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이스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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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watch-by-the-Sea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성. 이스트워치라고 줄여 부른다.

장벽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성으로 본편 시점에서 밤의 경비대에 의해 유지되는 세 개의 성 중 하나다. 물개 만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에는 그린가드가 있다.

사령관은 코터 파이크. 병력은 200명 정도이며 바다 바로 옆에 있어 갤리선 5척을 포함한 배 여러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적과 밀수업자들을 막는 해안경비대 역할도 하고 있다. 동시에 어업과 무역을 통해 경비대의 보급을 담당하는 항구 역할 또한 하고 있다. 사령관을 포함해 바다 경험이 있는 강철 군도 출신이 비교적 많은 듯 하다.

1권에서 주변에 살고 있는 백성들이 백귀들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캐슬 블랙 전투에서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병력은 여기에 도착하여 이스트워치의 병력과 함께 장벽 북쪽을 따라가 캐슬 블랙을 구원했다. 이후 코터 파이크가 와일들링들 구출을 위해 하드홈으로 파견되었다.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는 토르문드가 보내졌는데[1], 이후에 존 스노우가 7인 와이트 사냥 파티(...)를 떠난다. 그리고 시즌 7 7화에서 밤의 왕이 탄 와이트화된 비세리온의 공격에 완전히 파괴되고 죽음의 군단이 진격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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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려저서 보낸건 아니고 지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