영봉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마선거구[18]
소재섭
전라남도 광양시의회
나선거구[19]
백성호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아선거구[20]
유영갑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비례대표
김재임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비례대표
김재영
전라남도 화순군의회
가선거구[21]
윤석현
전라남도 해남군의회
비례대표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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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대 대선 즈음부터 사용한 로고이다. 로고 상단의 고래는 세월호 사건 추모 시위에서 자주 사용되었는데, 2017년 대선 포스터에도 등장했다. 그 외에는 크게 드러낸 상징은 아닌 듯. 서체 부분은 훗날 민중당 로고에서도 사용된다.[2] 민중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2월 13일에 발족했다.[3] 참고로 바로 윗층에는 노동당 당사가 있다. 현재 까지 노동당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4] 2017년 9월 21일 기준 34,096명이다.[5] 정의당 빼면 비례대표 득표를 얻을 수 있는 진보정당이 전무하기는 하다. 애초에 정의당을 제외한 나머지 진보정당의 득표율을 합하면 겨우 1.8%로 기독자유민주당보다도 못하다.[6] 물론 이건 녹색당이나 노동당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다.[7] 다만 이 지역구의 경우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와 민중연합당 후보밖에 없었다. 비례대표에서도 새누리당이 50.42% 득표에 그친 것을 생각해보면 민중연합당의 당선을 위함이 아닌 새누리당의 낙선을 위해서 득표한 것일 수 있다.[8] 노총인데도 중집 결정으로 양자 지지를 선언한 것은, 노조원 투표를 하면 '(민주노총 기준에서는 보수후보인)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지지선언으로 결론난다'가 이유였다. 실제로 한국노총은 전체 노조원 투표 결과를 이유로 문재인 지지선언을 했었다.[9] 광주광역시의회 이미옥 의원, 전라북도의회 이현숙 의원,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 전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출신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가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후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해 다시 의원직을 회복했다가 민중연합당이 창당되자 합류했다.[10] 전임자 박근혜 탄핵 인용에 따른 파면으로 인한 궐위에 의한 선거[11] A 정당과 B 정당이 합당하면서 이름을 A나 B가 아닌 C로 하는 합당. A나 B의 이름으로 하면 "흡수합당"이라 한다.[12] 이상 민중연합당 후보[13] 이상 새민중정당 후보[14] 신흥동, 운남동, 우산동, 월곡1·2동 관할[15] 수완동, 신가동, 하남동, 임곡동 관할[16] 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관할[17] 중흥1·2·3동, 중앙동, 신안동 관할[18] 임동, 용봉동, 매곡동, 오치 1·2동 관할[19] 골약동, 중마동 관할[20] 승주읍, 주암면, 황전면, 월등면 관할[21] 화순읍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