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예디낙

덤프버전 :

}}} ||
1 요리스 (C) · 2 도허티 · 3 레길론 · 4 로메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 8 윙크스
10 케인 (VC) · 11 브리안 · 12 E. 로얄 · 14 로든 · 15 다이어 · 18 로 셀소 파일:부상 아이콘.svg · 19 세세뇽 · 20 델리
22 골리니 · 23 베르흐베인 · 25 탕강가 · 27 루카스 · 28 은돔벨레 · 29 스킵 · 33 데이비스 · 47 클라크
파일:UEFA EURO ITA.png 안토니오 콘테
파일:UEFA EURO ITA.png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 파일:UEFA EURO ITA.png 잔루카 콘테 · 파일:UEFA EURO ITA.png 파올로 바놀리 · 파일:UEFA EURO ENG.png 라이언 메이슨
파일:UEFA EURO ITA.png 코스탄티노 코라티 ·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브루노 · 파일:UEFA EURO ITA.png 잔 피에로 벤트로네 · 파일:UEFA EURO ITA.png 마르코 사보라니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밀레 예디낙의 역임 직책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루카스 닐
(2007~2013)

밀레 예디낙
(2013~2018)


마크 밀리건
(2018~2019)


크리스탈 팰리스 FC 주장

패디 매카시
(2010~2012)

밀레 예디낙
(2012~2016)


스콧 댄
(2016~2017)


밀레 예디낙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베스트팀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파일:Spurs_Jedinak.jpg

이름
밀레 예디낙
Mile Jedinak

본명
마이클 존 예디낙
Michael John Jedinak
출생
1984년 8월 3일 (39세)
뉴사우스웨일스시드니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display: none; display: 크로아티아"
행정구
]]

신체
189cm
직업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코치
소속
선수
시드니 유나이티드 FC (2001~2006)
NK 바르텍스 (2003~2004 / 임대)
사우스코스트 유나이티드 SC (2005 / 임대)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06~2009)
겐츨레르비를리이 SK (2009~2011)
안탈리아스포르 (2009~2010 /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1~2016)
아스톤 빌라 FC (2016~2019)
코치
아스톤 빌라 FC U18 (2019~2021)
아스톤 빌라 FC (2021~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국가대표
79경기 20골 (호주 / 2008~2018)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주발
오른발

1. 개요
2. 클럽 경력
3. 지도자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플레이 스타일
6. 이름 발음



1. 개요[편집]


호주축구 선수 출신의 코치.

2. 클럽 경력[편집]


호주의 시드니 유나이티드 FC 산하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1년 1군 팀으로 승격하였다.

2004년 크로아티아의 NK 바르텍스로 임대되었으나 출장하지 못했다. 다시 2005년 사우스코스트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18경기에 출장, 7골을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2006년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로 이적하여 4시즌 동안 45경기 8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1월 터키 겐츨레르비를리이로 이적하였다. 카이세리스포르전에 데뷔하였고, 페네르바흐체 SK전에서 데뷔 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다시 안탈리아스포르로 임대되어 28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1. 크리스탈 팰리스 FC[편집]


2011년 여름에는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이적하였다. 이적 첫 시즌 리그 31경기 1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였다. 2012-13 시즌 44경기 3골을 기록하며 핵심 멤버로 팀의 EPL 승격을 견인하였다. 2013-14 시즌 팀의 주장으로 리그 전경기를 소화하였고, 경기당 태클 수에서 EPL 미드필더 전체 1위에 오를 정도로 맹활약하며 리그의 대표적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였다.

2014-15 시즌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영국 현지 팬들은 벌써부터 2015년 AFC 아시안컵 출전[1]으로 생길 그의 공백을 걱정하는 중.

앨런 파듀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부임하고 애제자인 요앙 카바예를 데려오면서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2.2. 아스톤 빌라 FC[편집]


결국 2016년 8월 17일,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간으로 알려졌다.

2020-21 시즌 중 2021년 3월 30일, 아스톤 빌라의 코치로 선임되면서 사실상 조용히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후 19세 이하 팀 코치직으로 코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에는 성인 팀 코치로 승격되어 임대로 팀을 떠나있는 선수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2년동안 수행했다.

이후 자신의 호주 국대 은사였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름을 받아 토트넘 홋스퍼 FC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8년 싱가포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대표로 데뷔하였다. 당시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끌고 있었던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으로 뽑혀 조별 리그 첫 경기인 독일전에 교체 출전하였으나, 호주독일에 4:0으로 패했다. 2011년 AFC 아시안컵 조별 리그 2차전인 대한민국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팀 케이힐을 잇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추로 활약했으며, 2015년 AFC 아시안컵사커루의 주장으로 출전하여 결승에서 대한민국을 사투 끝에 물리치고 호주의 AFC 가입 이후 최초의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시드니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영웅으로 등극했다. 하나는 프리킥, 나머지 두개는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본선에서는 프랑스전, 덴마크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였다. 이 두 골이 호주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넣은 골의 전부다.

2018년 10월 1일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공식 발표는 10월 15일 쿠웨이트전이었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우수한 태클능력을 지니고 있고, 공중볼 경합이 뛰어난 선수이다. 직접프리킥도 종종 찰 만큼 킥력도 좋다. 단, 패스능력은 그리 좋지 않다.

한 가지 특기할 점은 페널티킥 성공률인데, 페널티킥을 많이 차지는 않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한 적이 없다. 기록 출처 이 기록에서 보면 Successful Penalties가 16개이고 Missed Penalties가 0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페널티킥 스타일은 공을 차기 직전에 골키퍼가 아주 살짝 움직이는 것을 파악하고 그 반대 방향으로 넣고 만약 골키퍼가 움직이지 않으면 구석으로 꽂아넣는다.[2]

6. 이름 발음[편집]


호주의 축구 선수들 중에는 상당히 흔한 크로아티아계이다. 선수 본인이 시드니 출신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쓰며 본명도 영어식 이름인 '마이클'이지만, 그의 이름은 영어식 '마이클 제디낙'이 아닌 크로아티아어식 발음 '밀레 예디낙'으로 발음된다. 국내에서는 거의 '마일 예디낙'이라 불리고 있으며, 이 문서는 최초에 '마일 제디낙'(리다이렉트)으로 작성되었다.


호주 축구협회에서 예디낙의 골장면을 모아서 만든 영상인데 여기서 '밀레 예디낙'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다만 호주 방송사인 SBS에서는 밀레 예디낙이라고 하는 반면 또다른 호주 방송사인 Optus Sport에서는 마일 제디낙이라고 발음하는 등 같은 나라 안에서도 다르게 불린다. 일단 국영방송사인 ABC와 SBS에서 밀레 예디낙이라고 한다. 위키피디아에서도 이 선수의 이름 발음을 /ˈmɪlə ˈjɛdɪnæk/이라고 써놓았다.
[1] 아시안컵은 피파의 하부조직인 AFC 주관 국제 대회로서 클럽은 각국 축구 협회의 차출 요청을 거절할 수 없다. 개최국인 호주로서는 우승하기 위해서 핵심 선수인 그를 안 뽑을 리가 없기도 하고.. 어쨌든 호주는 우승했다.[2] 역시 페널티킥 본좌급으로 평가받는 마리오 발로텔리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이런 스타일로 페널티킥 성공률이 상당히 높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8:20:32에 나무위키 밀레 예디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