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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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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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underline/underbar)은 가로로 쓴 글에서 특정 부분을 강조할 목적 등의 이유로 글자 밑에 긋는 줄이다. 나무위키에서는 볼드보다 사용률이 낮지만 문장이 길 때 유용해지는 강조법이다.

오른쪽에서 시작하는 세로쓰기에서는 글 바로 왼쪽이나 오른쪽에 줄을 그어 밑줄 역할을 한다. 일본어에서는 오른쪽, 중국어에서는 왼쪽에 주로 긋는다.

프로그래밍 언어나 해시태그 등에서 실제 띄어쓰기(space)를 하면 별개의 단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띄어쓰기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강용석은 스타특강Show 2013년 1월 16일 방송분(41화)에서 '선택과 집중 공부법'을 강의했다. 시험을 앞둘 때 공부량이 점점 줄어야 하기에, 주관식 공부에서 목표가 있는 밑줄을 강조했다. 교재를 처음 볼 때 1/3에 밑줄을 치고, 그 밑줄에서 1/3을 암기한다. 다시 볼 땐 밑줄 친 부분만 복습한다. 세 번째에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다시 한 번 확인한다.

2. 사용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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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는 CSS로 text-decoration 스타일 속성에 underline 값을 주어 밑줄을 표시한다. 원래 하이퍼링크를 표시하는

<a>

태그에는 기본값으로 밑줄이 들어가 있는데, 디자인적으로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아 보통 의도적으로

<a>

태그의 text-decoration 속성에 none 값을 넣어 밑줄을 없애는 편이다. 예전 CSS가 없던 시절에는

<u>

태그로 감싸 밑줄을 표시했다. 현재도 해당 태그로 감싸 밑줄을 긋는 것이 가능하지만, 웹 표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지는 않는다.

나무위키에서는 바로 밑 항목에 있는 문장부호인 _를 쓰고자 하는 글의 양 옆에

__이렇게__

두 개씩 쓰면 밑줄을 그을 수 있다.

유니코드 자체에서 지원하는 밑줄도 있다. e̲x̲a̲m̲p̲l̲e̲. 물론 서식으로 자체 지원하는 밑줄에 비해 조금 띄엄띄엄하고, 일부 언어만 제대로 표시되며, 영어의 경우 디센더까지 뻗은 g, j, p 등의 문자는 밑줄도 같이 내려가는 등의 단점이 있다. 하지만 댓글이나 닉네임 설정같이 서식 설정을 따로 할 수 없는 곳에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밑줄 문자를 사용하려면 구글에 underline text generator 등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된다.

스크리블너츠 언리미티드의 지하철 스테이지 Under Line은 지하철 노선(Underground Line)과 밑줄(Underline)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3. 특수 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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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