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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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
Bard

파일:바드.jpg
바드는 성스러운 하프를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서포트하는 원거리 서포트형 클래스입니다. 날카로운 음율로 적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운율로 아군을 치유하며, 파티에서는 선봉보다는 후방에서 아군을 돕거나 각종 버프를 이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파티에서 꼭 필요로 하는 클래스 입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마법사.svg
마법사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로스트아크_세레나데.png
세레나데
파일:로스트아크_리아네_하프.png
리아네 하프
바드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절실한 구원
3.2. 진실된 용맹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7. 여담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바드


"이 아름다운 선율은 피바다가 될 전장의 전주곡이에요."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드(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바드의 직업각인은 각각의 세레나데에 추가효과를 준다.

이 중 절실한 구원의 효과는 구원의 세레나데의 회복을 한 틱이라도 받았을 경우 구원의 세레나데가 끝나는 시점에 적용된다. 이 효과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아군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바드를 키운다면 아무리 못해도 최대효율이 나오는 정도까지 맞춰줘야 한다. 게다가 이 효과는 구원의 세레나데의 버블 개수에 상관없이[1] 발동하므로 이 각인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바드의 운용이 확연히 달라진다.

진실된 용맹의 경우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서포터로 운용할 경우엔 별로 도움이 되는 각인은 아니지만, 그나마 이 각인의 사용처는 솔로 플레이다. 오로지 스스로의 딜만 믿고 가야하는 타워, 권좌의 길 같은 솔로 플레이 컨텐츠 시에 이 각인을 들고가야 한 층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3.1. 절실한 구원[편집]


회복 효과가 종료될 때 추가로 회복 효과가 발동되어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8/16/24% 만큼 회복한다.


바드의 서포팅 능력 중 가장 큰 중요도를 차지하는 각인으로 채용 시 구원의 세레나데 막틱에 바드의 최대 HP에 비례한 힐량을 추가로 제공해준다. 막틱 회복량은 버블 수 관계없이 일정하기 때문에 채용시 1버블이 가장 효율이 좋아지므로 2버블 이상은 대체로 용맹버프용이 된다.[2]

추가로, 막틱의 힐은 구원의 세레나데의 힐 장판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다.

3.2. 진실된 용맹[편집]


용맹의 세레나데 사용 시 자신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추가로 10/15/20% 증가하고, 치명타 적중률이 10% 증가한다.


권좌의 길/타워 등의 솔플 컨텐츠, 카오스 던전, 버스, 품앗이를 위한 딜바드 세팅을 할 때 쓰인다.

주포지션이 서포터인 바드의 자신만 적용되는 공버프라 묻히는 감이 있지만 효과 자체만 보면 굉장히 파격적이다. 무려 2분간 자신이 주는 피해가 3레벨 기준 35%가 증가하고 여기에 치명타 확률까지 올려준다. 체감이 안된다면 딜러들의 필수 각인인 원한이 3레벨 기준 보스 몬스터 피해량 20% 증가를 가진 대신 받는 피해량 20% 증가라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고 아르카나 카드 중 가장 높은 수치의 피해증가를 주는 "뒤틀린 운명"이 4초간 확률적으로 40% 증가인 것을 비교하면 얼마나 대단한 수치인지 알 수 있다.[3] 이 정도의 수치가 거의 상시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딜바드라면 이 각인은 서폿바드의 절실한 구원처럼 필수에 가까운 각인이다.

용맹의 세레나데에 기본으로 달린 자가버프에 부가적인 수치만 얹어준 것이기 때문에 위의 절실한 구원처럼 버블 상관없이 고정수치로 적용된다. 즉, 1버블 용맹만 써도 2분간 각인 레벨만큼의 수치의 버프가 걸린다. 여기에 천상의 연주와 세레나데의 버블 효과, 낙인까지 최대로 끌어오면 순수자버프만으로 거의 90%에 근접한 공뻥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딜 바드 셋팅인 만큼 치신을 중심으로한 일반적인 딜러 각인을 채용하는 편인데, 원한/예리한 둔기를 진용과 함께 필수 채용하고, 저주받은 인형/바리케이드/안정된 상태/정기 흡수/각성 등을 입맛에 맞게 채용한다. 일반적으로 파티 플레이보단 솔로플레이나 카오스던전같이 파티원 개개인의 부담이 없다시피한 일부 멀티 컨텐츠 전용으로 쓰이다보니 타 딜러셋팅보다 덜 빡빡한 편이다. 다만, 매혹셋 의존도가 좀 높은 편이라 매혹셋을 맞추고 하는 편이 체감 폭이 높은 편이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드(로스트아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로스트아크 최초의 서포터 클래스.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지만, 힐러 계열이다보니 솔플에 불리하고 파티플에 최적화되어 있다.


5.1. 장점[편집]


  • 높은 파티 선호도
서포터로서 갖는 기본적인 장점이다. 초창기부터 같은 서포터인 홀나와 함께 둘뿐인 순수 지원가 클래스였고, 긴 시간 뒤[4] 도화가가 나온 뒤로도 여전히 세명밖에 없는 순수 지원가형 직업군인지라 여전히 딜러 대비 서포터 인구수가 매우 적은 편에 속하여 더더욱 부각되는 메리트. 최소한의 역할[5]만 수행해도 밥값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게 서포터다보니 딱렙같은 비교적 낮은 스펙으로도 여러 레이드에 참가해도 제 몫을 할 수 있다. 레이드 대비 육성비용이 딜러에 비해 명백하게 저렴하다는게 서포터 직업군의 장점인 셈. 아예 서포터의 '"막트영"이 실제 유저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마법의 단어라는 반농담 반진담의 우스갯소리도 있다.[6] 특히 고레벨로 갈수록 총 인구수 대비 서포터 유저수가 적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르면 올랐지 내려갈 일은 없다.[7] 아예 고레벨 유저가 인연이 있는 유저나 지인을 영입해 바드를 키우게 만드는 소위 "나만의 작은 바드(나작바)"를 실행하려는 시도도 종종 나올 정도.

  • 광역힐링을 통한 가장 강력한 파티 케어능력
홀나가 각종 기믹수행과 탱킹 및 '광역 짤힐'에 특화되어 있고 도화가가 '단일 대상 폭힐에 기반한 후케어'에 특화되어 있다면 바드는 '광역 폭힐을 위시한 강력한 선케어'에 특화된 서포터 클래스다. 실제로 공벞을 배제하고 작정하고 힐만 뿌리는 세팅으로 간다면 즉사기 패턴에 당한게 아닌 이상 홀로 파티의 모든 피해를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자잘한 패턴은 바드의 쉴드와 방감으로 맞아 흘리고 그 구간에 딜을 더 욱여 넣거나, 큰 실수를 하더라도 원래라면 드러누울 패턴을 회복포션 도핑으로 버틸 수 있다.

  • 많은 피면기를 통한 우수한 생존력
바드의 체방계수 자체는 전 직업중에서도 단독 꼴찌에 속할 정도로 낮지만 서포터 특성상 원한, 저받인같은 페널티 각인을 쓰지 않고 대부분 중갑 착용 3레벨을 채용하기 때문에 인게임 체방은 원한을 착용하지 않은 워로드에 비견된다. 거기에 대부분 바드는 극신 또는 정기 흡수 각인을 채용하여 이동속도를 끌어올리고, 파티원 케어 스킬의 효과를 자신도 누리기 때문에 레이드 중 생존력은 로아 내에서도 최상급 수준이다. 특히 바드는 넉백 패턴을 무시하는 피격 면역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수연/광시곡/벅샷/음진 모두 피면기가 되기 때문에 정말 치명적인 패턴이 아니면 생존력와 피면을 믿고 맞아가며 플레이하는 유사 탱커 플레이가 가능하다.

  • 서폿 3인 중 가장 강력한 딜몰이 성능
바드는 로스트아크 내 서폿 3인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 시너지를 보유한 로스트아크 내 딜몰이의 패왕이다. 천상의 연주에는 서폿 공통 21% 공벞에 추가로 서포터들 중 유일하게 공격속도 16%라는 강력한 효과가 추가로 달려 있고, 홀리나이트와 도화가의 공벞이 공통적으로 피해량 10%인 반면 바드의 3버블 용맹은 유일하게 15% 피해량을 무려 16초동안 제공한다. 짤패턴, 기믹파훼 등으로 딜타임이 한정된 상위 레이드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시너지 몰이'에서 서포터의 아이덴티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바드는 가장 폭발적인 딜량 증폭이 가능하다.[8]

  •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발휘될 수 있는 높은 고점
서포터가 평균적으로 딜러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쉽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바드는 이론상으로 광역 파티원 케어, 적 공격력 감소, 슈퍼세이브, 순간적인 폭힐, 안정적인 가동률의 일반 공증 스킬, 공속 버프, 안정적인 낙인 가동률, 순간적인 용맹의 세레나데의 높은 딜뻥 등등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고점이 가장 높은 서포터로 간주된다. 그나마 없는 기능이 정화인데, 그마저도 성스러운 부적으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데다가 수호의 연주의 1회성 상태이상 면역은 아예 바드만 가지고 있는 고성능 유틸리티이다.


5.2. 단점[편집]


  • 떨어지는 낙인 스킬 성능
최초로 등장한 서포터인 바드는 이후 등장한 홀리나이트/도화가에 비해 낙인기의 구조가 유난히 형편없다. 기본적으로 채용하는 낙인기 사운드 쇼크는 4초마다 한번씩 꼬박꼬박 쏴야 해서 마나를 터무니없이 갉아먹는데다 너무 자주 쏴야 해서 타 스킬의 가동률을 떨어뜨리고, 율동의 하프는 소환 직후 약 1초동안 낙인을 걸지 못하는데다 보스가 사거리 밖으로 뛰쳐나가면 바로 낙인이 끊긴다. 스티그마는 캐스팅 스킬+장판기 판정이라 잘못 썼다가는 그대로 낙인을 날려먹고 광시곡은 피면과 낙인 공존 불가, 음표뭉치는 선후딜+위치 고정+긴 쿨타임까지 도무지 단독 낙인기로 써먹을 수 없다. 결국 안정적으로 낙인을 유지하려면 낙인기를 2개 채용해야 하는데, 필수 스킬 5개(천상/음진/수연/윈오뮤/서곡)에 낙인기 2개를 꼈다간 카운터 리듬 벅샷, 무력화 사운드 홀릭, 슈퍼세이브 빛의 광시곡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 홀리나이트나 도화가가 비교적 간단하게 스킬 1회당 10초 넘게 낙인을 유지하는 것을 생각하면 바드의 낙인기는 서포터 중 독보적으로 써먹기 어렵다. 문제는 사운드 쇼크를 쿨마다 돌리는 것이 반 강제이가보니 그로 인한 마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대 마나 증가 각인도 사실상 필수이며, 때문에 각성, 전문의, 절실한 구원, 중갑 착용이라는 필수 각인들과 최마증을 함께 사용하면 다른 서폿들이 잘 써먹는 구슬동자나 급소 타격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다. 그나마 바드의 무력화 성능이 도화가나 홀리나이트만큼 급소 타격 의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다행.

  • 서포터 중 유일한 정화 스킬 부재
홀리나이트나 도화가는 물론 워로드, 서머너, 기공사한테도 있는 정화가 바드한테는 없다. 대신 수호의 연주 상태이상 면역이 있는데, 정화와 상면은 일장일단이 있긴 하지만[9] 연타로 들어오는 상태이상에 유일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서포터라는 것은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일리아칸 1관문처럼 지속적으로 디버프를 지우는 것이 필수적인 레이드에서는 바드가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10]

  • 서폿 중에선 상대적으로 높은 운영 난이도
장점에서 세 서폿 중 가장 고점이 높다고 설명했는데, 그 말은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선 세 서폿 중 가장 어려운 운영이 요구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홀나는 자타공인 가장 쉬운 서폿이니 제외하고, 도화가는 실드 스킬의 나사가 빠져있어 파티원 케어가 어려운 대신 낙인 유지, 아덴, 마나 관리가 쾌적하고 힐 능력이 좋아서 중간 정도의 운영 난이도라고 하면, 바드는 경직된 아덴 관리, 부족한 스킬칸, 쉽지 않은 낙인 운영, 극렬한 마나 소모 등 옛날 캐릭터스러운 단점이 두드러져 바드 특유의 운영에 익숙해져야 한다. 파티원들의 피가 너덜너덜해져도 아덴 2.5버블 쌓여있으면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절구와 용맹 사이에 격렬하게 고뇌하다가 어떻게든 3버블 털려고 몸 비틀다 파티원이 죽는 일은 바드를 해봤으면 한번쯤 겪어보는 일이다. 그 대가로 누구보다 높은 버프계수, 우월한 광역 힐량, 서포터 유일무이 공깎 및 상면 유틸리티, 많은 피면기, 무력화 능력 등등 두드러지는 차별점이 많지만, 결국 운영법을 통달하지 못한 바드는 쉴드도, 피해감소도, 힐도 줄 수 없는 반쪽짜리 버퍼 밖에 되지 않으므로 단점을 극복하고 그 고점을 끌어내는 것은 플레이어의 역량과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 떨어지는 딜링 능력으로 인한 솔로 플레이에서의 차질
딜바드는 세 서포터 중에서도 딜러로서의 성능이 가장 형편없는 자타공인 로스트아크 최약체 딜러다. 홀나는 딜홀나, 도화가는 딜아가 세팅이 나름 갖춰져 있는 것에 반해 바드는 딜러로서의 세팅 성능이 가장 형편없다. 도화가처럼 트라이포드로 딜을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것도 아니고 홀리나이트처럼 그나마 다양하게 쑤실수 있는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사실상 사운드 홀릭 하나로 게임에 나오는 모든 보스몹을 잡아야 하는데,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이것도 구조개선으로 한 차례 대대적인 상향을 받아서 그나마 딜러라 부를 수는 있게 된 것이지, 이전에는 딜바드는 거의 예능용 세팅/솔플용 취급이었고 사실 지금도 꼴찌 취급인 건 별로 다르지 않다.
물론 서포터형 캐릭터 특성상 파티 플레이에선 그리 심각한 단점은 아니지만 문제는 타워 오브 페이트, 권좌의 길, 카오스 던전, 스토리 진행 등 솔로 플레이에서는 스펙이 높지 않은 이상 애먹을 때가 많다. 그나마 장판기가 많고 죽음의 전주곡의 딜뻥덕에 잡몹들은 딜러들 못지 않게 잘 잡아내는 관계로 카오스 던전은 혼자서도 잘 돌지만, 보스 위주의 던전에서는 죽음의 전주곡을 써먹지 못하는 관계로 딜 세팅을 해도 온몸 비틀기를 해야 겨우 잡아내는 상황이며 딜세팅이 맞출 여력이 없는 배럭이나 뉴비들은 클리어에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멋 모르고 서폿인 바드를 처음으로 고르는 일부 유저들은 그나마 이벤트로 패스권을 뿌릴때 입문해서 점핑을 했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점핑권도 없이 맨땅에 입문해 스토리를 밀다간 바드의 형편없는 스토리 미는 능력에 그만 폐사해버리기도 한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드(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캐릭터 컨셉은 파판의 음유시인(Bard)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의 음유시인은 호크아이처럼 활을 메인으로 하며 음악은 몇몇 일부를 제외하면 파티 버프, 혹은 적 디버프 용도로만 쓰이는 서브 딜러에 가깝다.

  • 사용하는 무기는 하프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대중적으로 익숙한 하프는 사람이 들고 다닐 만한 물건이 아닌 그랜드 하프지만 실제로 현실의 하프 중에도 휴대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인 아이리쉬 하프나 크로마 하프 등이 존재한다. 디자인적으로는 하프라면서 현이 너댓개 밖에 없고, 인게임에서 정작 진짜 노래 연주는 하프는 내버려두고 팬플룻으로 하는 등 과연 이게 악기가 맞나 싶은 여러모로 기묘하기 짝이 없는 물건이라 "하프는 악기가 아니라 둔기다" 내지는 "어떻게 하프로 연주를 해요" 등등 온갖 자학개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간혹 서포터로서 성능이 떨어지는 메타가 오면 "어떻게 무기가 하프ㅋㅋ"라며 자조하기도 하고, 반대로 간혹 바드가 혼자 레이드에서 캐리하는 상황이 오면 "하프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밈의 대상이기도 하다.#

  • 초기엔 스킬들의 효과음이 날카롭고 불협화음이 많아서 괴상하다거나 무섭다는 평가가 많았다. 직업소개 영상에 과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 평타사용 시 키릭키릭거리는 날카로운 소리가 바로 그 부분. 그래서 현재와 같이 소리를 부드럽고 둥그스름하게 패치했다. 그런데 윈드 오브 뮤직의 경우 바뀐게 더 무섭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시 롤백된 기이한 패치이력이 있다.

  • 2차 창작으로 바드티콘이 존재한다. 로아온에도 등장할 정도로 꽤 유명하다. #

  • 엘가시아 출시 이후 바드가 사용하는 스킬들은 실린들의 것이 아닌 라제니스의 것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존재한다. 첫번째로 니나브가 스토리 도중 하프를 연주해서 엘가시아의 문을 열고, 다이나웨일을 부른 것. 두번째로는 바드의 각성기중 '천사'들과 함께 연주한다는 내용. 그리고 세번째로는 무언가[스포일러]가 엘가시아로 떨어질 때, 아자키엘이 사운드 홀릭 영창명과 비슷한 "소르데오, 엘라카시아" 를 영창하여 엘가시아에 보호막을 사용한 것 때문에 생긴 설이다.

[1] 다시말해, 1버블 힐장판이나 3버블 힐장판이나 장판이 끝날때 딱 한 번 발동한다.[2] 오히려 버블 갯수가 늘어날수록 힐장판의 지속시간 및 총 회복 횟수는 늘어나게 되므로 절구 막틱힐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특히 맵이 넓고 이동이 잦을 경우 2버블 이상 절구의 효율은 추락한다.[3] 물론 이는 캐릭터 특성을 재쳐두고 직접적인 수치만 비교한 것이므로 실제 성능과는 차이가 존재한다.[4] 홀나가 19년 1월에 출시된 반면 도화가는 홀나 출시이후 3년 뒤인 22년 1월에 출시되었다.[5] 당연하지만 최소한이라고 해도 놀고 먹어도 된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딜도 제대로 안나오는 바드인 만큼 버프를 제때 돌리는 건 기본이고 정화 타이밍, 낙인, 버프 상시 유지등은 제대로 해내야한다. 다만 버퍼는 기본적으로 적보다는 아군에 신경을 쓰는 만큼 보스몬스터의 패턴에 회피만 제대로 하면 극딜 타이밍 구분같은걸 할 필요도 없고 보통 중갑 착용 각인등 생존성 위주로 챙기다보니 목숨걸고 보스와 비벼가며 싸워야하는 탱커, 딜러에 비하면 종합적으로 확실히 쉽고 안전한 편에 속한다.[6] 아예 농담은 아닌게, 딜러들은 파티가 깨지면 다시 파티 입장부터 무한경쟁에 들어가야하다보니 어떻게든 레이드를 시작한 이상 그대로 끝을 보고 싶은 반면, 서포터는 어느 파티든 비교적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굳이 가능성 낮거나 없는 파티에 계속 남아 꼬라박을 필요도 없다. 이렇다보니 보통 파티(특히 트라이팟)에서 약속이나 외출등 다른 이유 없이 지친다는 이유로 막트를 외치는 경우는 대부분 서포터다.[7] 실제로 아브렐슈드가 엔드 컨텐츠였던 시점에선 아예 골드를 주면서까지 서포터를 영입하려는 파티도 있었다.[8] 다만 계수만 보고 3버블 공증만 신경쓰기보다는 지금이 딜타임인가 아닌가를 구분하는게 중요하다. 극딜 상황이 갖추어진 상황에서도 굳이 3버블 맞추겠다고 버블을 쓰지 않는 것 보다는 2버블이라도 넣어주는게 훨씬 더 좋다. 당장 2버블만 하더라도 타 서포터의 버프와 비슷한 수준은 나온다.[9] 단타로 들어오는 것 기준으로는 중독, 화상처럼 짤딜을 누적하는 상태이상은 상면이 어떻게 할 수 없지만 플레이어에게 CC기를 거는 기절, 공포 등에 대처할 때는 미리 걸어놓을 수 있는 상면쪽이 더 유용하다.[10] 물론 이는 1관문 한정이며 그 이후로 이어지는 2~3관문에서는 지진/해충 등의 스턴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오히려 정화보다 상면의 가치가 더 높다. 즉 관문별, 레이드별로 선호도가 바뀌는 셈.[스포일러] 카양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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