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L. 올리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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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군인.
2. 생애[편집]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이지만 입양되어 미시시피주 렉싱턴에서 성장했다. 1964년 생일이후 육군에 입대했으며 173공수여단 503공수연대 2대대 B중대 소총수로 배치되었다.
1965년 베트남 전쟁 발발로 남베트남으로 넘어왔으며 인근 정찰 중 베트콩이 던진 수류탄을 보고 자신의 몸을 던져 부대원들을 구하고 장렬히 전사했다. 사후 명예 훈장에 수여되었고[1] 시신은 성장한 고향인 미시시피주 렉싱턴에 묻혔다.
3. 여담[편집]
- 스파이크 리가 제작한 2020년 영화 다 5 블러즈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된다.
- 태어난 고향인 시카고에 있는 미시간호수인근 공원을 밀턴 리 올리브공원이라 이름붙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09 05:47:16에 나무위키 밀턴 L. 올리브 3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베트남 전쟁 당시 최초의 흑인 명예 훈장 수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